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극우적 성향을 띄는 일부 일본 인터넷 사이트/커뮤니티 내에서 한국인의 이미지는 "'한국최고'라는
자기 잘난 맛에 빠져사는 이해 못할 족속"에 가까운 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인 하면
막연하게 중화주의 사상에 빠져사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것과 유사한 이미지) 아래의 본문은 그러한
'한국최고' 이야기를 언급할 때 빠짐없이 나오는 것들을 리스트화 하여 그것으로 재일교포들을
비꼬는 내용입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매우 불쾌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만, 그보다는 '의외로 많이
알고 있네' 혹은 '여기 내용들이 틀린 말은 아니잖나' 정도의 감각으로 읽어내려갑시다.
★ 일본인이 질투하는 한국인은 이렇게 행복★
· 야구, 축구 등 인기 스포츠에서 언제나 일본을 압도하여 스트레스가 없다.
· 식당에서 수십 종류의 김치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 30년만에 1인당 GDP가 60 달러에서 21,000 달러까지 성장한 기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일본의 모국이므로 일본인들을 훈계할 수 있다.
· 세계 최강의 이지스 함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 지대지 미사일을 수백발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지대지 장거리 미사일이 없기 때문에 그저 '목표'에 불과.
· 첨단 무기로 무장한 세계 5위의 육군을 보유하고 있고, 어느 나라의 군대도 상륙할 수 없다.
· 서울에는 공원이 많아서 여가 생활이 풍부하다. 도쿄는 콘크리트 덩어리.
· 미남 미녀가 많고, 창의력이 풍부하며 한류가 아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다.
· 술과 담배가 싸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일본은 술이나 담배에까지 고액의 세금을 부과한다.
· 니트나 프리타가 없다
· 진보 정당과 보수 정당이 교차적으로 집권하는 민주국가이다.
· 시위의 자유가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데모를 할 수 없다. 하면 살해당하거나
사회에서 매장된다.
· 세계 최고의 전자회사 LG가 있어서 첨단 제품을 언제나 먼저 사용할 수 있다.
· 일본에는 거의 없는 170 cm이상의 장신 미인여성이 많다.
· 지진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다. 일본인은 언제나 무서워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 일본에 있는 야쿠자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 마약이 거의 없다.
· 치안이 좋기 때문에 밤길이 일본보다 안전.
· 세계적인 3대 영화제인 부산 국제영화제를 보유하고 있다.
·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대중문화를 제일 먼저 만들고 있는 나라.
· 인정이 많다.
· 키가 크고 멋진 남자가 많다. 일본인은 키도 작고 숏다리.
· 음식도 맛있고 다양하고 음식 문화가 풍부.
· 한방 등 세계 최고의 의술을 가지고 있다.
· 사계절이 분명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 아시아의 문화와 정치를 리드하는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나라.
· 일본을 자손으로 두고 있는 한국의 역사는 5000년에 이를 만큼 장대하다.
·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 삼성이 있다.
· 그런데도 모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재일한국인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재밌네요 ㄲㄲ
그냥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칭찬인줄 알겠네...
좋은 사르카즘이다..
흐음
ㄳㄳ
....아마 마지막에 제일 교포는...알고서 하는것일듯...
-_-;ㅋㅋ
시위의 자유가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어?
맨 마지막에 아시아의 최고 민주주의 국가...
2007년까지는 그렇게 말할수 있었지만..
서울에는 공원이 많아서 여가 생활이 풍부하다. 도쿄는 콘크리트 덩어리.
라는 것은 거꾸로인 것 같은데요;;;;;;;;;;;
저희 구가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녹지가 매우 많습니다
...............
송파구라고 ...
작은 뒷산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지...
송파구에 호수(석촌)와 언덕(몽촌토성, 아시아선수촌 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과 접해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아니죠.. 서울시내에 찾아보면 녹지 꽤 있습니다.
님은 도쿄를 못 가보신듯?
서울에는 생각보다 공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서울 외곽까지 골고루...
건물만 있을법한 강남에도 있고
오래된 도시인 종로에도 많죠...
서초구 반포동을 안 가 보신 거군요?
통계상으로는 실제로 서울의 녹지비율이 도쿄보다 높아서 나오는 말입니다.
10년 전만해도 콘크리트 덩어리였던 곳이 최근 녹지로 변했고, 그런곳이 꽤 많아졌더군요.
10년 전쯤 외국에 나갔다가 최근 한국에 들어왔는데, 뭐랄까. 아마 한국에 안왔더라면 일본이 한국보다 녹지가 훠얼씬 많을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몇년 전보다 녹지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건 사실.
제가 서초구 반포동 주민입니다만
녹지는 없긴해도 좀만 걸어가면 한강이 나오기 때문에
딱히 황량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대법원쪽에
동산도 있어서 녹지가 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ㅋ
위대한 가카께서 청계천을 갈아엎었지요..
도쿄 콘크리트 덩어리 마자요;;;
진보 정당과 보수 정당이 교차적으로 집권하는 민주국가이다.
· 시위의 자유가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데모를 할 수 없다. 하면 살해당하거나
사회에서 매장된다.
딴건 몰라도 이 두개는 좀.. 너무 비꼬는거같잖아 ;ㅅ;
비꼬는거 맞아요 (...)
ㄴ 비꼬는 글이라는걸 모르고 하는 말씀인지
개도국 이상의 나라라면 여기나 저기나 어디나 장점 단점은 있기 마련이겠지요. 일본의 장점 뽑자면 세계 최고 av 생산국 (그냥 audio video 로 알아들으시구랴)
지금 러시아/유럽 무시하시나요. […]
지금 남미 무시합니까?
전 이상하게 동양 사람 아니면 안 *리더군요. -_-;;
'포르노가 아닌' 이라는 전제를 달면 일본이 전세계 다 합친거보다 생산량이 많죠 ㅇ_ㅇ
일본은 AV를 모자이크가 있기 때문에 불법적인 음란물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합법적 성인물이죠(음성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제외하고)
물론 눈 가리고 아웅이긴 합니다만...
저..저는 그냥 이어폰이나 스피커 오디오 등이..
물론 이런 이야기 아닌줄 아시고 댓글들 다셨겠지만
역시 AV 는 일본 쵝오~
비꼬는 글이라기 보단.. 재일 한국인 니네 나라로 돌아가!
를 말하기 위해서..
쓴거 아닌가요?
비꼬는 내용입니다
이런, 실수로 비번 못적어서 수정이 안되네요...
오해성인듯 싶어서 정확한 문장은
리라님이 위에 말씀하셨습니다
"비꼬는 내용입니다" 라고요...
이렇게 적으려 했는데 잘못눌러서 그냥 비번없이 올라가 버렸네요;
아래의 본문은 그러한 '한국최고' 이야기를 언급할 때
빠짐없이 나오는 것들을 리스트화 하여
그것으로 [[재일교포들을 비꼬는 내용]]입니다.
즉 위의 내용은 한국인들이 일본애들한테
한국을 자랑할 때 주로 써먹는 내용들이니 만큼
일본 입장에서는 과장되게 느껴지는 측면이 있거나,
그 방향성이 잘못 알려질 수는 있을지언정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서 비꼬는 건 아니란 거죠.
'여기 내용들이 틀린 말은 아니잖나' 정도의 감각으로 읽어내려갑시다.
그렇게 좋은곳인데 왜 안돌아가냐? ㅉㅉ
뭐 이런 의미겠죠.
가끔 기사 댓글에 외국은 이래서 좋더라 저래서 좋더라 하면 '그럼 거기 가서 살던가' 하는 그런 맥락...
술과 담배가 싸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뭐임마?!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한국은 만원으로 밥과 담배는 모두 사고도 남지만,
일본은 밥과 담배는 천엔으로는 한쪽을 포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애연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가격을 기억 못하지만...
대충 제일싼게 200엔대 중반부터 비싼건 4~5백엔이 훌쩍 넘어가던걸로 기억합니다.
담배는 일본이랑 그게 그건데요 -_-...
솔직히 담배 한갑에 평균 2500원
소주 한병에 3000원 맥주 한병에 3000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수준 아닌가?
밥값이 5000원인거에 비하면 솔직히 싸다.
술 담배 가격은... 전세계적으로 따져도..
꽤 싸잖아요 -_- 우리나라.
조금 추가하면 필름 가격도 그렇고...
( ``) 다 소주가 만든 일이지만..
대신 술맛이 너무 나쁘다는게 우울..
비싸도 맛난 술이 좋은데....
소주와 맥주를 슈퍼에서 사면 더 싸죠...
맥주는 일본도 꽤 저렴했던 기억이;
말보로 한갑에 6~7천원 정도 하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뉴욕 담배 한갑에 만원넘는곳도 많음 (주로 맨하탄쪽) 우왕ㅋ굳ㅋ
2016년에서 왔습니다.
만원으로 밥과 담배를 사기 힘드네요...
비꼰다라는 느낌은 아니고, 한국을 한껏 띄워주는 투로 가다가 "근데 재일 니네들은 저 좋은 나라에 왜 안돌아가냐?ㅋ" 이런투로 말해 반전을 주면서 재일을 까는 글이네요.
그게 비꼬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본문에 있는 하나 하나의 항목들은 일단은 비꼬거나 조롱하는 말은 아님. 가장 마지막의 재일 까는게 문제있는거지... 이상하게 이해하는 분들이 많네여
ㄴㅁㅇㄹ// 그런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렇게 좋은 나라임인데도 재일이 나라를 떠나왔다
= > 즉, 위에 적은 말들은 전부 거짓말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애초에 그런 다의적 해석을 다분히 노린 글이지요.
헌데 자신의 의견만 맞고 타인의 의견은 이상한 거나 틀린 거란 흑백논리로 무장된 ㄴㅁㅇㄹ님 덕분에 위에 글단 분들은 전부 이상한 인간이 되버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기본적으로
ㄴㅁㅇㄹ
님이나
쿠웨이트박
님이나 같은 얘기 아닌가요....
그나저나..
앞에 댓글단 저도 ㄴㅁㅇㄹ님과 같은 의견이었습니다만... -_-a
뭐, 일단은 나도 ㄴㅁㅇㄹ 처럼 해석했으니깐,,,
어쨌든 우왕 굳...
다른건 몰라도
'한국은 일본의 모국이므로'
'일본을 자손으로 두고 있는'
이건 쟤네들 입장에선 사실이라 생각할 리가 없으니 비꼬는 게 맞는 듯 OTL
ㅋㅋㅋㅋㅋㅋ 비꼬는게 아니라니 저게 어딜봐서요
우리나라가 사실 중화주의 욕하긴 하지만 우리도 자문화 중심주의로 좀 말도 안되는 이상한 자부심 있는 것도 전혀 틀린말은 아니죠
이건 그걸 비꼰거고...
"치안이 좋기 때문에 밤길이 일본보다 안전."
이거는 사실
랄까 실은 일본도 안전한 편에 속하지만
밤이 되면 초난강이 옷을 벗고 다녀요
중국에서의 홍보는 4300년의 찬란한 역사라 하는데
외국애덜이 보기에 한국5000년 역사는 약발이 안먹힐듯...
한국 역사래봤자 70년남짓
그 전에 반만년 어쩌구 얘기는 그저 자존심 강한 한국인들이 외국인들한테 이빨깔때나 쓰는 자랑거리
에이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한국 역사가 70년.
뭐 -_- 일제시대 이후만 한국인인가요.
그런식으로 치면
일본은 메이지 이전은 일본이 아닌건가요?
역사란 그 문화가 언제부터 지금까지 흘러왔냐
그리고
그 문화가 언제부터가 문화라고 말한만한것이 있었냐.
가 중요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최소한 한국의 장점은 -_- 언어의 독립성으로 인한 자체 문화가 생성되었고 진행되어왔다는 것이겠죠.
전쟁 때문에 중국만큼 제대로 남아있는 문화재가 많지 않잖아요.. 현재는 중국 영토인 곳도 있기 때문에 많이 뺏기기도 했고.
사실 규모로 보면 중국만큼 방대한 곳도 없고, 그만큼 남아 있는 역사 자료나 문화재가 많으니 우리나라는 별거 아닌걸로 보일수도 있죠.
일제강점기 이후 국명을 대한민국으로 바꾸고 재건국 한 뒤가 70년이지요. 왜 그것만 치죠...
그 전 조선, 고려, 한반도 3국시대, 등은 딴나라역사입니까?
어차피 한국인도 일본 까는데 뭐
마약은 겉에서만 안 보일 뿐이고...
사실 거의 중간유통지나 마찬가지죠.
이것도 그렇게 따질만한 문제가 아니죠.
물론 한국에 마약류가 거진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대중적(?)인가요?
이리 말하니 그렇군요..
마약류가 필요하면 좀 그런 술집가서 바텐더한테 달라면 주던가요?
대학생들이 다들 갑방에 작은 봉투에 대마초라고 갖고 다니면서
좀 팔라면 팔던가요?
우리나라에 마약을 접해본 인구가. (대마초 포함)
몇 %나 될까요....특히 해외 여행 안해본 인구에서 뽑자면 말입니다.
0.01%나 될까요? 안될거 같은데..
거의 없는게 맞죠 -_-;
시위의 자유가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어?
뭐....사실 거의 맞는말인데....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싫은듯 ㅋ
정말 의외로 많이 알고 있네요. 한국인인 저조차도 모르는 것들이 있다니. 특히 시위의 자유....민주국가??? 읭 그럴리가ㅠㅠ
재일한국인이 제일 들어서 서러운 말이 한국 안돌아가냐인데.
재일교포 3세로서 보고 빡치네요
유머는 유머지만요
마지막이 으앜ㅋㅋㅋㅋㅋ
근데 일본애들이 한국 비꼬면서 까는 글들 보면 솔직히 인정할것도 많긴 함;;
재일한국인 이야기하는데, 멀쩡히 조선에 살던 사람을 데려가서 일시켜먹고 돌아가지도 못하게(부려먹은 임금은 물론 돌아갈 여비도 제대로 못받은 사람이 부지기수) 돼서 결국 눌러앉았고, 그게 2세 3세 4세가 되어가는데 그래도 일본사람 하기/되기/시키기는 싫고- 하는 딜레마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니 저런 소리를 하지.
결국, '끌고 온 게 누군뎃!!!!!!'
그러니까 일본 우익이지요.
ㅡㅡ; 현재 일본 거주중의 재일은 6.25때 피난온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만? 광복후 재일의 3/4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17대 대통령 취임 전까지는 정치 상황에 관해서는 사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17대 당선부터는...
쪽바리들 가소로워 죽겠닼ㅋㅋㅋㅋ응앜ㅋㅋㅋㅋㅋㅋㅋ
니트나 프리타가 없다
... 이건 work or Die 룰이 아주 잘지켜져서 그런거라 부러워할 필요 없는데;
니트 -> 전세계 어디서나 존재는하죠. 우리나란 겉으론 안보이는듯. (노력은 하니까요. NEE까지만...)
프리타 -> 대한민국이 알바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나라던가... 물가문제가 아니라 시급이 너무 적어.
그니까
일본인들이 한국인들한테 지들 그만 까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일본 입장에서, '니네 말도 안되는 자랑 좀 그만해'
이런 글
솔직히 재일교포가 한국인이냐 일본인이지
세금도 안내는 놈들한테 한국인이라는 타이틀을 줄 필요가 없지요
솔직히 리플 안달지만 마지막이 위험한 생각같아서 달아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재일문학 소설에서 재일교포들은 자신들이 한국인이라는 생각보다는 한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닌 사실 일본인 사회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을 고뇌 해 왔습니다만
세금으로서 한국인이냐 아니냐를 따진다면 해외에 나가있는 모든 한국인들은 한국인으로 칠 수 없지요
반대로 정기적인 세금을 내고 있지 않더라도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가가치세를 한번 이라도 냈다면 한국인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도 있고요
학식이 깊은편이 아니라 뭐라 다른 반박은 못하겠지만 정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글 남깁니다
민족주의도 무서워하고 경계하는 사람이지만
민족의 품이 세금으로 결정된다는 기준은 더 무섭네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건 '야구, 축구 등 인기 스포츠에서 언제나 일본을 압도하여 스트레스가 없다.', 이거네요 ㅋㅋ
박지성 국대 은퇴 이후, 처음 붙은 한일전에서 심각하게 발렸을 땐 스트레스 좀 받았지만... 어쨌든 상대 전적이 우세하다보니 보는 맛이 있죠.
부산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까지는 아직 위상이 충분치 않을텐데.
어쨌거나 그렇다치더라도, 저는 동경게임쇼가 더 부럽네요 ㅋㅋ
남자는 군대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