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길에 빈 깡통을 세워두면 미국병사는 반드시 그것을 걷어찬다!
그래서 그것에 폭약을 설치해두면 부비트랩이 된다.
이것을 생각해 낸 베트남인은 천재
115
독일군은, 점령한 저택에 그림이 비스듬하게 잘못 걸려있으면 그것을 똑바로 고치는 버릇이 있으므로
소련군은 일부러 그림을 비스듬하게 매달고, 움직이면 폭발하는 트랩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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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빈 깡통을 세워두면 미국병사는 반드시 그것을 걷어찬다!
그래서 그것에 폭약을 설치해두면 부비트랩이 된다.
이것을 생각해 낸 베트남인은 천재
115
독일군은, 점령한 저택에 그림이 비스듬하게 잘못 걸려있으면 그것을 똑바로 고치는 버릇이 있으므로
소련군은 일부러 그림을 비스듬하게 매달고, 움직이면 폭발하는 트랩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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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관념인가,,
더러운 독일..................
흠... 그럴싸 한데
모든 것에 철저한게 독일인의 특성이죠.
정말 그건 아닌듯...
우리나라도 독일군 속성인가요; 맨날 각잡으라고하고
이거 또 리플로 막
'한국군은...' 하면서
자기 얼굴에
침뱉는 사람 나오는거 아닐까....
한국군은 탄피를 보면 줍는 버릇이 있..
뭐 이런거요?
침 뱉는거라기보단 저런 조크에 그냥 동참하는거죠, 선입견 같은게 한발짝 뒤에서 물러서 보면 재밌잖아요^^
조크에 죽자고 덤비는 한국인 압쏠롬
애미를안고효도를//
엠피야 아래 리플에 [라카펠라 님//동감동감]라고 썼잖냐
이런 엠피 같은놈을 봤나ㅋㅋ
이건 뭐.... 정신분열?
엠피 맞나보네ㅋㅋㅋㅋ
리라쨩이 보면 지울듯한 포스
오랜만에 보는 이상한 사람---\('∀')/
라카펠라 님//동감동감
115번은 원래 삐뚤어진 그림으로 소련군만 노린 게 아니라,
히틀러 사진을 걸어놓으면 연합군들이 쫑따구나서 그림에다 뭘 집어던지거나
총을 쏘는 성향을 이용,
폭약을 설치해서 Big-Fuck You를 먹였다는 전법이었습죠..
(전쟁은 사람을 잔인한 천재로 만든다니까...)
한국사람은 꼭 들어가지 말라는 잔듸밭에 들어가죠
그래서 북한군은 지뢰를 심었습니다.
한국사람은 꼭 들어가지 말라는 잔듸밭에 들어가죠
그래서 얍쏠롬은 리플을 달았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잔디 에다가 밭을 붙히면
잔듸밭이 되는건가요?
잔디밭은 잔듸밭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그냥 그렇다구요
"간부용 테니스장으로 쓰면 딱 좋을것 같은 공터" 한가운데에 트랩을 놓고 그위에 바위를 얹으면 어떨까요?
그러면 정작 죽일 놈(?)은 안 죽고 애꿎은 사병들만 작살날 듯.
한국군은 땅만 보면 삽질하는 버릇이 있어, 넓은 땅을 제공하면 모두 지쳐 쓰러진...
(죄송합니다 너무 억지스럽네요)
그리고 적군은 남한에 강 4개를 제공했다!
그럼 4대강이란 바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국군은 탄피를 보면 줍는 경향이 있어서, 북한애들은 탄피아래에다가 지뢰를 묻었으나
전쟁시 탄약보급이 부족하여 지게 되었다는..
소련군이 설치한건데 독일군이 설치한 것으로 오독하는 분들이 있군요.
음? 어느분이요?
삭제된건가... 제가 봤을땐 딱히 잘못 이해한 분은 안계신것 같은데...
Belle// asshole님 얘기 아닐까요?
오독은 님이 하신 듯.. 원래 그림 부비트랩이라면 독일군이 설치한 게 유명하다 보니 나온 이야기일 뿐입니다.
rab/ asshole님은 엄연히 '115번은' 이라고 언급하고 시작하셨는데 그럴 리가 없잖습니까.
당연히 그림 부비트랩인데 115번하고 관련된 이야기죠. 소련군이 했다고 해서 독일군이 한 이야기를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게다가 독일군이 한 게 더 유명한데요.
그리고 '소련군만 노린 게 아니라'에서 소련군이 주어인지 목적어인지는 애매하죠.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 옹호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rab/ "115번은 원래 ... 전법이었습죠" 라는 말을 '115번과 관련된 이야기지만 115번 자체가 그런 내용은 아니다' 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또한 "비뚤어진 그림으로 소련군만 노렸다"에서 '소련군'은 당연히 목적어죠. 전혀 애매하지 않습니다.
아 ㅋㅋㅋㅋ국민성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한 기사가 생각나네요.
조종해서 탱크아래로 들어가서 폭약을 터트리는 형식의 무기가 잇었는데.
이것을 입수한 미군몇명이 가지고 놀다가 뻥했다는 기사가...
골리아테라는 무인 자폭병기죠. 생긴건 1차대전때의 탱크를 장난감 사이즈로 축소시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무기중에
강아지를 이용한 것도 있었죠
탱크같은걸 보면 밑으로 들어가도록 훈련을시키고
강아지 등에 폭약을 달아서 적탱크로 침투시키는 무기였는데
비 윤리적이기때문에 극비였다고합니다
게다가 또 그 강아지들이 아군의 탱크로만 훈련을 받아서
정작 적군의 탱크로는 안달려가고 아군의 탱크로 기어들어갔다는...
그 외에도 박쥐라던가 비둘기를 이용한적도 있었지만 비실용적인 관계로 그만두었죠...
역시 베트콩들은 여러모로 천재인것 같습니다
한국군은 부비트랩 없이 축구공을 하나 놓아두면 알아서 전투력 상실합니다.
부비트랩이란게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것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귀중품이나 노획하기 좋은 물자에 인계철선을 기폭장치와 연결해서,그것을 드는 순간 터뜨리는 것도 있고 길을 막고있는 차량의 바퀴와 연결해서 차를 움직이면 폭발,기름난로 혹은 등불의 연료통 안에 등유 대신에 가솔린을 넣어서 그걸 사용하려면 폭발,벽돌조각 형태의 지뢰,떡하니 보이는 인계철선을 보고 무력화시킨다고 잘라버리면 역으로 폭발,심지어 건물에서 수도나 변소를 통해 물을 사용하면 저수조에 찬 물높이가 낮아지면서 건물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놈 등등...
...상상할수 있는 왠만한 짓은 거의 가능하게 만드는게 잔혹한 전쟁의 상상력이라고 할까요.
여기서 떠오르는 제목 하나
'웰컴 미스터 맥가이버' (...?)
우와... 똑똑하다. 엄청난 심리전이다!!!!!!! 댓글도 일부 대단하다
한국군은 기상나팔틀면은 일어나기 때문에
진지근처에서 주기적으로 기상나팔을 틀면 피로가 누적되어 전투력이 저하됩니다.
한국군은 기상나팔틀면은 일어나기 때문에
진지근처에서 주기적으로 기상나팔을 틀면 피로가 누적되어 전투력이 저하됩니다.
인형에다가 폭탄을 넣어두는 경우도 있다고 책에서 봤어요...그래서 어린이가 자기 인형을 껴안아을때 폭탄이 터지는...
이건 너무 비인간적이네요...어린아이를 왜 죽이려고 했는데..
애들은 나라의 미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