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몇초마다 아기가 태어난다는 사실 알아?
그렇다면 즉 매 초마다 누군가는 질내사정을 하고 있다는 소리이며,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잠지에 꼬추가 들어가 있지 않은 시간은 단 1초도 없다는 소리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동정은 그야말로 기적이야.
그렇다면 즉 매 초마다 누군가는 질내사정을 하고 있다는 소리이며,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잠지에 꼬추가 들어가 있지 않은 시간은 단 1초도 없다는 소리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동정은 그야말로 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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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넹
난 기적이었구나...
나 자신도 원치 않는 기적 ㅠㅠ
잠지에 꼬추가 들어가?
저도 그게 좀 걸렸습니당~ ㅋㅋㅋ
'잠지'는 주로 여성의 생식기를 가리킬때 많이 쓰입니다.
사전에도 표제어로 올라와 있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이의 자지를 귀엽게 일컫는 말이 잠지에요
남성 맞습니다
사전적 의미 저도 압니다 -_-;
그런데 사람들이 주로 어떻게 쓰나 네이버에 '잠지'만 쳐보세요
언어는 계속 변화하죠. 잠지란 말도 뜻이 조금 변한 것 아닌가 합니다.
전 경기도 지방에서 자랐는데 어렸을때부터 잠지가 여자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써왔다는.. 그러니까 적어도 일부 지방에서는 최소한 20년전부터(제 나이 그런 뜻으로 변한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다르게 아는 분들도 있는걸 보니 단어 뜻이 변하는 과도기가 아닌가 싶은..
그것은 기적이 아닌 미라클
하지만 이 글대로 대충 계산하자면,
십오초에 아기가 태어난다치고, 배란기 14일 전후로 6일정도를 임신가능시기로 잡으면 되니
넉넉하게 잡아 임신확률은 6일/한달30일 = 20%, 하지만 실제로는 훨씬 낮고 낙태 유산까지
고려해서 5%정도로 잡아봅시다.
그렇다면 15초마다 아기가 태어나기위해선 원글과 달리 0.75초마다 지구의 누군가가 질내사정을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0.75초마다 누군가가 질내사정을 한다면 하루는 24시간*60분*60초=86400초이므로 이를 0.75초
마다로 나누면 하루에 115,200명의 남성이 질내사정을 하는 결론이 나오고, 한달에는 3,456,000명,
일년에는 41,472,000명이 질내사정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다구요? 의외로 지구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의 인구는 어림잡아 67억. 남성의 수는 그냥 절반 뚝 잘라서 33억.
33억의 숫자로 위에 나온 수를 나누어 확률을 계산해봅시당=
33억의 남성중 일년에 질내사정을 하는 비율은 1.2%...
한달에 질내사정을 하는 비율은 0.1%...
하루에 질내사정을 하는 비율은 0.003%...
동정일.........수도 있는것입니다-_-!!
(여기서 콘돔을 끼고 하는 성교의 수까지 따지진 마세욤:-P 따지고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질내사정을 나눠서 한다기보단 소수가 하는 경향이 강하니 ㅎㅎ)
33억이란거부터 에러...
설마 1살짜리 꼬꼬마가 질내사정한다고 하진않겠죠?
게다가 꼬꼬마 남자아기들을 뺀다고 하더라도
빌리앙! 과 내가고자라니! 와 당신 등등을 뺀다면
실제 성행위 가능한 남성의 수는..
흠 그래두 당신 등등을 제외해도 실제 성행위가 가능한 남성의 수는 15억은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ㅎ 대충 15세부터 60세까진 가능하니 ㅋ 계산한 확률에 2배를 더해도 그닥높아보이진 않아욤'ㅁ'
사실, 이런 식으로까지 따지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는 것은 제가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_-원래 실제 계산한 이유도 '어라...몇초에 한번이라고? 그럴리가 없잖아; 훨씬 더 잦을텐데 말이지=_='라는 생각이었기에..
출생으로 연결 안되는 질내사정도 있...겠지요 :-D
아 이미 고려돼 있구나...
재밌는 마지레스!
힘내라 기적의 사나이들ㅠ
1온스의 정액은 30온스의 혈액보다 소중하다
서양속담
소중한 정액을 아끼고만 있는것 같은데...
소중하니까 누구에게도 주지 않아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아도 때 되면 떄되면 알아서 나갑니다 -_-
매 초마다 가버렷!!!!
... 죄송합니다
성지될 기세!
했던 사람만 계속 하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솔로인 나에게는 저주스러운 세상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