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강의 천재 존·폰·노이만
너무 머리가 좋아서 화성인, 악마의 두뇌를 가진 남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수학·물리학·공학·경제학·계산과학·기상학·심리학·정치학
등 모든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
· 어렸을 적 놀이로 두꺼운 전화번호부를 완벽하게 암기
· 현재의 PC는 노이만형 컴퓨터라고 하는데, 노이만이 만든 것이 원조
· 6세 때, 전화번호부를 사용하여 8자리수의 나눗셈을 암산으로 계산할 수 있었다
· 8세 때「미적분」을 마스터, 12세의 무렵에는「함수론」을 독파.
참고로「함수론」은, 이공계 대학생이 1, 2년차에 배우는 수학으로 고교시절 수학에 자신있는
학생이라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 한 수학자가 3개월에 걸쳐 고심해온 끝에 간신히 푼 문제를 노이만은 암산으로 해결
· 한 번 보면, 결코 잊지 않는 사진과 같은 기억력
· 컴퓨터 같은 수준의 계산속도로, 실제 노이만은 스스로가 발명한 컴퓨터와 경쟁해서 승리한 적 있다
· 노벨상 수상자조차 따라갈 수 없는 머리회전
· 머릿 속에는 면적 1 헥타르 정도의 버추얼 화이트 보드가 있어서 노이만은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그 뇌 캠퍼스를 이용,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사고를 할 수 있었다
· 지나치게 인간을 초월한 사고능력에 의해 인간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 수소폭탄의 효율계산을 위해 페르미는 대형 계산자, 파인먼은 탁상 계산기로, 노이만은 천정을 바라보며
암산했지만, 노이만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값을 냈다
· 하루 4시간의 수면 시간 이외에는 항상 뭔가를 골똘히 생각
짖궂은 성희롱을 너무 즐겨서 비서의 스커트 안을 들여다 보는 등 그 행동은 그야말로 에로 그 자체
추정 IQ는 250~300으로, 만일 동경대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1주일 정도만에 합격할 레벨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학자 중에서도 발군의 기질
한 번 본 것을 결코 잊지 않으며 계산은 일반적인 컴퓨터보다 빠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메피스토와 계약을 했다든지...?
써놓고 보니 일등 냐하~ -ㅂ-
[..] 헐
역시 천재는 애로해야해
모짜르트도 그랬다지
에로를 넘어서지 않았나요
전설의 천재 ㅅㅋㅌㄹㅈ...
나는 저 자음들을 보고 왜
스카토로지밖에 떠오르지 않지?
그거 맞으니까여...
이게 바로 진짜 신인류
호모사피엔스의 본질임ㅋ
파괴적이고 성적이고 광기에
천재성ㅋ
저런 사람보면 외계인가틈
컴퓨터 같은 수준의 계산속도로, 실제 노이만은 스스로가 발명한 컴퓨터와 경쟁해서 승리한 적 있다 이거보다.
수소폭탄의 효율개산을 위해 페르미는 대형 계산자, 파인먼은 탁상 계산기로, 노이만은 천정을 바라보며 암산했지만, 노이만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값을 냈다
이게 더 무서워요...사기케릭터들 다 모인곳에서 저정도 능력이라니...
심지어 파인만보다 강했군요...
뭐야.. 정말 무서워...
한 번 본 비서의 스커트 안을 결코 잊지 않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누를 줍는 비서
ㅋㅋㅋㅋㅋㅋ 한 번만 들여다 보면, 다시는 안 봐도 되겠군요~ㅋㅋㅋㅋ
한번 본 야동도
결코 잊지 않을 듯
내 머릿 속 Incomming
절대 들킬일이 없겠네요. 부럽당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겠닼ㅋㅋ
으아하핳하하
어디까지나 "당시 컴퓨터"를 기준으로.
당시 컴퓨터 기준이라고 해도 지금의 일반/공학 계산기보다 처리속도가 빨랐다우.. ^^
허본좌>>>>>>>>>>>>>노이만
근데 고작 추청 IQ가 300인가. 한 3천쯤은 되야..
고등수학1을 배우셨다면 표준정규분포를 배우는데 아이큐가 140만 되어도 수는 엄청 적답니다.. 쿨럭;
아이큐가 3천이면 아마 지금까지 살아온 인류의 수를 10배 해도 아마 한명도 안나올걸요..
3천은 무슨....
아이큐 300만 해도 위에서 그렇게 추정한다니깐
그런가 보다 하는 것 뿐이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기 어려운 수치인데,ㅋ
위엣 분, 아이큐랑 드래곤볼 전투력이랑 개념이 햇갈린 듯.
아니면 아예 아이큐가 뭔지 잘 모르던가(그냥 높으면 좋은거 아냐? 정도 레벨)
IQ 160인 사람은 통계분포상 60억 인구 중 3위 이내 정도입니다.
IQ를 165로 계산해 보면 60억명중 0.1명정도로 계산되는데, 이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IQ는 지능 능력를 정량적으로 환산한 것이 아니라(초기 지능지수의 연령비례식),대중 중에서 정규분포상으로 해당하는 비율의 가진 사람의 순위를 통계적인 숫자로 나타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높은 IQ 숫자는 '통계적으로 배경이 될' 인구 자체가 없기 때문에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IQ 300에 해당하는 사람이 존재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구 수를 계산해 보면 약 1.8*10^88(18 뒤에 0이 87개 붙은 수)가 됩니다. 아마 현재까지 지구상에 존재했던 인류를 모두 합쳐도 이 숫자는 무리일 겁니다. 따라서, IQ 300이란 것은 IQ의 본래 목적과는 전혀 상관없이 '강조의 목적'으로 붙여진 수치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지능지수 수백 이상을 논하는 것은 혼고 타케시의 IQ가 현실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미 없는 논쟁이란 뜻이지요. 가상의 칠판을 면적이 얼마느니 하는 식으로 실제 면적처럼 환산해 보려 한 것이라든가, 동경대 의대 합격에 걸리는 기간(?)을 계산하는 것도 좀 그런 느낌이 풍기고요. (분명히 일반적인 학생의 책걸이 시간을 IQ로 나눴든가 뭐 이런 방식을 썼으려나;;
또한 원문의 저자가 얼마나 폰 노이만을 '신화화'하려고 했는지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뭐, 일본인들은 저런 식의 '전설' 들을 많이들 좋아하니까요.
가람// IQ 160이 60억 중 3위라는 완전한 잘못에, 저 글이 일본인이 덧붙인 전설이라고 여기는 편견까지 가지고 있군요.
IQ 수치는 표준편차를 얼마로 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현재 MENSA에서는 표준편차 24를 사용하여 상위 2%는 148 이상, 상위 1%를 156 이상으로 나타냅니다.
또 156 이상의 IQ는 단순한 테스트로 평가가 불가능하며 직접 면담을 통해 추정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저렇게 인외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충 큰 수치를 갖다붙여도 무리는 아니지요.
그 외 폰 노이만의 이야기들이 거짓말 같더라도.. 간단히 말해서 "세상에는 천재란 게 정말 존재합니다"...
gendoh//표준편차 24를 쓰는건 일반적인 대한민국 정규/사설 교육기관입니다.
대체로 iq의 정확한 개념을 모르는 학부모들과 장난치는데 써먹죠.
각국 멘사의 경우 대체로 표준편차 15를, 미국의 경우 16을 씁니다.
멘사 코리아에서도 표준편차 24를 사용하고 있는 건 역시 한국이기 때문인가요;; 쩝...
Gendoh//이해할 수 없는 점이 있는데, Gendoh 님은 왜 이치에 맞지 않는 말까지 해 가면서 저와 굳이 말싸움을 하시려고 드는 것입니까?
개인적으로 리라하우스를 재미있는 유머가 있는 사이트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무의미한 키배 비슷한 행동은 원하는 바도 아닙니다만, '300 같은 숫자는 정량적이 아니라 표현의 수단이다'라는 글을 가지고 등수 계산이 틀렸다느니, 편견이라느니 다종다양한 꼬투리를 잡고 계시는데, 너무 이상해서 차마 뭐라 답을 하기도 그렇군요.
차라리 표준편차 산정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니 160근처의 IQ의 기대값은 다를 수도 있다, 라는 보충을 넣어 주셨으면 저도 그렇군요. 도움 감사합니다, 라고 넘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넘어서서 IQ 300이라고 한 말에 부연을 달면 편견과 무지와 오산으로 뭉쳤다는 듯한 비약은 대응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게 합니다.
표준편차가 15대에서 20대 정도까지 경우에 따라 달라지고, 확실히 멘사 같은 단체에서는 자체적인 수치를 면접을 통해 결정하기도 합니다.(그렇다고 이 단체의 검사결과가 모든 방식의 검사수치와 동등하게 호환되는가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멘사 기준으로서의 공신력이지요.)
그렇다고 300짜리가 툭툭 튀어나온다면, 그건 '아 이사람 정말 머리가 천재다! 우리는 기꺼이 이 수치를 내놓겠어!' 라는 거지, '이 사람은 #$%@^#%@#$%해서 수치가 300대다!' 라는 근거가 있다는 게 아니란 뜻입니다. 전 그런 의미에서 댓글을 달았고,
Gendoh님은 예전 전투의 흥분이 남은 상태에서 일단 까고 보셨고요.
마지막에 뭔가 최후의 한마디처럼 '거짓말 같더라도' 운운하신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폰 노이만에게 열폭이라도 해서 깎아 내리려고 한 것으로 왜곡하신 모양인데,
저 양반은 진짜 천재 맞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세상엔 정말 '이거 뭐야' 싶은 수준의 천재가 많은 것도 압니다. 독일 인문학 교수가 자신의 서적에서 존 스튜어트 밀의 IQ를 대략 3백대로 분류한 어느 학자 클럽의 예를 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것도 봤습니다. 권위 있는 학자들도 몇백대 아이큐 얘기를 하기는 합니다. 그게 일반적인 IQ의 의미가 아니라서 그렇지. Gendoh님께서 제게 기대하시는 무식하고 편협한 가상의 이미지가 어떤 것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제가 생각하거나 댓글에 단 적도 없는 말을 가지고 '최종 일격!'처럼 날리셔도 이쪽이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저는 '저 글에서는 폰 노이만의 천재성을 이것저것 다양하게 뭔가 대단한 수학적 수치로 표현하려고 뭔가 무리하게 바짝 땡기고 있네요.'라고 했더니 Gendoh님은 '뭐...뭐라고! 표...표준편차는 2..24야! 그 숫자 계산은 오나전 틀렸어! 너의 판단은 쓰레기야!' 라고 하고 계신단 겁니다.
음, 폰 노이만이 천재가 아니라고요?
ps: 말씀하신 '넓게 잡은' 표준편차로 잡으면 통계적으로 볼 때 300까지 가는 숫자는 좀 줄어드네요.
대충 봤는데, 한 7경 명 정도 있으면 통계적인 IQ 300을 말해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아, 이건 최소한이고, 통계학에서는 보통 모집단이 수십~수백배는 되야 얘기가 되니까 거기에 대해선 눈을 감죠.
근데 이것도 역사상 인류 다 합쳐도 무리 같군요.
가람/ 글을 쓰실 때마다 번번이 '상당한 오해를 사는' 방식으로 글을 쓰고는 '그런 뜻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뜻인데 왜 내 말을 왜곡하느냐'고 별 내용없는 장문의 글을 써서 반박하고 계시는군요. 그냥 처음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간결하게 써 주시면 안 될까요? 일부러 분란 일으키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애초에 마지레스로 원문을 반박하는 리플을 달아놓고, 틀린 근거들을 지적당하니까, 가볍게 쓴 글에 왜 조목조목 따지냐고 적반하장이로군요.
지능검사의 국제표준 WAIS는 표준편차 15를 사용하지 않던가요.
왠지 ...와 -_-씨는 gendoh씨의 멀티 같은 기분이ㅎㅎ
가람씨 글이 딱히 틀린 근거에 기반하고 있는 건 아닌데요. 뭣보다 지적하고 싶었던 주된 부분인 '아이큐 300운운하는 거에 사실 정확한 근거는 없다.'라는 건 엄연한 사실 아닙니까.
well// 전 멀티란 거 써본 적도 없고, 쓸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알고 계시는데, 'IQ 300에 정확한 근거는 없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설명하는데 틀린 근거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중학교때 우리 학교에 163짜리가 있다고 했는데... 그럼 걔가 전 세계 인구 3위 내라구요?
음... 선생들 수첩에서 본 결과라 틀릴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만... (강원도 진광 중학교였습니다만..)
학교에서 하는 IQ 테스트는 다 뻥입니다
저도 158인가 나왔죠(...)
나랑 붙어볼래?
이리와 내 휴대용계산기야
버추얼 화이트보드 넓이를 어떻게 재봤을까.. -_-
상상 뿐이라면 더 넓은 사람들도...
짖궂은 성희롱을 너무 즐겨서 비서의 스커트 안을 들여다 보는 등 그 행동은 그야말로 에로 그 자체
에로하면 IQ가 높아지는 거로군!
그런데 왜 난 IQ가 높지 않지?
천재가 에로하다는 명제는 맞아도, 그 역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미녀는 잠꾸러기지만 잠꾸러기라고 다 미녀는 아니죠;;
성공한 사람이 디씨하는 경우는 있어도 디씨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하아.. 이런 곳에서 인류의 지능 차이가 극명해지는군요.
천재가 에로하다는 명제가 맞다면
에로하지 않은 사람은 천재가 아니란 명제도 맞죠...
모두 일단은 에로합시다...
명제가 참이라고 해서 역이 반드시 참이란 보장은 없다고 중1인가 중2인가 수학에 나왔던 거 같은데요
어떤 명제가 참일때 그 역이 참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우는 참이죠.
천재는 에로하다. (원 명제)
에로한 사람은 천재다. (역)
에로하지 않은 사람은 천재가 아니다. (대우)
좀 구라가 심한듯...ㅋㅋ
이치로 전설류인데 제가 눈치를 못챈건가요?
이 이야기에서 제일 무서운 점은 저게 구라가 아니라는 점!
다만 저 시대에는 탁상계산기는 없었을 듯.
구라 맞는 거 같은데요 -_-;;
저런 이야기는 야사가 엄청 많아요
사실입니다만 ;;
보통 이 동네(;
에서 도는 거짓말같은 이야기들은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파인만 일대기는 현실성 있어 보이는 내용을 찾기가 더 힘들지요.
천재를 이긴 천재들, 이란 책에서 봤는데
노이만형 컴퓨터를 만들고 나자 동료가 그랬대요,
"이제 세상에서 두번째로 똑똑한 컴퓨터가 생겼군"이라고..
노이만의 일화들은 사실이 많습니다.
근데 그것들을 가지고 '모든 것을 뇌에 일순간에 저장하는 무한한 용량의 $@#^@%@%' 같은 식으로 일반화하며 수식어구를 붙이기 시작하면....
저 시대의 탁상 계산기는 기계식으로 계산하는 겁니다.
대충 이런 느낌임.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newwindow=1&q=mechanical%20calculator
천재 호색한!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ㅋ
아 게임이론의 창시자군요
게임이론이 어려운 이유가 저런사람 머리에서 나온거니깐요 ...
혹시 상대방에게 협조/비협조하는 그 게임이론?
어랏 게임이론은 존 내쉬 아니었나요 ㅎㅎ;
존 내쉬 맞는데영
그리고 게임이론은 이론이라기보단 사고방식, 개념에 가까워서 제대로된 해설서만 있으면 기초적인건 누구나 가능한 판단이라서..
존내쉬는 게임이론을 발전시킨 거고
폰 노이만이 게임이론을 처음 창시한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내쉬는 게임이론 프레임 자체를 창시했다기보다는 게임 상황에서의 최적균형을 찾아낸 업적이 더 위대하죠. Nash Equilibrium
게임이론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게임이론이 쉬워보이는 건 대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범위까지만 설명하기 때문이죠. 수학자가 하는 게 쉬울 리가 있겠습니까? --ㅋ
그러고보니 인상은 동내 옆집 아저씨라던대요 ?
뭐랄까 그냥 평범한인상에 보고있자면 훈훈하다랄까 그런 모습말이죠
http://ko.wikipedia.org/wiki/%EC%A1%B4_%ED%8F%B0_%EB%85%B8%EC%9D%B4%EB%A7%8C
그냥 40대 회사원 아저씨같이 생겼네요
게임이론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
포커을 좋아해서
포커에서 이기는 방법을 이론화하여 만든 책이 게임이론인데
이게 경제학에서 교과서로 쓰이죠.
경제학의 근간이 되는 이론이 만들어진 계기라는 게..
놀다가 경제학을 마스터한거야...덜덜덜.
"하루 4시간의 수면 시간 이외에는 항상 뭔가를 골똘히 생각"
분명 종일 에로한 걸 생각하고 있었을거야
이를테면 각자 10km/h로 천천히 서로를 향해 접근하는 두 자동차가 있습니다. 처음 떨어진 거리는 20km였구요
이 두 자동차 사이를 파리 한 마리가 왕복하여 날아다닙니다. 이 파리의 속도는 시속 50km/h입니다.
자동차끼리 충돌하기 전까지 파리는 몇km를 날아다니게 될까요?
... 하는 문제에 있어 빠른 해법은 자동차가 충돌하는데 걸리는 총 시간인 1시간에 파리의 속력을 곱하는 것입니다. 답은 50km.
또 다른 해법은 노가다인데, initial condition에서 자동차간 거리는 20km. 이 최초의 구간에 파리가 날아갈 수 있는 거리를 구한 후 (d1: 2/7hour) h1만큼의 시간이 지나서 좁아진 두 번째 차간 구간에 파리와 차간 상대속도를 통하여 날아갈수 있는 거리... 이를 순차적으로 구하여 전부 더하는 방법입니다.
... 노이만은 두 번째를 암산하여 첫번째 해법보다 빨리 정답을 구했다고 합니다. -_-
첫번째보다 빨리 구한 건 아니고(50 곱하기 1보다 더 빨리 할 순 없죠 ㅎ) 거의 바로 답을 내서 질문자가 첫번째 해법으로 풀었냐- 라고 묻자 "아니? 나 무한급수(두번째 해법)로 풀었는데"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괴물 ㄷㄷㄷ
아하 이거죠!
문제낸친구 : ~~~한 문제가 있어. 답이 뭐같아?
노이만 : (잠시 생각하다) 50km?
친구 : 헛.. 역시 알고 있었구나. 사람들은 보통 이 문제를 무한급수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사실 ***한 방법으로 푸는 열쇠가 있지.
노이만 : ? 나도 무한급수로 풀었는데?
친구 떡실신..
아하 이거죠!
문제낸친구 : ~~~한 문제가 있어. 답이 뭐같아?
노이만 : (잠시 생각하다) 50km?
친구 : 헛.. 역시 알고 있었구나. 사람들은 보통 이 문제를 무한급수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사실 더 쉬운 방법이 있지. 거리= 속력x시간 이잖아?
노이만 : 아! 그런방법이 있었구나!
근데 무한등비급수 암산 저 스킬, 대한민국에선 문과든 이과든 고2 이상의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한 것 아니었나요 -_-
a / 1 - r
a가 첫항, r이 공비.
척 노리스가 생각나네요 -_-;;
문제는 이제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는것이 ㅡㅁㅡ;;
OPAL// 저거 걍 암산해도 바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1시간이면 바로 만나니까 시간당 50km면 걍 50km 아닌가 ;;;; 다른 문제를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음..역시 전 수학엔 ;;;;ㅋ
그러니까 그게 '첫 번째 방법'이고요. 노이만은 파리가 한쪽 자동차까지 날아간 거리 + 거기서 반대쪽 자동차까지 날아간 거리 + 거기서 다시 ... 를 무한등비급수로 계산해서 암산으로 바로 답을 냈다는 거지요.
그 재능으로 수소발전이라거나, 불치병의 신약개발 이런걸 해보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맨해튼 계획이라.
수소 합금에 대한 개념은 80년대 이후에 나온 거라
제 아무리 떡 천재라도 무리.
그리고 신약 개발은 머리 좋은 사람이 유리한 게 아니라
노가다를 질리지 않고 잘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인간이 아니라 대유기생명체콘택트용휴머노이드인터페이스 아냐?
액체질소를 뒤집어 씌운다음 샷건으로...
코와레타 카케라 미츠메테~♪
휴머노이드 인터페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고케나이마마~♪
진짜 정체가 뭘까요? ㅎㅎㅎ
노이만에 뒤지지 않는 천재인 닐스 보어도 있어요.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동시대인이라는 것.
수학 못했어요.. 자신도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고요. 대신 보어는 말발이 셌죠. 그리고 과학의 본질적인 면을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굳이 말하자면 천재라기보단 독특한 이미지의 과학자.
그래봤자 스타도 못해보고 av도 못본 옛날사람
살아남은 쪽이 이긴 거다
우리는
스타도, 서든도 하고
던파도 하고
야동도 마음껏 봤으니까요!!
구시대 사람은
천재라도 이런걸 못누렸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현실은 동정남
그 시대를 누릴 수 있는 기원은 저 남자.
노이만이 없었다면 컴퓨터 없이 게임과 각종 편의를 어떻게 누릴수 있었을까요
그래봤자 스타도 못해보고 av도 못본 옛날사람
살아남은 쪽이 이긴 거다
노이만은 실사로 치마속을 보고 있잖아...
자렘에서 왔나.
라마누잔도 좀 전설임
그 외에도 진정한 '천재다운 에피소드'가 있는데 말입니다.
어느 과학자가 길거리에서 산책하던 중인 폰 노이만을 만나서 서로 잡다한 얘기를 한참 하다가 헤어질 때 노이만이 이렇게 물었다고 하죠.
"그런데, 내가 이쪽 길에서 왔나, 아니면 저쪽 길에서 왔나?"
"저쪽 길에서 왔습니다."
"아, 그러면 내가 밥을 먹고 왔다는 거군."
설명좀...
자기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햇갈려했다는거죠
ㅇㅇ 대화를 하느라
비슷한 일화로는 베토벤이 있지요
작품활동에 힘쓰느라고
끼니를 못때워서 가정부가 계란이라도 삶아먹으라고 계란을 갔다줬더니
들고있던 시계를 팔팔 삶은담에
뚜껑을 열어보고 "어... 시계가 왜 여깄지"
피더 / 시계를 삶은 사건은 뉴턴으로 알고 있어요
베토벤 일화는 식당 에피소드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와 자리에 앉은 직후 베토벤이 영감이 떠오른듯 탁자를 건반삼아 두드리기 시작했는데, 그게 약 한시간 가량 이어져 웨이터가 결국 참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었는데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아, 죄송합니다. 얼마입니까?" 라고 물었다는 이야기..
(음식을 시켰는지 시키지 않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외에도 베토벤인지 다른 음악가인지 모르겠는데 하숙집 아주머니가 윗층에서 물이 떨어지길래 항의하러 갔더니 피아노를 두드리다가 손가락에 열이 나면 물그릇에 담가 식히고 즉시 다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고 할말이 없어 그냥 돌아왔다는 에피소드도 있죠.
그야말로 오늘의 세상을 일구어낸 남자 중 한 명이라 칭해도 무리가 없을 듯.
존경.
기억력이 엄청나게 안좋은 저론 배아픈 이야기네요... 퉷 ㅠ
그런데 중간에 페르미가 아니라 페르마 아닌가요?
저런사람들의 생각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
페르미 맞습니다. 페르마는 훨씬 이전 사람이죠.
엔리코 페르미 이야기 같네요.
그렇군요 답변주신분들 감사요.
페르미라는 사람이 있는지 오늘 처음알았어요 (...)
페르미...물성학에선 없어선 안 될 보물같은 존재죠...
"하루 4시간의 수면 시간 이외에는 항상 뭔가를 골똘히 생각"
미녀 비서의 스커트 안쪽을 생각하고 있었겠지....
만약 잊어버리면 곤란하니까.....
호오 컴퓨터 공부할때 들었던 이름인데...
이렇게 천재였습니까? 내 꿈 하나가 무너지는데요?
희한한게, 저 시절에 유독 많은 천재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인구대비로 전무후무한 시대였을 것 같네요.
저 때 태어났다면 지금보다 IQ가 많이 내려갔을 듯. -_,-
저런 천재는 대체 어떻게 해야 탄생하는 건지 궁금하군요
http://dotty.pe.kr/dbiz/bbs/zboard.php?id=articles&no=120
폰 노이만에 대해 관심 있는 분은 위의 링크도 읽어보시길.
고급언어 없어도 프로그래밍 얼마든지 가능한데 왜 그런걸 만드느냐고(...) 했다더군요. 암기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이 너무 지나치게 뛰어났기 때문에 일반인 입장은 이해를 못했나 봅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개념은 폰 노이만의 아이디어가 아니고 제자인 앨런 튜링의 아이디어였죠.
앨런 튜링은 끝까지 수학자로 남기를 원했는데 뇌는 완전히 컴퓨터 공학자로 최적화 되어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컴퓨터의 아버지이자 세계최초의 코드 브레이커고 LU 분할 같은 컴퓨터로 구현하기 좋은 알고리즘도 만들었죠.
컴퓨터라는 개념은 튜링 머신에서 제시되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형태였죠. 그 이론적인 개념을 어떤 식으로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 우리가 아는 컴퓨터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폰 노이만이 맞습니다. 에니악 같은 초기 컴퓨터는 그 전에 나왔고, 폰 노이만 혼자서 제시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노이만의 포토그래픽 메모리는 약간 과장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진짜 이미지력 센 사람도 체스판을 머리에서 그리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까지는 되지만 문자를 잠깐 보고 다 외운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사실 역사적으로 포토그래픽 메모리로 유명한 사람들 꽤 있습니다 오일러 푸앙카레 니콜라 테슬라 빌나가온 이런 사람들 일화들 보면 한결같이 책 어느쪽 몇째줄에 무슨 문장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다지 신뢰하기가 힘들지요
실제로 외국에서도 이 능력이 실제로 있는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위튼도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이 사람 역시 기억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그렇게 눈으로 찍는다는 애기도 못 들어봤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다면 왜 증명할 수 있는 요즘시대에는 없고 과거에만 있냐 이거죠.
이 능력이 사실 좀 강한 이미지력을 과장한 겁니다
너무 이런 능력 맹신하지 마시길
아 그리고
확률적으로 아이큐 300이라는 거 이제까지 역사를 통틀어 60억인구중에 딱 한명 나옵니다 확률적으로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프니츠나 스베덴보리 이 2사람 중 한 사람이 역대 두뇌짱이 아닌가 싶네요
기억력이라면 빌나가온이 있겠지만 이 사람은 학문분야에서 개념이나 사상이 그다지 창의적이지도 않고 그냥 학습을 흡수하는 능력만 놓고본다면 어쩌면 이 사람이겠지만
노이만은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하고 "뻥 아냐?"라고 하는 거가 바로 함정입니다.
전화번호 암기하던 것도 유명한 이야기였고, 실제로 7개 국어를 전혀 공부하지 않고 유창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저 그 나라 말로 써있는 책을 몇 권 외워버렸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영어실력도 비슷한 시기에 미국으로 망명한 아인슈타인과 달리 발음이나 어법에서 완벽했구요. (원래 헝가리 태생인데 나중에 망명)
자기 집에서 파티하다가 생각나면 서재로 와서 연구하던 논문 쓰고 그랬다고 하는데, 정말 천재였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기억력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폰 노이만이 컴퓨터나 물리학, 수학, 경제학등에 끼친 영향은 굉장히 지대합니다. 솔직히 오히려 라이프니츠나 스베덴보리보다 더 대단하죠.
폰 노이만이 그나마 덜 알려진 것은, 그 사람은 현대의 천재였기에 보통 사람은 전공하지 않는 이상 폰 노이만의 업적은 들어보지도 못하거든요.
경제학을 대학에서 배워보지 못하는 사람이 "폰 노이만-모겐스턴 효용함수"를 언제 들어보고, 보통 사람들이 양자역학에서 "폰 노이만 엔트로피"를 알고 수학기초론에서 "제2불완정성 원리"를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폰 노이만은 양자역학에서 소위 "코펜하겐 해석"의 핵심이었고 기상역학의 창시자중 하나이며 20세기 현대수학의 주요 연구자였으며 게임이론등을 통해 경제학에 영향을 끼치고 컴퓨터 공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진정한 20세기의 천재였죠.
어 아직도 리플이 달리네요.
이거에 관해서라면 제가 수업들은 교수님이 하신 걸작말씀이 있는데,
'이사람은 논문을 쓰는 족족 학문의 한 지류를 만들었지..........'
여비서나 성희롱하는 새.끼가 천재라니 참나 그걸 가지고 천재는 에로하다니 개짓거리는 하는 인간들이나 ㅉㅉ 업적같은걸로 봐서는 존경하거나 할수는 있어도 성격적인걸 봤을땐 참 본받을때가 하나도 없는 쓰.레.기 같은 놈이구만 ㅉㅉ
참나//당신은 그 어느면에서라도 본받을만한 요소가 있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自殺을 추천하고 싶군요 ^_^酸素가 아깝습니다.
그러면 그 잘난 성희롱하는면 본받으시든가요
자살 추천? 당신은 대체 뇌가 있는건가요?
당신은 아주 개 쓰레기군요
범죄 저지르는 사람 편 드는꼴이나 마찬가지네요
당신이 인간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하긴 당신은 동물이니깐 글도 재대로 못읽었겠지
성희롱하는게 본받을면인가요?
초등학교 가서 인성교육이나 처 받고 오세요
개 쓰레기 짐승씨?당신은 아예 태어나지 말아야 했을
개 악질 쓰레기입니다 지금 당장 나가 뒤지세요
개쓰레기씨?
당신은 재미삼아 사람 죽이는 쓰레기 하고 별반 차이가 없네요
학창시절 배운 도덕 그 시간에 잤습니까?
당신은 도덕 관념이라는게 없는거 같군요
성희롱하는걸 편들다니 ㅉㅉ
다가 뒤지세요 당신 같은 관념을 가진 사람이 있으니
강간이 있고 성희롱이 있지
지하철에서 여자 성희롱이나 하고 다니는 쓰레기 아냐 당신?그래 놓고 피해자가 대응하면 지가 더 지랄하고 화내는 개쓰레기 말이야
사람이 본받을면이 있어야 살아야합니까?
본받을면 없으면 자살을 하라고 하다니
세상에 별의별놈 다 있다더니
그러는 당신은 본받을면 있나요?
내가 볼땐 전혀없거든요?그러니 보험이나 들고
뒤져버리세요 당신 같은 쓰레기가 다른 사람한테 도움줄수있는 유일한길 아니겠습니까?
zz/ 미쳤군요...
어이 즐씨?율이신가요?
어째서 미쳤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죠?
저딴 소리 듣고 가만히 있어야 되는건가?ㅋㅋ
요즘은 리라짱님이 바쁘신가 봅니다. 아니면 사람들 싸움 붙이는 걸 좋아해서 이런 댓글을 일부러 방치하시는 것이던가요.
zz// 지도 도덕 안지키고 욕을 늘어놓는 주제에 도덕?ㅋㅋㅋㅋ 손에 수류탄 들고 난 평화주의자다 라고 외치는 꼴 ㅋㅋ
비응신 피해의식 쩌는 년아 너나 나가 뒤져라
벌써 뒤졌나
노이만이 동경대를 합격시켜도 모자랄판에
동경대따위가 감히 노이만을 합격시키네 어쩌네 하고잉네?
리라짱님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zz의 덧글 따위를 삭제하지 않고 남겨놓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못 봐서 그런 거라면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 그 밑에 달았던, 제가 zz를 비난한 덧글은 이미 삭제하셨군요. 고로 못 보신 것도 아닙니다. zz의 덧글을 보고는, 그 덧글은 남겨놓고 zz에 대한 비난 덧글만 삭제한 겁니다. 정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까?
여기서 zz 욕하는 병.신들은
가치관이라는게 썩을때로 썩었나
가치관이라는게 폰노이만과 비슷한가 보네
저 시절 다른 과학자들은 핵 개발을 막았는데 오히려 노이만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지?
그리고 성희롱하는걸 존나 가볍게 여기네
당신들 뇌에 법적 관련 인권 관련 가치관 꼬라지들 보니깐 원시인 수준이네
왜 사람때리고 죽이는사람도 본받지 그래?ㅋㅋ
천재가 에로하다는걸로 욕한건 잘못한거 지만 그점 빼곤 맞는말인거 같은데?
그리고 율이라는 새.끼는 그딴 욕 먹어도 싸네 남보고 자.살이랜다 ㅋㅋ
어이 뉴욕 가서 흑인한테 그 말하면 어떻게 될까?ㅋㅋ
안녕하세요 zz씨..
그럼 이제 죽어
[선플]한순간의 흥분으로 인해 나쁜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이를 뉘우치고 반성하면 용서받을 수 있을거예요.
우리 함께 바른말 고운말을 쓰도록 해요.
원자폭탄에 처음 사용되었고 그 뒤로 무기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폭축렌즈도 이사람 머리속에서 나왔다죠. 앨런튜닝은 이 사람의 학부생이었고 현재 컴퓨터의 처리방식도 튜닝머신보다는 노이만머신쪽의 계열을 이어온것이라고 합니다.
원자폭탄에 처음 사용되었고 그 뒤로 무기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폭축렌즈도 이사람 머리속에서 나왔다죠. 앨런튜닝은 이 사람의 학부생이었고 현재 컴퓨터의 처리방식도 튜닝머신보다는 노이만머신쪽의 계열을 이어온것이라고 합니다.
성희롱했다는 부분 보고
폰 노이만에 대해 좀 알아봤는데
머리야 무지 좋지만 인격은 거기에 따라가진 못하는듯하네요
인격이 그리 좋지 못한건 사실인듯
따라서 경우에 따라선 인격이 속된말로 더러우니
존경하기에 무리가 있을수도 있는듯한데?
위대한 수학자는 그 업적을 보고 존경하는 겁니다. 도덕적-정치적 면에서 '그 업적에도 불구하고' 존경하기 어려울 정도의 문제를 일으킨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아이작 뉴턴이 성격이 좋았던가요? 프리드리히 가우스는 거만하지 않았던가요? 아인슈타인은 사회성은 좀 부족하더라도 소탈하고 유쾌한 인물이었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이유는 물리학에서의 업적 때문이지 그의 소탈함이나 기행 때문이 아닙니다. 노이만이 인격적으로 완전체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그의 그 많은 업적들을 놓고도 존경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주장이야말로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