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생활에 있어서 아이는 분명 확실한 완충재야.
우리 집은 부부싸움을 해도, 화해의 계기를 아들이 만들어 줘.
싸움을 해서 둘이 말도 안 할 때면, 거짓으로 계속 울어대.
그러면 나나 아내가 아이를 보러 가잖아?
근데 한쪽만 오면 계속 울어.
둘이 모두 모이면 울음을 뚝 그치고 갑자기 방긋 웃어.
이제 갓 3살배기주제에 제대로 알고 있다니까.
우리 집은 부부싸움을 해도, 화해의 계기를 아들이 만들어 줘.
싸움을 해서 둘이 말도 안 할 때면, 거짓으로 계속 울어대.
그러면 나나 아내가 아이를 보러 가잖아?
근데 한쪽만 오면 계속 울어.
둘이 모두 모이면 울음을 뚝 그치고 갑자기 방긋 웃어.
이제 갓 3살배기주제에 제대로 알고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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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등! 보기 드문 일이로세...
그런데 뉘집 아이인지 참 똑똑하군요.
어린아이에게 부모님싸움은 정말 무섭잖아요. 아주 옛날의 일이지만 지금도 기억나요.
인생을 살줄 아는 아이
그 아이는 커서 정치인이 됩니다...
훈훈...할지도. (...?)
흠좀.. 불효가 될지도..<?
당신들은 낚인겁니다
훈훈하네요
문제는 그 아들을 어떻게 얻냐는거죠...
아들을 얻을 수 없으면 어차피 싸울 일도 일어나지 않을텐데 뭘 걱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