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러
막장들의 주류.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패트병에다 볼일을 보면서 레벨업과 희귀 몬스터 사냥에
열중하는 막장 중의 막장. 지고의 존재. 사회에서는 거의 전혀 인정받지 못하지만 그 한결같은 모습에
일부에서는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움찔러
기저귀파. 보통 보틀러들과는 궁합이 나쁘고, 말다툼을 하는 일도 잦다.
공주 취급을 받는 여성 게이머나 폐인주부 게이머 중에 종종 있지만 보틀러에 비교하면 소수파.
물론 소수파라고 라고는 해도 보틀러의 한 종류로 분류되기도 하며, 예로부터 뿌리깊게 살아남았다.
포리라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진 보틀리스트. 그 대용량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보틀러에서 이쪽으로 전형하는
이들이 자주 보이고 있다. 페트병을 고집하는 보틀러들에게 소외당하지만 그 파워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방치파
전설 속의 존재. 최소한의 도구인 페트병조차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실내에 대소변을 무의식적으로 싸대며
게임 속 몬스터 사냥에 열중하는 최강의 히키코모리. 루머로만 존재하는 클래스이지만 과거 딱 한번 방치파
라고 스스로를 자칭하는 사람이 강림한 바 있다. 보틀러들로부터도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호스맨
원래는 음뇨요법을 실시하는 건강파 보틀러였지만 그 페트병 자체를 일부러 제외하고 마시다가 그 조차도
번거로워 아예 성기와 입을 호스로 직접 연결한 막장들. 항상 호스를 입에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담력을 요구받는다.
번개맨
오줌이나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로 뛰어드는, 연약한 소인배들. 보틀러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다. 스스로를
「정상인」이라고 표현하여 음지에서 보틀러들을 깎아내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게임 도중 화장실에 가는
것을 수치스럽다고 생각, 화장실에는 몰래 말 없이 다녀온 후 무슨 문제가 생기면「아 잠깐 졸았네요^^;」
하고 변명하는 비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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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영광의 1등?
세상 말세로다.
이....이것은 와우인가!
"미안하다 똥싸고 오느라 늦었다" 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하기도 힘들더냐.
근데 호스맨은 설마 구라겠지요?
국내에도 방치파 등장
개폐인들이 우글거리는 와우에서도 전설급으로 취급받고 있음
http://www.playforum.net/wow/board.comm?action=read&iid=10151022&pageNo=0&num=5859
왠지 와우에 적용시키게 됐따
그얘긴 들은적 있는데...레이드 돌다가 신문지깔고 방안에 *을 누었다는...ㅋ
무슨 몬헌에서 몬스터 생태연구했는것 같은 글이 폭소..ㅋㅋㅋ
환상종쯤에 속하는게 방치파인가 ...
각 종류마다 아종 변종 희긔종으로 나누면 또 볼만하겠네 ㅋ
이런글을 보면 미스테리책처럼 거짓말이나 시기처럼 느껴지는..
진짜 이거 사실일까요?
걍 찍찍 싸대는 전설급은 모르지만 패트병에 볼일을 보며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얘기가 좀 있죠.
설마 진짜로 게임 때문에 페트병에 볼일을 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건가요?
번개맨에 잠깐 뜨끔...
.... -_-..
잠깐 졸았네요..... 흠흠..
예전에 사우스파크에서 와우 관련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카트맨 집의 지하실에 모여서 늑대만 잡아서 렙업하는
엽기적인 에피소드였죠 ㅎㅎㅎ
게임을 하면서 그대로 싸면 카트맨 엄마가 치워주는
내용이 나왔는데 방치파는 아니지만 상당한 레벨이군요 ㅋㅋ
늑대아니라 멧되지 아니었나요?
ㅋㅋㅋ저 그 편 팬임
여드름 덕디젇디
좀 억지스럽지만 이게 진짜라면..
그냥 의자를 변기로 바꾸자고
아니면 화장실(변기만 있는 화장실)에 컴퓨터를 설치하는거야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정말 화장실 갈 시간조차 뺄 수 없을 정도라니...
실로 두렵구나.
게임 도중 화장실에 가는
것을 수치스럽다고 생각
진짜....?
포리라는 무슨뜻이죠...?
for 리라? four 리라?
아마 4 Liter 가 아닐까요?
어감상으로는...
그리고 4 Liter 병은 실제로 거의 쓰이지 않으니
4 Gallon 짜리 우유통 같은 거를 쓰는 것을 말하는 듯 하네요.
폴리백을 사용한다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폴리백+보틀러.
갑자기 과거 생각이 나네요.
http://cocorin.net/bbs/zboard.php?id=write&no=875
http://cocorin.net/img/20080209_0037.jpg
모 웹게임의 이벤트 기간에 불탄 흔적. 30초에 한 번 클릭인데, 한 번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소변 타임어택하고 최소한만 먹어서 대변은 안 봄. 그렇게 24시간을 기계마냥 클릭질 하다가 멈추지 못해서 30시간을 넘김. 그러다가 지쳐서 푸슈슉. 하지만 이벤트 결과는 똥. 번개맨의 한계.
블리자드에서 곧 파생상품으로 성인용 기저귀 나올런지도..
아카본, 흑요, 영눈같은 슬림형이나
낙스, 울두같은 대용량 흡수형같은..
아니면 10인용 25인용으로 흡수량을 분류한다던가..
당연히 노트북을 써야 하는 거 아닙니까?
게임도 결국 치트 핵사용자, 관계자들이 다해먹더라구요.
바지에 똥싸면서 정직하게 플레이해봐야 유명한 온라인게임 상위권들은
치트플레이어들이 다 쳐묵쳐묵
현(금) 한(게)임 로우(바)두기 매일첫회+5% 가(입)시+만(원)
hgame001.콤
*추(천)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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