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쨩님도 감기조심하세요 :D
헉 왠 차단!! 뭐지뭐지
안녕:-) 빨리오세요!
꺅! 플루랑 감기 조심하시구! 다시 돌아오실 날에 뵈어요:9
아싸 5등
악 들어오자마자 이런 글ㅠㅠㅠㅠ
나중에 또 뵈요 ^^). 홧팅~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리!ㅠㅠ ..가 아니고 몸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셔요~:D
제일 무서운 글!!! 이 글은 사실 제 4별관으로 가야...
공포인가요 나중에 뵈영<
요새 트래픽이 엄청 확충되었나봐요. 막히는 때가 거의 없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쉬어요
자주 찾아가는 그 블로그엔 블로그 주인장의 공지가 가끔 올라온다. 블로그를 이용하는데 주의사항 뿐만 아니라 아주 간단한 공지사항도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그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공지사항은, - 개인사정으로 운영을 며칠 쉽니다. 그럼 돌아올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 몇달전부터 자주 가는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최근들어 자주 쉬더라고- " " 흐응- 그래- ? " 느긋느긋한 성격 탓인지 항상 차분한 린. 모처럼 시골에서 돌아왔다기에 찾아가보니 역시나 나른하게 기대고 앉아 반쯤 졸고 있었다. 책을 읽고 있었는지 덥고 있는 연자주색 두꺼운 이불 위로 펼쳐진체 올려져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나른하고 멍- 한 표정을 봐선 졸고 있었다. " 안졸았어- " " 알아. 졸지 않고 그냥 잠들었었구나. " " 어...응? 어어... " 린은 적당히 말을 뭉처 끝내곤 미끄러지듯 이불속으로 파묻힌다. " 덜 잔거야? " 넌지시 묻자 '으흥-' 이라는 묘한 대답을 하곤 이불속에서 몸을 움직여 린의 배쪽에 올려져 있던 책을 굴려 떨어트린다. 책 제목은 모리 히로시의 모든것이 F가 된다. " 아, 이책 읽어보는거야-? " " 으응...그래서 지금 그런거야. 모에짱, 왜 교수님한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는거야-? " " 다- 읽어보면 알게될꺼야. " 소꿉친구인 린을 좋아하면서 좋아한다는 말, 한번을 못했으니. " 아참, 린. 그 블로그 말이야, 어제 밤부터 다시 운영되고 있어. 블로그 주인이 바쁜사람인가봐. 거기는 읽을것도 많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따뜻하고 무엇보다 편안하잖아? " 내 말에 다시금 '으흐응-' 이란 묘한 대답을 하는 린. 몇일동안 만나지 못 했어도 워낙 오랜시간 알아왔기에 특별한 대화는 오고가지않는다. 평소에도 내가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편이고 린은 잘 들어주며 자신의 의견을 충실하게 표현해준다. 나는 잘 이야기하고, 린은 잘 들어주는 그런 대화. 일상 생활에 대해 시시콜콜하게 이야기 하고 가벼운 농담도 한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졸다가 깨서 멍-하니 앉아있기도 한다. ----- 한줄짜리는 저를 열폭시켜요 (...)
전부터 궁금한건데요, 왜 맨날 일본애들만 주인공이에요?
전 오덕이라서..하아하아..
저번에했던 질문또해도 되나요.. 몇달전에 TV에서 봤는데 도지사 인지 시장인지 30대가 당선이 되어서 화제였는데 그 사람 이름이 뭔지 알수있나요 저번에 질문했을때 봐야했는데 다시 생각이 나니 그때의 글은 없어지고 없고..
음- 저도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국회에 출근할때 정장바지를입지 않고 청바지 입고 출근했다가 국회의원 아저씨들한테 모욕을 당한 그 사람말인가요? 신문에서 본거같은데...
오사카 지사인 하시모토 토오루씨 말씀하시는건가? 당선된진 좀 된 것 같지만
오사카 말쑥하게 잘생긴아저씨.. 티비에 한창 나오더니 요샌 좀 조용..
아.. 이사람은 아닌거같은데요.. 다큐 내용이 없어요 잠깐.. 69년생이면 40살 아닌가요?
금부엉// 힌트는 '만 나이'
: 이름
: 패스워드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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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쨩님도 감기조심하세요 :D
헉 왠 차단!!
뭐지뭐지
안녕:-) 빨리오세요!
꺅!
플루랑 감기 조심하시구!
다시 돌아오실 날에 뵈어요:9
아싸 5등
악 들어오자마자 이런 글ㅠㅠㅠㅠ
나중에 또 뵈요 ^^). 홧팅~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리!ㅠㅠ
..가 아니고 몸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셔요~:D
제일 무서운 글!!!
이 글은 사실 제 4별관으로 가야...
공포인가요
나중에 뵈영<
요새 트래픽이 엄청 확충되었나봐요. 막히는 때가 거의 없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쉬어요
자주 찾아가는 그 블로그엔 블로그 주인장의 공지가 가끔 올라온다.
블로그를 이용하는데 주의사항 뿐만 아니라 아주 간단한 공지사항도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그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공지사항은,
- 개인사정으로 운영을 며칠 쉽니다. 그럼 돌아올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 몇달전부터 자주 가는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최근들어 자주 쉬더라고- "
" 흐응- 그래- ? "
느긋느긋한 성격 탓인지 항상 차분한 린. 모처럼 시골에서 돌아왔다기에
찾아가보니 역시나 나른하게 기대고 앉아 반쯤 졸고 있었다. 책을 읽고 있었는지
덥고 있는 연자주색 두꺼운 이불 위로 펼쳐진체 올려져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나른하고 멍- 한 표정을 봐선 졸고 있었다.
" 안졸았어- "
" 알아. 졸지 않고 그냥 잠들었었구나. "
" 어...응? 어어... "
린은 적당히 말을 뭉처 끝내곤 미끄러지듯 이불속으로 파묻힌다.
" 덜 잔거야? "
넌지시 묻자 '으흥-' 이라는 묘한 대답을 하곤 이불속에서 몸을 움직여
린의 배쪽에 올려져 있던 책을 굴려 떨어트린다. 책 제목은 모리 히로시의
모든것이 F가 된다.
" 아, 이책 읽어보는거야-? "
" 으응...그래서 지금 그런거야. 모에짱, 왜 교수님한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는거야-? "
" 다- 읽어보면 알게될꺼야. "
소꿉친구인 린을 좋아하면서 좋아한다는 말, 한번을 못했으니.
" 아참, 린. 그 블로그 말이야, 어제 밤부터 다시 운영되고 있어. 블로그
주인이 바쁜사람인가봐. 거기는 읽을것도 많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따뜻하고
무엇보다 편안하잖아? "
내 말에 다시금 '으흐응-' 이란 묘한 대답을 하는 린. 몇일동안 만나지 못
했어도 워낙 오랜시간 알아왔기에 특별한 대화는 오고가지않는다. 평소에도
내가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편이고 린은 잘 들어주며 자신의 의견을
충실하게 표현해준다. 나는 잘 이야기하고, 린은 잘 들어주는 그런 대화.
일상 생활에 대해 시시콜콜하게 이야기 하고 가벼운 농담도 한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졸다가
깨서 멍-하니 앉아있기도 한다.
-----
한줄짜리는 저를 열폭시켜요 (...)
전부터 궁금한건데요, 왜 맨날 일본애들만 주인공이에요?
전 오덕이라서..하아하아..
저번에했던 질문또해도 되나요.. 몇달전에 TV에서 봤는데
도지사 인지 시장인지 30대가 당선이 되어서 화제였는데
그 사람 이름이 뭔지 알수있나요
저번에 질문했을때 봐야했는데
다시 생각이 나니 그때의 글은 없어지고 없고..
음- 저도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국회에 출근할때 정장바지를입지 않고 청바지 입고
출근했다가 국회의원 아저씨들한테 모욕을 당한
그 사람말인가요? 신문에서 본거같은데...
오사카 지사인 하시모토 토오루씨 말씀하시는건가?
당선된진 좀 된 것 같지만
오사카 말쑥하게 잘생긴아저씨..
티비에 한창 나오더니 요샌 좀 조용..
아.. 이사람은 아닌거같은데요.. 다큐 내용이 없어요
잠깐.. 69년생이면 40살 아닌가요?
금부엉// 힌트는 '만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