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5ch 컨텐츠 2009/03/02 23:52
비판 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비난만 합니다.
학대 받고 자란 아이는,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고 모두와 싸웁니다.
놀림 받고 자란 아이는, 소심한 부끄럼쟁이가 됩니다.
시샘 받고 자란 아이는, 언제나 스스로가 무슨 짓을 하던 나쁜 짓을 하고 있는 죄책감 속에서 살게됩니다.
용서 받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아무한테나 깔보는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격려 받고 자란 아이는, 적당한 말로 적당히 타협하는 위선자가 됩니다.
칭찬 받고 자란 아이는, 자신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사회진출에 실패합니다.
정직 하게 자란 아이는, 아주 솔직하기만 한 바보가 됩니다.
배려 속에 자란 아이는, 상처를 입자마자 자살하는 나약한 아이로 자랍니다.
인정 속에 자란 아이는, 그 환경 탓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립니다.
사랑 속에 자란 아이는, 그 모두의 기대와 사랑으로부터 스스로를 피하기 위해 자신을 상처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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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lamh 2009/03/02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2. 유동 2009/03/02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관심은 없네....
    ☆★승리의 무관심★☆

  3. ss 2009/03/03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리의 무관심★☆
    ☆★승리의 무관심★☆
    ☆★승리의 무관심★☆
    ☆★승리의 무관심★☆

  4. 레몬라임 2009/03/03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나잖아.

    엄마....

  5. Ryun 2009/03/03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리의 무관심★☆
    ☆★승리의 무관심★☆
    ☆★승리의 무관심★☆
    ☆★승리의 무관심★☆

  6. 지금까지 2009/03/03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5세 마법사의 육아론을 청취하셨습니다.


  7. 고찰 2009/03/03 0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는 어떻게 키우든 될 대로 된다 이거군요?

  8. 김왕장 2009/03/03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다 합쳐서 기르면 됩니다.

  9. 지나가던 손님 2009/03/03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판 받고, 놀림 받고, 시샘 받고, 용서 받고, 격려 받고, 칭찬 받고, 정직 하게 자라고, 배려 속에 자라고, 인정 속에 자라고, 사랑 속에 자란 아이는 일본에서는 2ch에서 살고, 한국에서는 리라하우스에서 삽니다.

    • 사수 2009/03/03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의 2ch라면 한국은 DCinside 겠지

    • ㅔㅔㅣ 2009/03/03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라하우스 덧글수준이나 디씨나 도찐개찐

    • 'ㅅ' 2009/03/03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라하우스 덧글수준이나 디씨나 222222222222222222222222222
      뭐 형태를 따지자면 디씨겠지만, 수준을 따지자면 거의 쌤쌤이죠ㄲㄲㄲ

    • 대1 2009/03/04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수준이 디씨랑 같다니..그건 좀 아니죠 어처구니없음

    • rnsr 2009/03/04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면 갈수록 디씨나 여기나3333333333333333333333

      뭐 디씨도 갤마다 차이가 심하지만;

    • 고양이 2009/03/04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1//그런 리플이 디씨나 거기서 거기라는겁니다.

      별다른 근거도 없이 어지간한 다수의 집단을 비슷한 부류로 묶어 판단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도 좋진 않지만요.

    • 어이 2009/07/24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시가 다 이상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리라에서 현피떳다는 얘기는 안들리잖아요?

  10. huraijin 2009/03/03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정신병이라는게 특정한 성격이 극단으로 치닫는 경우이니... 김왕장님 말씀이 정답.

  11. 진순철 2009/03/03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는 안키우면된다는거

  12. Neon 2009/03/03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아버지의 사랑속에서 자란 아이는... 헉!

  13. asynja 2009/03/03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니까 육아가 힘들다고 하는 거로군요!!

  14. zz 2009/03/03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멀리 하고 자위행위를 하는 게 낫습니다.

  15. LeSo 2009/03/0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합하면 상쇄됩니다.

  16. jun 2009/03/03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보! 웰던으로 구워졌군요.

  17. naen 2009/03/03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관심 속에서 자란 아이는 무관심하게 사라지겠죠....

  18. 찌질 2009/03/03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 내가 친구도 잘못사귀는구나

  19. mm 2009/03/03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쓴놈은 뭐 받으면서 살았을까?

  20. 아아 2009/03/03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핑계를 대는거야

  21. 우...우와 2009/03/05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고말해 이 스레에서도 무관심에게 관심을 안준거 아닙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2. Jw 2009/03/07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은 방임주의 최고!.........?? ㄷㄷㄷ

  23. 어이 2009/07/24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건
    저 글의 신빙성 ㅋ

  24. 푸이 2010/02/24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 이글을 쓴 사람은, 비판받고 자랐다는 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