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얼마 전 초등학교 2학년생이 된 우리 딸.
학교가 내 직장과 같은 방향에 있으므로, 매일 근처까지 함께 통근& 통학했다.
그러나 어느 날 아침, 딸은「오늘부터는 혼자 갈거야!」라면서 빨리 가 버렸다.
이유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아마 부끄러워졌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딸 많이 컸네, 하고 생각하면서, 조금 외로워졌다.
생각해보면 보육원부터 학교까지, 거의 6년을 매일같이 함께 다녔던 것이다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고작 10분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일도 바쁘고 일찍 출근하거나 야근하는 날이 많았던 나로서는 딸과 천천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어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이다.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그 따끈따끈했던 시간이 참 좋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요새는 두 살배기 아들과 함께 보육원에 가고 있어w
학교가 내 직장과 같은 방향에 있으므로, 매일 근처까지 함께 통근& 통학했다.
그러나 어느 날 아침, 딸은「오늘부터는 혼자 갈거야!」라면서 빨리 가 버렸다.
이유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아마 부끄러워졌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딸 많이 컸네, 하고 생각하면서, 조금 외로워졌다.
생각해보면 보육원부터 학교까지, 거의 6년을 매일같이 함께 다녔던 것이다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고작 10분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일도 바쁘고 일찍 출근하거나 야근하는 날이 많았던 나로서는 딸과 천천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어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이다.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그 따끈따끈했던 시간이 참 좋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요새는 두 살배기 아들과 함께 보육원에 가고 있어w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일등ㅋ
으와왕~2등!!!
순위권이야!!!!!
수,순위권~~!!
나도 이런 얘기들으면 애 갖고싶지만...현실은 시궁창
문제는 저 따근따근한 거 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
마음이 따땃...
벌써부터 시집보낼 걱정에 머리가 따땃?
프메 마인드
아마 2nd정도가 절정
제기이이이일! 이 부러운 녀석!!!!
아아... 8살 차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딸이 대학가면 아들은 고작 초등학교 6학년...
고등학생이 이런소리하는것도 웃기겠지만
일단은 7살차 장녀라 걱정이...
그런 정도라도 차이가 나면 다행이지요, 3살 위의 누나가 생각하는 건 저보다 어리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아...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_-;;
저와 제 남동생 같은 관계...
제게는 제 기저귀를 갈아준 18살 차이나는 친언니가...
후...이봐들.
초등학교 2학년생 딸 하나에 두살배기 아들하나면 한국의 아버지들에게는 지옥이라고.
쟤들을 대학보낼 때까지 최소한도 교육비에만 '평균' 6억원이 든단 말이다!!
거기에 집사느라 대출받은 빚에 생활비에....orz...
애들 나이를 보니 저 아저씨 대략 40대 초중반일텐데 그 나이에 최소 과장직급이라도 안 된다면 일상이 지옥이다. 전혀 부러워 할 일이 아냐. 애들이 중학생이 될 쯤에는 저 아버지의 헤어스탈은 대머리에 근접하게 될 걸...lllOTL...
과외하나 안하고 나쁘지 않은 대학 다니는 나는 뭥미? 대학학자금도 과외해서 대충 다 대는데...
우리집 워낙에 교육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가난하지도 않으면서 남들 다 시키는 과외랑 학원도
안시켜줘서 내 생각엔 6억의 1/10 정도도 못쓰고 난 큰것 같은데.. ㄲㄲ 님이 돈쳐발르고 대학간거를 넘
일반화 시키지는 마시길.. 머 글케 돈을 아꼈으니 겨우 연대정도 갔다고 하면 할말이 없음 ;ㅁ;
내 눈이 이상한가 겉으로는 '내 경우는 이런데 이 윗글은 왜 난리야?'
혹은 난 그렇게 돈 안들였는데 라는 소리로 꾸며놨지만
이상하게 잘난척 하는 글로 보여.......
뭐 대학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그렇게 보인거였다면 할말이 없음 ;ㅁ;
왠지짜증
애 한명 대학졸업시키는데 드는돈이 평균 2억정도라고 합니다. 저도 과외같은건 전혀 안 했지만 충분히 그정도 될거 같네요.
안쳐발하고 그냥나쁘지않은대학가는것보다
돈 쳐발해서 좋은대학 가고싶다..
20년 = 240개월
한달에 80만원만 투자해도 2억 가까이 되네.
설마 부모님께서 댁 키우는데 한달에 80만원도 안 들었을까?
님하~
대략 40대중반의 부장급의 대머리??
발끈하는 폼이 영락없이... 풉...
저도 제 자식이 궂이 좋은 대학에 가서 행복해지겠다고 한다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돈을 처발라주겠습니다. 행복해진다면 말이죠. :-)
일단 연대라면 학번과 과가 중요
이과라면 의치대
문과라면 경영(단, 06은 ㄴㄴ)
그 이외라면 뭐 돈 아끼고 그정도 간거가지고 이따위 답글 달 필요 없음
지금 20,30대는 과외 안하고 학원 안다니고 학교 충분히 다녔지만서도
BeLd님은 자식들 세대 말씀하시는 걸 텐데.... 자기 얘기... 풉
나참 겨우 자기경우엔 돈 별로 안든거같다는 글가지고 진짜 열등감폭발 해대네 연대다닌다니까 그냥 말하는것조차 잘난척하는걸로 들리나보지
아무리봐도 잘난척하는거 맞는데?ㅋㅋㅋ 아 보면 볼수록 재수없네ㅋㅋㅋ 말투봐라ㅋㅋ "머 글케 돈을 아꼈으니 겨우 연대정도 갔다고 하면 할말이 없음 ;ㅁ;" 이부분 진짜 짜증난닼ㅋㅋㅋ 겸손한척하면서 대놓고 자랑하네ㅋㅋ
키보드앞에서는 못할말이 없으니까
괜히 확실하지 않은 사실에
짜증내지 말아요 여러분 ~
사실은 라면먹으며 컴터앞에 앉아있는 고딩일지도모르며
만약 사실이라고하더라도
아싸일 확률이..
과외비 안들이고 메디컬 갔다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들어오고 나니 과외할 시간도 거의 없고
지방에서 자취하다 몸상하고
등록금 집세 병원비 생활비 5년간 쓰니
태어나서 고등학교 때까지 쓴 돈보다 더 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졸업하려면 1년 남았습니다.
졸업해도 개원할 돈 없으니 실수입 월 200.
불만할 정돈 아니지만 세상 만만찮네요
몇 명이 낚인겨..
이런 글이 올라올 필요가 없는 대목이기에 괜히 더 욕먹는거죠. ㅎ
저도 돈 안 쓰고(학교 수업 외에 다른 것 없음. 자습한다고 문제지 같은 것도 안 씀. 오로지 학교 수업 끝.) 연대 갔습니다만...(뭐, 다니다가 취직되어서 결국 자퇴하게 되었지만--)
이 글,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겠지만, 마지막 한마디가 왠지 자랑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어딜 갔다는거야, 우리나라에 17위권 밖에 나쁘지 않은 대학이 있긴 한겁니까?
저도 연대다닙니다만... 돈 안쓰고 연세대 들어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처음 입학했을땐 소문으로만 듣던 강남같은 지역에서 7개씩 과외받는애들 많을줄 알았는데말이죠;;
이상으로 우리는 저 아무런 상관없는 글에 낚였습니다.
미치겠네 깎아내릴려고 난리를 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연의졸업해봤짜 200만원밖에못번다니 무슨 사실은 그냥 고딩일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봐도 한심하다는 생각 안드냐?
하하 밑에 연대 다니는 분들 몇 분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마터면 일반화시켜서 연대는 이런 꼬라지라고 생각할 뻔했어요.
헐.. 체험 열폭의 현장일세 ㄲㄲ 07학번이고 사과대임 ㄳ머
하기 까기엔 연대가 제맛임. 이런곳 아니면 또 어디서 까보겠음? ㅅㄱㅇ.. 헐 경영아니면 까이니까 까도됨 ㅋㅋㅋ열등감 별거없다~
07에 사과대?
과배정 못 받은건가효?ㅉ
훗~ 행정학과임 ㅋㅋㅋ 머 과보고 병신이라고 까라면 까셈 ㅋㅋㅋ 의치대 아님 까이는 세상이니 원..
이런 글 좀 올리지 마라....돈 아끼면서 맘에 드는 대학 갔다는 것까진 좋은데 남이 좋은 대학 가고 싶어 돈 들였다고 돈 처발랐다느니 어쨌다느니 온갖 잘난척....그러면서 학교 이름 들먹이지 마 좀. 이런 데 우리 학교 이름 나오는 거 자체가 싫고 학교 후배가 이런 식으로 까이는 것도 보기 싫고....
나도 나름 돈 안 들이고 연대 왔다고 생각하지만 남이 과외하고 학원다니며 연대 왔다고 돈 처발랐느니 이딴 소리 안 한다. 등록금도 본인이 번다니 기특하긴 하지만(나는 과외나 학원은 안 다녔어도 등록금은 부모님께 받고 있으니) 본인 기준으로 남을 함부로 멸시하지 말았으면 좋겠네.
덧. '남 까는 건 내맘이야 참견마'라고 하고 싶으면 학교 이름은 좀 빼주면 안되겠니...
덧2. 학교 후배면 중간고사 기간일 텐데 여기 끊고 공부하자(....)
연대 04 경제다. 후배야 중간고사 기간에 여기서 낚시나 하고 있냐? 연정공에서나 놀아.
모 대학병원 수련의 월급 200맞습니다(시급3500원..뭥미).
글쓴 사람은 지방대생이라니까 연대랑 다른가보죠
그리고 군복무 안마친 남자는 수련의 한 다음 3년간 보건소에서 한달에 60만원 전후로 받으면서 근무해야 하고요.
집에서 개원시켜주면 몰라도 의사=돈은 아닌 듯 합니다.
우선 학교 공부를 6년하고 수련의 4년하고 보건소 근무 3년.. 13년이 짧은 세월도 아니고요...
도대체 이 긴 열폭은 뭔지. 한국 현실이 이래서 좆같다. 그들의 헤게모니에 분노하면서도 찬성한다. 왜냐. 그래야 자신도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을 걸로 아니까. 압제자는 오로지 피압제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성립한다. 기득권에 찬성하고 권력에 찬성하는 80%가 자신들을 세상을 벼랑으로 몰고 간다.
답글 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보면 알 수 있듯이 인터넷에서 열폭하는 녀석들치고 현실에서 존재감 있는 경우는 없다. 한국의 미래는 아직 밝은 것 같다. 쓰레기는 이렇게 리라하우스에 분리수거가 잘 되니까.
땅콩샌드 //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어서 열폭할 이유가 없는 제가 봐도 충분히 자극적인 리플이었는데요. 남이 도발하면 기분 나빠하는 게 당연한데 그걸 가지고 '열폭하네ㅋㅋ' 하면 재미있습니까?
다른 글에서는 리플 여러 번 삭제되어 봤다고 자랑까지 하셨네요. 리라하우스가 쓰레기들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자기 자신은 도대체 왜 들락거리는 겁니까?
서울대에서 보면 단과대마다 연대생들이 와서 서울대 욕하는 낙서 안 해 놓은 곳이 없더이다. 특히 정문에서 가까운 사회대가 심하죠. 연대가 특별히 서울대와 가까운 것도 아닌데, 다른 대학에서는 안 그럽디다. 꼭 연대만 그러죠.
맨날 그런 걸 보다가 여기 와서 연대생들이 남들더러 열등감 폭발 운운하는 걸 보니 솔직히 어이없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졸업생인 제가 봐도 그 글은 재수없습니다. 왜 연대생들은 이렇게 가는 곳마다 찌질거립니까.
전 연대 깔수도 없고 저 자신도 과외 안하고 갔다고 자랑하긴 뭣한 옆의 암울한 여학교라 짜져서 이보쇼 님같은 분이 정리해주시길 기다렸는뎀...
나타나셨네염; 깔끔 정리 ㄳ
Clyde//제 댓글을 열폭하네ㅋㅋ로 읽어낸 독해력에 탄복했습니다. 제가 들락거리는 이유는 문장과 문장 사이에 써 있습니다.
땅콩샌드 // 저도 몇 번씩 읽어보고 리플 달았습니다. 제 오해였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들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문장과 문장 사이를 읽어낼 능력이 없어서 긴 열폭은 누가 했고 헤게모니엔 누가 찬성했고 열폭하다 분리수거된 쓰레기는 또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 // 헐 하여간 자기가 하긴 싫고 누군가 나타나서 해주었으면 하는 건 이대생들 평생가도 못고칠듯... 가랑이 벌리면서 부탁하는수밖에..
아놔님 리플 가관이네요ㅋㅋ 가랑이? 연대 다니면 뭐해 정신상태가 그 모양인데..리플 안다는 눈팅족이지만 내참 어이가 없어서..
아놔님은 자기 자랑할 생각하지 말고 개념부터 가지시길.. 다른 학교 욕하면서 자기 학교 물맥이는 건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습니다만? 선배들이 싫어하는거 안 보이심?
가랑이?;
이 분은 개념이 아예 없으시군요..
무개념과의 리플논쟁은 의미없으니 이제 그만~
덧. 저는 이 분이 연대 안티라는 데 한 표..
와.. 인터넷이란게 이렇게까지 인간을 최하위로 만드는게 가능하구나..
스스로 최하위가 되는 것도 가능하죠. "학교를 끌어안고 익사해라!"
80만이나 들었다면.....우리집은 아마 빚잔치 할텐데-_-;;
아 윗분 왠지 짜쯩.
공부 발악하며 못하는 과목까지 학원다녀가며 대학들어갔는데 한국에서 등록금 2위로 비싼데...;;;
근데 저렇게 말씀하시면 뭐.....
전 그저 자립심을 키워주곤 알아서 하라고 할 겁니다.
누구든 자신의 삶은 스스로 꾸려나가야하고, 불행을 모르면 행복을 느끼기 힘드니까요. 하긴 현실적으로 도움을 몇 번은 주기야 하겠지만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않고 기대기만 하면 절대 돕지않을 겁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을 지도 모르니 문제해결력을 높여둘 필요가 있지요. 아무리 어둡더라도 길은 있습니다. 그 길을 포기하느냐 포기하지않느냐가 문제지만요.
아 씨바 고아크리 인 난 뭐여
세금을 드시고 자라신 분.
저 기초생활수급도 못받았음
아니... 일단 나는 이 게시물에 유머 요소를 못찾겠어...
내 유머감각이 딸리는 건가?
원래 옛날보다 뜸해졌지만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이야기도 올라왔었지요.
말하자면 유머감각보다 리라포인트(?)의 부족입니다.
딸에게 따끈따끈하게 뭔짓을 함 -> 딸이 도망 -> 이제 아들로 타겟 변경.(....)
리라포인트인가...
뭔가, 열심히 모으면 할인혜택이 있을 것 같군요
chika// [그리고 아들은 지금 내옆에 누워있다.] 가 나와야 되는 겁니까?
고양아,멍멍해봐 // 여학생(초,중,고,대)이실 경우 포인트 적립하지 않으셔도 리라님께서 이뻐해주십니다만..
그외(특히 남자)에 경우는 리라 포인트를 많이 적립해 놓으셔야 합니다. (.....)
CHiKA//...정말 이뻐해 주십니까?
이뻐해 주세요.
밑의 댓글이 웃음포인트겠죠.
아들은 알아서 걸어가라고 시키라곳!
딸을 사수해랏!
병신 한국새끼들 열폭 쩌네 다 거지새끼들 애들인가
넌 국적이 어딘가효?
d// 아마 DC?
열폭쩌는거맞는데 왜그래 자기들한테 기분나쁜말하면 그말을 생각해보는게아니라 기껏한다는게 너 DC? 너 뭐뭐지? 너 무슨무슨데지? 이딴말이나 하고있으니 ㅉㅉ 너넨 정말 답이없다
안녕하세요 한국새끼님
좋게 말씀하셔도 될텐데 괜한 비속어 사용으로 여러 사람 얼굴 붉히게 만드시는군요.
당신은 그렇게 그렇게 잘나셨습니까.
머릿속에 병신 같은 생각밖에 없는 건가.
아, 맨 처음으로 댓글 다신 분께 드리는 말입니다만,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dc 나 웃대에 온줄 알았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두살짜리 아들이 보육원을 다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나자말자 걷고뛰는 가젤이나 기린도 아니고 저런 어린애를 보육원에?
ㄱ-
일본은 만나이를 따지니깐요...
아마 우리나이로 따지면 4살일 수도 있을겁니다.
언제나 나이 이야기가 나올떄마다 딴지걸고 싶은게
일본나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만으로 나이를 세는 나라가 더 많지 않나요? 랄까 국제 표준?
Ps. 리라하우스를 오래 즐겨왔는데 비번을 잘못넣어
잘못 단 리플을 못 지우다니. 창피합니다 OTL
맞벌이 부부의 경우라면, 두살짜리 애를 어딘가 맡겨야 되지않을까요?
그래도 두 살이면 24개월-36개월일 테니 괜찮아요. 우리 나라에서는 12월 31일에 태어나도 다음 해면 두 살이 되지만.
땅콩샌드 ㅋㅋㅋ
ㅋㅋㅋ 뭐 이런 볍진이 다 있노 ㅋㅋㅋ
횽아는 칼텍 다닌다 ㅇㅇ ㅅㄱㅇ
돈 안 들이는 건 부모입장에서 좋은 것. 돈 들이나 안 들이나 결국 갈 놈이 가는 거지. 돈 쳐바르면 공부 하나도 안 해도 대학갈 거 같아? 웃기지 마. 결국 지가 앉아서 공부 많이 한 놈이 가는 거야. 사실 학원 다녀봐도 학원에서 얻는 거 유용한 거 별로 없다. 물어볼 사람이 많아서 편리하다 정도인데 이것도 학교 선생님한테 물어봐도 되는 거잖아. 그리고 솔직히 연대 정도면 학원 안 다녀도 충분히 갈 수 있었다. 그거 갖고 뭐... 등록금은 일해서 버는 거잖아 장학금 받는 것도 아니고. 난척 할 걸 해라. 쪽팔린다.
아.. 이 게시물은 아들을 낳기 전 게시물인가...
일주일째 역주행도 이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