아침 식사

5ch 컨텐츠 2008/04/19 22:18
방금 전 일어난 실화.
아침식사를 위해 식탁에 앉았는데 아이의 아침 식사는 나오는데, 내 몫이 나오지 않는다.
혹시 나는 이미 죽은 것이고, 아내에게는 내가 안보이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여러가지 잘못한 일을 빨리 사과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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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n사이다 2008/04/19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1등

  2. 선행자 2008/04/19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었다.

  3. 검은펜 2008/04/19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충 읽다 흠칫

  4. 흐음 2008/04/19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업을 가져라

  5. 이시테아 2008/04/19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 슬프다....

  6. 반소기 2008/04/19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왜 그러셨어요.
    당신과의 결혼이라니!
    그 여자에게 당장 사과하세요.

  7. ㅇㅇ 2008/04/19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ㅡ방금전에 일어난 실화ㅡ에 대해서 일어난 문제를 아내와 풀지 않고 2ch vip에 와서 글을 썼다는 것 부터가 이미 ....

  8. 아리스토 2008/04/19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따위에게 줄 밥은 없어!!

    라는 뜻이겠죠 ..

  9. 럭셜청풍 2008/04/20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직업이 없는것이군요 …

  10. keai0212 2008/04/20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잘못한 일 이라니...

    몇개나 있는거야...

  11. 도미노 2008/04/20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스센스.....?

  12. hiper 2008/04/20 0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꿈에서 깨면 되는데....

    • Kadalin 2008/04/20 0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깐 그거 좀 (....)

    • 객가 2008/04/20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그거다... 얼른 깨면 되겠구나...

    • 클클.. 2008/04/20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꺠고나면 아내고 뭐고 다 없어져있고
      방에 홀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겠쥬..
      무의미하게 어제 보던 애니가 틀어져있는 화면이라거나.. 자기가 없어도 잘만 돌아가는 오토 먹여둔 RPG게임이라거나..

    • 2008/04/20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 꿈에서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거군요
      (뭐가?)

  13. D.D 2008/04/20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해라.

  14. C 2008/04/20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보.. 쌀이 다 떨어졌어요....

  15. rica 2008/04/21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이 떨어졌어... 벌지 않는 자 먹지도 말지니..

  16. 아스나리카 2008/04/21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얼마나 잘못한걸까,,,

  17. rhflffk 2008/04/21 0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면 얼른 빌어라.

  18. 흠좀.. 2008/04/21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이 있고없고의 이야기가 아니라..찔리는게 너무 많은 유부남의 긴장감과 그상황에서 현실도피 해버리는게 재밌는 이야기 인데 다들 이상한쪽으로....

  19. prettymono 2008/04/21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소설 ZOO에 나오는 단편이랑 비슷한데요 ㅋㅋㅋㅋ

  20. CHiKA 2008/04/21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4개짜리였나, 먹을 것 사와서 큰딸 안 주고 나머지 가족이 먹은 것 기억나는 군요.
    이럴 경우 아이의 밥을 먹으면 됩니다.(...............)

  21. TECCI 2008/04/21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럴땐 당당하게 직접 밥을 양껏 담아먹는겁니다!

    ...그나저나 저 상태에서 존재감 확인하느라
    아내 눈앞에서 손 흔들며 "안보여? 안보여?"하면
    한대 맞을지도...

  22. 2008/04/22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아이의 것을 먹습니다.

  23. 고양아,멍멍해봐 2008/04/22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아내의 것을 먹습니다.

  24. 땅콩샌드 2008/04/22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굶습니다.

  25. 12532515 2008/04/23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아내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