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담임 선생님께
「너,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것 같구나」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나는 너무 놀라
「정말입니까! 누구에게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거죠?!」
하고 말하면
「에…? 같은 반 애들이, 특히 야마카와가 너를 괴롭히고 있다고...」
라고 하길래 나는 야마카와에게 가서
「너 나 괴롭히고 있었어?」라고 말하자
「에…? 아―, 응. 괴롭히고 있어」
라고 하길래「그럼 그만둬!」라고 말했고
야마카와 역시「알았어. 이제 안 괴롭힐께」라고 말해주었다.
스스로도 무슨 괴롭힘이 있었는지 모르는 채 나의 이지메는 그렇게 끝났다.
「너,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것 같구나」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나는 너무 놀라
「정말입니까! 누구에게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거죠?!」
하고 말하면
「에…? 같은 반 애들이, 특히 야마카와가 너를 괴롭히고 있다고...」
라고 하길래 나는 야마카와에게 가서
「너 나 괴롭히고 있었어?」라고 말하자
「에…? 아―, 응. 괴롭히고 있어」
라고 하길래「그럼 그만둬!」라고 말했고
야마카와 역시「알았어. 이제 안 괴롭힐께」라고 말해주었다.
스스로도 무슨 괴롭힘이 있었는지 모르는 채 나의 이지메는 그렇게 끝났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 가문의 영광
이뭐,,,,이건뭔가영
이건... 좋은병맛...은 아니고... 뭔가 아스트랄하다
고백편지 낚시같은거라도 하는건가 왜 모르는거지(...)
....이런 병맛..[..]..
혼돈오브카오스...
주변 사람들은 다 아는데 혼자 모르는 놈이나 그만두라고 그만두는 놈이나 이거 참..
야마카와가 불쌍해...
괴롭히는 상대한테서 "너 나 괴롭히고 있었어?" 같은 소리를 듣게 되면 정말 더 괴롭힐 의욕이 다 날아갈 것 같네요.
ㅂㅅ들아! 이걸 패턴 인터럽트라고 하는거야. 시바 세상을 살려면 좀 배워라. 그냥 무조건 안믿는데...에휴 답답한것들.
패턴 인터럽트가 뭔지 설명 좀...
저 위의 본인은 패턴 인터럽트를 쓸 생각으로 한게 아닐듯 ㅇㅅㅇ;;
어쨋든 천부적인것으로 보이니 주변에서는 ㅄ으로 보이겠군요
혹시 중2...?
「너 나 괴롭히고 있었어?」
「에…?(누구야 이 녀석?) 아―(그러고 보니 몇 번 얼굴을 본 것 같기도...... 같은 반이었나?), 응. 괴롭히고 있어(혼자 내버려두는 것도 이지메의 한 종류이니)」
그냥 단순한.. 험담과 유언비어 같은걸 퍼트리고 있진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외로....
정말 이지메가 끝났다고 생각하니?
한참 지속중일때도 몰랐던 이지메가?
그 날은 만우절이었다 파문
여기 댓글중에는 상당히 유력한 설인듯.
흑막은 선생님이었나!
뭐지 [..]
선생님을 필두로 한 야마카와 이지메
왠지 전 이쪽이 맘에 듭니다- _-)b
나는 야마카와에게 가서
「너 나 괴롭히고 있었어?」라고 말하자
「에…? 아―, 응. 괴롭히고 있어」
라고 하길래「그럼 그만둬!」라고 말했고 주변에 있던 친구들역시 함께 「이제 A군을 괴롭히는건 그만둬!」
라면서 야마카와를 이지메했다.
그 이후 나는 야마카와랑 함께 이지메당하는 사이가 되었다.
왠지 모르게 귀여운 글
'ㅅ' 뭐지? 뭐지? 하고 읽고있는 본인
윗 댓글 중 과연 끝난걸까?라는 댓글이 와닿네요.
근데 본인이 못느끼면 그건 삽질 'ㅅ'
이거 써먹어도 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