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9달러 77센트만큼 쇼핑을 했을 때, 10달러와 2센트를 내자
「저, 이 2센트는 무슨 의미인가요?」라고 물어서 30초 정도 설명을 했다. 그래도 못 알아듣길래
「저기, 일단 이대로 처리해주세요」라고 말했지만 아직도 납득가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레지.
그후 거스름돈이 25센트(1코인)이 된 것을 보고「Oooh!」하며 과장되게 놀랐다.
내 뒤에 줄서있던 다른 손님들도 놀라며「굉장해! 어떻게 25가 된다는 것을 알았지?」하며
대칭찬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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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훼 2009/07/12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미의 계산능력

  2. 꼬꼬마바보 2009/07/12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순위권인데 글읽다가놓치고 피시방에서 빵터지고 ㅋㅋㅋㅋ

  3. asshole 2009/07/12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인은 굉장해..어떻게 그걸 미리 알 수가 있지!??

  4. gee 2009/07/12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보통 저렇게 계산 하는 경우가 있죠.
    음... 예를 들자고 하면 떠오르지 않지만.

  5. 2009/07/12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들도 10원 단위나 100원 단위 나오면 동전 조금 더 내서 잔돈 동전 갯수를 최대한 줄이지요.

  6. 디즈레일리 2009/07/12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3자리수 암산하면 되게 신기해하죠...

  7. 얍쏠롬 2009/07/12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우리의 우상 미쿡

  8. Hueristi 2009/07/12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제가 200원 드릴게요" 같은건 굉장히 자주 듣긴 하지요.

  9. ... 2009/07/12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asshole 님은 농담을 한거 같은데 줄줄이 달리는 마지레스들...

    • 사탕꽃 2009/07/12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히 asshole님의 농담으로 인한 마지레스 같지 않은데요ㅎㅎ
      마지레스라기보단 우리나라도 그렇다는 공감 덧글들..

  10. asdas 2009/07/12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야 이거
    미국에 진짜로 가본사람이 쓴 글이라고 믿기지가 않음

    • 지나가다 2009/07/12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 워싱턴 근방에서 10년정도 살고 있는 사촌이 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당시 제가 풀고 있던 수학교과서를 보고 말해줬지요.
      "왜 이런 걸 일일히 다 계산해? 계산기로 하면 되잖아."
      아니뭐 합리적이라면 합리적인 말인데..
      하여간 암산은 잘 안한대요. 더 빠르고 쉬운 기계가 있으면 거기에 맡겨버리자라는 방식이라고.
      물론 저 본문은 조크겠지만요.

    • .... 2009/07/12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 잠깐..

      분명 내가 고1때 수학선생님께서 '수학자도 계산기는 쓴다' 라고... 관계 없나, 이거.

    • 하기스 2009/07/12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학자의 계산과 일반인의 암산 수준은 차원이 다를 텐데

    • snowall 2009/07/12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수학자도 계산기는 쓰죠. -_-;
      Mathematica같은거...

    • Belle 2009/07/1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학자들이 쓰는 계산기는 공학용 아닌가요?

      각종 루트나 제곱같은거라던가 사인3종세트라던가 로그나 역수 같은것도 다 있고, 괄호까지도 잘 나오는...

      게다가 10진수뿐만 아니라 5진수나 16진수등도 처리 해 주지 않던가요;

    • 감청 2009/07/12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수학자도 계산 진짜 못하고 그런사람 있습니다
      (푸앙카레였던가.. 초대 수학상을 받았다던가.. 잘 기억 안남 ㄳ)

      그사람이 아마 수학 논문을 내면 한페이지에 1~2개정도 계산실수가 있었다죠

      뭐, 수학자는 계산사가 아니라 수학자죠 뭐,,
      수학의 원리를 알고 파헤치는게 중요하잖습

      그리고 요즘 mp3에는 공학용 계산기도 있고
      flash 미디어 지원으로 그래프도 그려주더군요
      (D2 쓰는데 유용하게 쓰고있죠.. 출시가 아마 3년? 된거같은데..)
      삼각함수는 기본, n제곱에다가 펙토리얼, nCr nPr 같은것도 있고 2진수, 8진수, 16진수 등 지원에다가..

      뭐, 그냥 그렇다구요

    • 사탕꽃 2009/07/12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연히 외국과 우리나라의 수학교육에 대해 보았는데,
      미국, 독일같은 경우 단순 계산작업은 계산기 사용을 장려합니다.
      교육목표가 우리나라처럼 암산에 강하기 보단, 문제풀이 알고리즘을 잘 만들어 나가는데에 있어요.
      우리가 '산수'와 '수학'을 둘다 한다면 그쪽에선 '수학'쪽에 더 치중하고 있는 느낌.

      우리나라도 7차교육과정에 계산기사용이 허용되어 있고 컴퓨터등의 활용도 장려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돈도 들고 마땅한 기존활용방안이 없어서 말로만 장려중~

      이상 마지레스;

    • 애미를안고효도를 2009/07/12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주에선 그 공학용 계산기를 중학교때 부터 씁니다;;
      사인코사인탄젠트, 함수 같은것도 계산되죠.
      한국 대학의 공대에서 쓰는 그것과 거의 같습니다.

    • 코끼리엘리사 2009/07/13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LA정전사태에 대해 미래의 정전사태때에는 컴퓨터가 정전되 미국에서는
      슈퍼마켓마저 작동할 수 없을거라 비웃는 내용의 책을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 와서는 우리도 다를 바 없는 이야기. 랄까 언제적 이야기야!! OTL

  11. 2009/07/12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동네는 간단한 계산같은 경우에는 다 계산기에 맡겨 버리기 때문에...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외에는 계산같은 걸 확실히 못하긴 한다죠...

  12. 시카고 2009/07/12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시카곤데 초공감되는데요ㅋㅋ

  13. .... 2009/07/12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러고보니.. 미쿡쪽엔 물건을 사면 즉석에서 세금(?) 계산을 해야한다는데,
    실제로 이런 피곤한(?) 계산을 거쳐야 합니카?

    • 쌀국 2009/07/12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물건살때 점원이 이거 다 합쳐서 얼마입니다~하면 그 지불해야 되는 돈에 세금 다 포함된거.. 자기가 계산할 필요는없죠

    • Belle 2009/07/12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 이외에서는 대다수 부과세가 사는 사람이 지불한다 그거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그런데 보통 부과세 별도인 제품들은 파는 분들이 부가세까지 포함된 가격을 알려 주는 편이지요.

      대형매장의 경우는 부과세 미포함 금액을 큼직하게 적어두고, 아래쪽에 작은 글씨로, 부과세포함 가격을 적어 두는걸로 알고 있구요...

  14. 자대생 2009/07/12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얘네들은 잔돈이 필요 없으면 테이블에 팁이라고 두고가는 문화가 있어서 생각을 해 본 일이 없었나봐요ㅋㅋ

  15. 쌀국 2009/07/12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한 댓글 덧붙이자면, 미국같은 국가 사람들이나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사람들의 저런 일반 산수 수준의 계산에서 차이가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발음에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3,5,6,7,8,9.. 쓰리, 파입, 씩스, 세븐, 에잇, 나인 이라던가 2345..투따우즌쓰리헌드렏포리파입 이런식으로 각 숫자 발음이 긴데 반해 한국같은 경우 1,2,3,4,5,6,,,일,이,삼,사,오,육,칠.. 식으로 간단.. 거기다 한국은 11,12,13 이런숫자도 논리적으로 맞게 "십 일" "십 이" "십 삼" 인데 반해 미국은 "텐 원" 같은게 아니라 뜬금없이 "일레븐" "트웳" "떨틴" 같은게 튀어나와버리곤 해서 암산을 훨씬 힘들게 한다고해요.

    • 감청 2009/07/12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음이 뇌에 쏙쏙 들어오네요

    • dd 2009/07/12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따우즌쓰리헌드렏포리파입

    • 사탕꽃 2009/07/12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일본 처럼 숫자가 발음과 잘 맞는 나라는
      11 = 5+6 = 7+4 = 8+3 ...이 아주 간단히 되는데 미국에선 5+6=11 이라고 따로 외워야 한다고 본적 있어요.
      11-5 계산하려고 하면 우린 10에서 5빼고 1더해라, 뭐 초딩때 이렇게 내려쓰기를 알려주는데 미국에선 11-5가 6이란걸 외워야함..

    • 윤탱 2009/07/14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술마시며 3,6,9 게임을 한국어, 영어, 불어로 할 기회가 있엇는데 숫자발음 쉬운것도 나름 축복이더군요

  16. 김득구 2009/07/12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저런 암산 능력을...원해요

  17. C 2009/07/12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는 멍청한 애들이 말단 직원을 하고, 똑똑한 애들은 바로 승진.
    한국에서는 똑똑한 애들이 말단 직원을 하고, 멍청한 애들이 상사.

  18. sdf 2009/07/12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미국 사람들도 저정도 계산은 할 줄 압니다...

  19. 초공감 2009/07/12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그거 계산하는 데서 일하는 사람들이 교육수준이 진짜 낮아서...
    샘즈 클럽에서 우유 한 상자에 4 개들이 박스 9 개 사는 인도사람이 있었는데...
    자 9 박스니까 36 개 라고 인도 사람이 말하는 거 탁 뺏더니
    1234, 5678, 9101112 이러고 하나하나 36까지 세는 거 보고 미치는 줄 알았음.
    그 인도사람도 황당 보고 있는 나도 황당...

    • 감청 2009/07/12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도가 19단까지 외운다고 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랫분 소환!!

    • 애미를안고효도를 2009/07/12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다큐에서 봤는데 초딩들이 19단까지 외우더군요.

    • 유동ㅋ닉ㅋ 2009/07/13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청//
      인도사람이 멍청한게 아니라 미국사람이
      인도사람도 황당하고 자신도 황당하게 만들었다..그소리죠

  20. 보논 2009/07/12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애들 산수는 ㅋ

  21. 소화자 2009/07/13 0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미국에서 살고, 저거 비슷한진을 몇번이나 해봤지만, 군소리 없이 잘만 맟쳐서 주더구만... 아뭏든 잘들 논다

  22. ㅁㅁ아빠 2009/07/13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먹으니 계산능력 감퇴... 저 정도 잔돈 계산도 안될 것 같아... ㅠ.ㅠ

  23. koro 2009/07/14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이런 경우는 대부분 2센트 안주고 10불만 주면 알아서 잔돈은 그냥 25센트짜리 하나로 줍니다.

    • 김득구 2009/07/14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게 종류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월마트 같은 커다란 마트는 얄짤 없을 것 같네요

  24. 넵튠 2009/07/14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슨 사실....
    군대에서 미군하고 탄약 검사하는데
    가로 세로해서 20개 위로 10칸 쌓은 탄약박스, 맨위칸 두개 빠지고 그 아래칸에서 한개 빠져서
    200-3 해서 197개라니까 이해를 못하더라는...10여분을 설명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그 미군 지 계산 방식인 20*8+19+18로 써가면서 계산하두만....

  25. ㅡㅡ;; 2009/07/16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생활하면 졸라 흔한 일인데

    • ㅡㅡ;; 2009/07/16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략 7불 20센트정도 나왔을떄

      10불짜리 + 3불(1불x3장)을 주면

      10불이면 된다면서 3불짜리를 돌려주며

      딴에는 친절히 설명해주며 나를 바보로 보던 놈(년)들이 한둘이어야지...

      친절히 5불짜리+잔돈으로 받고싶다고 설명을 해줘야됨

      아 답답해..

    • .... 2009/07/19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13-7.2=4.8인데요....

    • .... 2009/07/19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5.8맞구나 죄송

      저까지 어떻게 됬나봄

    • ㅗㅓ호 2009/07/20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딴에는 친절히 설명해주며 바보로 보는 놈년들 짜증나는것도 이해하고
      갑자기 저렇게 주면 당황해서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도 모르는것도 이해가고...
      난 머리가 안좋단 말이다 제길

    • 배리어 2012/03/12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알바할 때 이미 계산 다해놨는데
      갑자기 돈 더 내밀면서 맞춰달라고 할 때 갑자기 아득해진다
      뭣보다, 단순히 잔돈 맞추기가 아니라 천원*5를 오천원*1 같은 경우는 더 헷갈림
      예측 범위에 벗어나서 ㅋㅋ

  26. Strayed 2009/07/29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d님이 Bless하는 America 애들이라고 다 저런건 아니고, 확률은 30% 정도 되는 듯 합니다.
    8.33 나와서 8센트 주면 한참 머리 긁어대는 친구들은 분명 있습니다.
    닥치고 일단 계산대에 숫자 때려넣어보라는 본문 내용이 진리죠. 냅두면 한참 고민에 빠집니다.

  27. 행인1 2009/08/02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다른 얘기일수도 있지만 미국애들 계산방식 덧글 남기고 갈게요.
    동전은 그렇다치고, 지폐로 계산하는 것만 해도 접근법이 우리랑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일명 <맞교환>이라는 겁니다.
    가게에서 72달러짜리 물건을 하나 산다고 칩시다. 그럼 우리는 거스름돈이 28달러 라는거 바로 알수있죠.
    근데 걔네 입장으로는 가게의 72달러짜리 물건과 손님의 100달러라는 돈을 맞교환하는 거에요.
    계산원이 손님이 골라온 물건과 100달러를 동시에 받아요.
    1. 물건을 손님에게 내밀며 "(이 물건은)72달러"
    2. 10달러짜리 한장 계산대에 꺼내 놓으며 "(이로써)82달러"
    3. 10달러짜리 한장 더 계산대에 꺼내 놓으며 "(이로써)92달러"
    4. (거스름돈 중에 가장 큰 액수인 10달러 짜리는 이제 다 됐고 다음..) 5달러짜리 한장 놓으며 "97달러"
    5. 1달러짜리 세장 놓으며 "100달러.(이제 너랑 나랑 쌤쌤. 우리 둘다 똑같이 100달러어치를 가졌어.)끗!"

    우리는 암산을 통해 100달러에서 72달러를 뺀거였는데, 미국은 반대로 0달러에서 더해나가는 방식이랍니다. 우리의 방식을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서로가 덧셈과 뺄셈에 대해 빠삭하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 것이잖아요. 미국에서는 상인과 손님이 함께 돈을 세어가며 계산해나가는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7200원짜리 물건 사며 10200원을 내면 주인아저씨가 암산으로 계산을 끝내고 생각한 거스름돈을 거슬러 주면, 손님이 잔돈을 받아서 또 자기가 생각해본 그 액수가 맞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잖아요. 아저씨가 실수로 2000원만 거슬러줬을 경우엔 서로의 생각을 대화로 다시 확인해야하고... 약간 귀찮죠잉. 계산을 너, 나 두번 하는 셈이 되는거죠. 미국 애들도 나름 일리가 있으니 암산 못해도 그러려니 해주십다. 결론은 역시 동양인이 최고라는 거죠잉ㅋㅋ

  28. AceB 2009/12/09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점은 심히 공감합니다..
    뉴질랜드 유학 당시
    (학국나이4학년 그곳에선 5학년으로 5,6학년이 같이 수업)
    했는데.. 수학에서 배우는건 십자리 덧셈이나 한자리 곱셈..
    아이스크림 트럭이나 작은 가게에선 계산 잘못해서 거스름돈 더 받는 경우도 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