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자애가 같은 반에 있는데 키도 크고 몸매도 매우 좋아서 그 넓은 등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가끔 마음이 설레이곤 했다.
얼마 전, 문득 그 애를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아 섹스하고 싶다」하고 중얼거리고 말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애가「나도!」라고 말하길래 나는 설레이며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렸는데
「아 누가 여자랑 하고 싶대?」
라면서 채였다.
만으로도 가끔 마음이 설레이곤 했다.
얼마 전, 문득 그 애를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아 섹스하고 싶다」하고 중얼거리고 말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애가「나도!」라고 말하길래 나는 설레이며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렸는데
「아 누가 여자랑 하고 싶대?」
라면서 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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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ch개그라기 보다는 코갤개그인데?
개드립개그
먼소리야 -_-.. 좀 이해가...게이라는 소린가...
거봐~ 흑마법을 연마하면 매력이 상승한다니깐~
글쓴이가 여자고 남자넘이 게이
근데, 어디서...
이거 어느부분에서 웃어야할지 갈등되는데?
1. 섹스하고 싶다고 중얼거렸다.
2. 설레이며 바지 지퍼를 내렸다.
3. 누가 여자랑 하고 싶대? 라면서 차였다.
역시 3번이겠지?
지퍼까지 열린 상황에서 거절할 수 있다는 정신이 신기하군요.
게이라고 할 지라도
남자가 지퍼를 열면 어쩌시겠나요
게이라면 당연한거죠..
게이라고 할 지라도 라니....
게이 입장에선...
우리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 지퍼를 열고 있는 장면일수도 있는건데...
그냥 여자의 말실수를 덮어줄려고 그런거라고 하면 안될까요
여자가 갑자기 지퍼를 여는 대담함에 질렸는데 이제와서 싫다고 하기도 그렇고 할맘도 안들고해서 엉뚱한 핑계를 댄건 아닐까.
유스핀미롸잇라운...
으어어어어어 미트스핀
스스로를 게이로 만들어서 여자의 자존심을 살려주다니 대단한 녀석이다 그리고 나는 그런녀석을 실제로 알고있다.. 예쁜여자랑은 잘만 사귀더군.
배부른 자식 지퍼까지 갔는데 그걸 차다니...
아니 나는 화자가 마지막에 '사실 난 남자다' 이럴줄 알았는데
누가 남자랑 하고싶대? 라고 했으면 정통파 개그가 되었을텐데
좀 미묘해졌다는 생각..
아아. 좋은 남자구나.
그래서 x사를 했다는 거야 말았다는 거야
원희누나가 그랬다면 안그랬을텐데
자 이제 게임 제목을 알려줘
오 마이 숄더!
oh~! it , my one´s experience!
엄청난 폭탄이었을지도?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아빠곰! 아빠곰 ~
자, 고백할 시간이군
이 기묘한 삼각관계는 뭐죠? ㅎㄷㄷㄷ
1 : 그 남자애는 게이였다
2 : 그여자애는 굉장한 추녀라서 말을 주어담기위해 한말이다
역시 1번이겟지 ..
'ㅁ' 엥, 그 남자애가 인간 여자랑 섹스를 원한 게 아니라 동물암컷과의 섹스를 바란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저밖에 없는건가요? 이럴수가...머리 좀 정화시켜야 겠군...
수..수간!
악ㅠㅠㅠㅠㅠㅠ
남자애가 원한 것은 인간 여자가 아니라 平木 鏡美였던 것이었...
...설마 알아듣는 사람 없겠지
기본에 충실한 저는 구글링을 해보았습니다.
....카가밍은 카가밍인데 이거 참.
... 아!
게이가 아니라 오타쿠 아님?
"누가 (3D) 여자랑 하고싶대?"
게이 혹은 여자아이의 얼굴문제가 아니였을까 싶기도..
'글쓴이는 사실 남자' 개그를 까는 듯하네요ㅋㅋㅋㅋㅋ 솔직히 그거 너무 자주 나와서 재미없뜸 'ㅅ'
앜ㅋㅋ 내꼬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