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가 논리적으로 참과 거짓을 구분하기 위해 약 256가지의 형식을 제안하고 그중 20가지의 형식적 참을 말했습니다.(그외의 형식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옳지 않은 말이 됩니다)
미고자라드님께서 말한 것은 AAA격-1식으로 20가지의 '타당'한 형식 중 하나입니다.
위의 글에 나온 논증의 형식은 pAm / sAm / sAp 라는 AAA식-2격 형식으로 결론이 타당하지 않은 형식입니다.
저 논증에서 범하고 있는 오류는, '매개념(m) 부주연의 오류'로 '생물'이라는 매개념이 한번도 다른 개념에 전부 포함된 적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입니다.
우와 요즘 논리와 사고 교양 듣고 있어서 어쩐지 반갑네요ㅋㅋ
전 수업시간에 중개념으로 배웠는데 매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나보군요. 오오 유익한 댓글.
음 그리고 명제의 식을 p-m, s-m 중간에 쓰기도 하는군요. 저흰 맨날 p-m(A) s-m(O) 이런식으로 풀어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뭐....
앗 1등의 예감
우와.. 순위권 ?
근데 이거 뭐...
뭥미 ;;>?
오랜만이에요
"생물은 나다"로 고쳐줘!!
바퀴벌레는 무적귀환을 할 수 있다
나는 무적귀환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바퀴벌레가 아니다
zzzzㅋㅋㅋㅋㅋ성바퀴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삼단논법이 아니잖아 ㅋㅋㅋ
바퀴벌레 : B
나 : M
생물 : life L로
범위를 표현하자면
B,M<L
이렇고.
B -> L
M -> L
=> M->L->B 는 불가능.
생물 -> 밬휘벌레 가 아니기 때문에.
(이봐 여기 진지한 중2병 잡아가!)
다 아는 사실을 마치 자기가 설명해주는양? 생김새 예측됨
애미// 그쪽 뇌 생김새도 예측됨
애미// 마지막 한줄 읽었으면 그런말은 안할텐데요.
A->B
B->C
A->C
가 삼단논법이죠 (...)
그것만 삼단 논법인 것은 아닙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논리적으로 참과 거짓을 구분하기 위해 약 256가지의 형식을 제안하고 그중 20가지의 형식적 참을 말했습니다.(그외의 형식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옳지 않은 말이 됩니다)
미고자라드님께서 말한 것은 AAA격-1식으로 20가지의 '타당'한 형식 중 하나입니다.
위의 글에 나온 논증의 형식은 pAm / sAm / sAp 라는 AAA식-2격 형식으로 결론이 타당하지 않은 형식입니다.
저 논증에서 범하고 있는 오류는, '매개념(m) 부주연의 오류'로 '생물'이라는 매개념이 한번도 다른 개념에 전부 포함된 적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입니다.
우와 요즘 논리와 사고 교양 듣고 있어서 어쩐지 반갑네요ㅋㅋ
전 수업시간에 중개념으로 배웠는데 매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나보군요. 오오 유익한 댓글.
음 그리고 명제의 식을 p-m, s-m 중간에 쓰기도 하는군요. 저흰 맨날 p-m(A) s-m(O) 이런식으로 풀어서...
과정은 틀렸지만 결론은 맞군요. 흠?
바퀴벌레는 생물이다.
나는 바퀴벌레다.
고로 나는 생물이다.
논리적으로는 틀렸지만 생물학적으로는 맞군요.
맞았대 ㅋㅋㅋㅋ
후건긍정의 오류...군요.
마지레스 죄송해요.
과거 경험론자들이 합리론자들을 비판하던 주된 방식이로군요. 일단 논리적으로는 참이에요.
위에도 덧글로 달았지만, AAA식-2격으로 논리적으로도 타당하지않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개그겠지요?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셨다고 생각하니
뭐랄까.. 바보같아.. (...)
도가나 불가적으로 말하면 만물제동이죠.
너는 나다..
위에 당신들 여기서 아는척해도 우러러볼 사람은 없다구! 현실로 나가!
얼마전 논리학시간에 배웠던 예문이 그대로 나와서 깜짝!! ㅇㅅㅇ
여기서 아는 척 하는 걸 보면서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1人
(네이버만화의영향?)
바퀴벌레는 인간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질기게 산다
나도 주위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질기게 산다
나는 바퀴벌레다
남자는 여자친구와 함께 자면서 동정을 탈출한다
나는 맨날 2D 미소녀들과 뒹구른다
나는 동정이 아니다
……!!
아악- 반박하고 싶어! 반박하고 싶어!
이런데서 지식을 공유해주는 걸 아는척이라 보다니.. 진짜 초라해보인다
... 뭔가 태클을 걸고 싶긴 한데 걸 수가 없다.
..... 음... CHIKA님의 글 뭔가.. 태클을 걸 수가 없어 ;ㅅ;
이런대서 삼단논법을 보다니 -_-;;; 논리학 이후로는 안 볼줄 알았는데
몇 년 전의 글이지만.
사실 저 생물이라는 명제의 정의가 틀렸기에 저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나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개미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고로 나는 개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