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고향에 내려갔다.
그러자 거실에 캐미솔만 입은 여동생이, 가슴을 반쯤 내놓고 자고 있었다.
내심 다 큰 애가 칠칠맞게, 하면서 옷을 제대로 입혀주려고 하자 잠이 깬 여동생이「젖가슴 미사일!」하고 외쳤다.
질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꼬추 로켓!」하고 팬티를 벗고 외쳤다.
그러자 여동생의 남편이「저도 질 수 없습니다! 불알 폭탄!!」하면서 팬티를 벗으며 외쳤다.
그때 우연히 그 모습을 발견한 어머니가 달려와 우리 세 명을 마구 때리셨다.
매우 아팠다.
우리들은 평균 연령 25세 바보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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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절망과 아픔이 가슴 깊이 전해져 온다...
우연히 지나가시던 아버지
"70년 숙성 정자에너르기파"
3인의 힘을 하나로 모으면...
백만파워....;
ㅡㅡ;;;;;;;;;; 진심??;;
내심 여동생 완전 벙쪘을 것 같은;;
팬티 왜 벗어 덜렁덜렁..
....어렵군요
어머니가 불쌍하다.
우와...
뭘로 어떻게 때리셨을까.. 슴가로..? 앜!! 이거도 삭제되는 거 아닌겅미? ㅋㅋ
평균연령 25라면 오빠가 26 여동생과 남편이 24... 벌써 결혼했구나...
로얄이// 빠르긴하지만 그렇게 문제 될거도 아니죠...?
아니 이거 좀 위험한거 아닌가요..
http://newkoman.mireene.com/tt/202
..3년쯤 지나 여동생은 시집을 가고, 오빠가 2ch에 글을 올렸군요; 게다가 동생의 결혼은 거의 완벽한 것 같다.. i_i
게다가 장모에게 자식과 동급으로 얻어맞는 사위.. 다이아몬드보다 보기 힘든 한쌍입니다
그러고보니 리라쨩이 댓글도 달아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여동생의 남편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고싶다고 생각한 난 뭐죠?
여동생남편 무슨생각인거냐(...)
오랫만에 -> 오랜만에
틀리기 쉬운 우리말...
근데 25살이나 되어가지고 저건 도대체...
난 왜 동생의 남편에게 외치고 싶은거지??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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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도 져도 ㅄ이라는 디씨에서의 상황과 흡사.....
저건 바보가 아니라 그저 변태 아저씨들의 모임같애..
그렇겠지...
전 변태가이니라 거의 정신지체를 생각... .....(..........)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세 천진난만 wwww
어머니는 우리를 때리시면서 「손바닥 연장난타!」라고 외치셨다.
빅장?;
이건 뭐..막장 트리오.(...)
어머니... OTL
음... 그래도 어머니도 같이 끼어들진 않으셔서 다행.
뭐 일단 좀 맞아야 할 것 같긴 한데 25세라 덜덜
분명 캐미솔'만' 입은 여동생이라고 했습니다.
팬티나 브라를 하지 않고 캐미솔만 입은 여동생입니다.
마자요...
뭈거월ㄹㄹㄹㄹㄹ
확실히 바보네 너희들
장모가 사위를 때릴 정도로 화가 난 상황이군요ㅋㅋㅋ
바보끼가 하늘을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