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 안심하고 있지?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다는 변명을 하면 그만이니까.
좋구만」
라는 말을 저녁 먹을 때, 아버지에게 들었다.
방에 돌아왔을 때, 왠지 눈물이 흘렀다.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다는 변명을 하면 그만이니까.
좋구만」
라는 말을 저녁 먹을 때, 아버지에게 들었다.
방에 돌아왔을 때, 왠지 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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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힘냅시닷 ^^
댓글 1개일때는 '댓글이 하나가 달렸습니다.' 라고 나오네
오오, 첫 순위권인가
근데 왠지 슬픈걸
..슬프다기보단 공포인가
요즘 올라오는 개그는 예전만 못하네요.
이게 어딜봐서 개그로 보입니까
정말... 개그였으면 좋겠군요 ㅋ
솔직히 너, 안심하고 있지?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싫으면 재미없는 개그라는 변명을 하면 그만이니까.
좋구만
..라는 말을 ㅇㄹㅇ님께 들었다.
덧글창을 닫았을 때, 왠지 눈물이 흘렀다.
내 이야기를 듣는것만 같아 레알돋았다...
오오 간만에 순위권.
노력해야죠
이력서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떨어질때의 그 좌절감이란....
눈물만 납니다.
순간 울컥...
일거리가 없어서 알바라도 구하려고 하는데...
무슨 알바가 심야-새벽밖엔 없어! 버럭!
밤낮을 바꾸면 됩니다. 전 그거라도 만족..
사실 찾아보면 일자리는 있죠... 암요... 있고 말고요...
월수 100 부근에서 오가고 근무시간 대비 노동량이 하늘을 찔러서 그렇지...
그것도 예전 얘기고 요즘은 그런 자리도 경쟁률 기본 5:1 먹고 들어가요
근무지 강원도에 연봉 1400 주는 자리에 서류접수된게 10장 넘은거 본 적 있음
그리고 지금 컴퓨터를 키고 있다 << 뭐 이런 이야기이지.
눈물을 흘리며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서 길드원에게 하소연을 한다든가..이런 거겠죠?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서' 에서 진짜 눈에서 뭔가가 주륵...
개인블로그에 출처 기록하고 퍼가겠습니다.
더불어 제 좌우명으로 삼겠습니다. ㄷㄷ
그래도 아버지인데 좀 잔인하다...
명퇴당하시면 복수를...
솔직히, 훗...님 안심하고 있죠?
익명이니까 이런 말 함부로 쳐도 된다고 생각하겠죠.
좋네요. 좋으시겠어요.
음... 죄송한데 누가 D11님 말씀을 해석좀 부탁드려요 (...)
「뭔가 센스 있는 댓글을 달고 싶다」
하지만 재미는 없는...
둘다 亡
결론, d11 도 익명이니까 저런말 함부로 쳐하는중.
실은 아버지가 자길 너무 잘 이해해 준 것에 감격해서 운 것
그런 말을 하실 때는 차라리 화가 나지만,
있지도 않은 친척 동원해서 일자리 알아봐주신다고
하실때는 손발톱이 뒤집히는 오그라듦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