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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마돈나는 성 동일성 장애로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다 호모라서
남자를 좋아하고 게다가 여장 취미까지 있으므로 결과적으로는 그냥 보통 여자가 되었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다.
114
>>107
웃겨w
그러고보면 마돈나는 성 동일성 장애로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다 호모라서
남자를 좋아하고 게다가 여장 취미까지 있으므로 결과적으로는 그냥 보통 여자가 되었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다.
114
>>107
웃겨w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역의 역인건가요..
아이들 신경 쓸 때 보면 그런 것만은 아닌 듯...
심리학이란 어려운 것.
아, 들은 적 있는얘기네요.
남자인데 자기를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레즈라서 보통 남자로 사는 사람.
문제는 이 사람도 여장이 취미였다는 것…….
어떤의미로는 다른사람들의 눈에는 달라보이지 않으니 다행일지도..
동성연애자를 '이상한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취급받는게 일반적인 세상...
p.s : 저 윗부분에 써놓고도 뭔가 묘하게 겹친다..싶었더니
보컬로이드 마그넷의 가사...ㄱ-.....
동성연애자라고 하는 사람도 그다지-_-
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
마돈나... 대단한 여성
하지만 공수의 문제로 가면 다른..
마돈나가 공이면 어떨까!
대신에 목욕탕은 남탕을 간다는 거?
마돈나정도라면 집에서 할것 같은데요 'ㅇ'...
왠만한 목욕탕은 저리가라하는 시설의...
목욕탕이란게 아무 나라나 있는게 아니더군요..
저 아줌마 바이라던데.
진짜로 트랜스에 여장취미가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남녀 가리지 않고 즐기는 타입.
뭔가 혼란스럽다....
추석같은 명절때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갔다 오는데, 하루는 아버지께서 막힌곳을 피해 빨리 간다 라는 다소 평범해 보이는 논리로 고속도로-국도를 왕복한 끝에 결국 집에 도착해보니 평소 올라올때 걸리던 시간과 똑같던 정도의 어려움인가.
써놓고 보니까 재미는 없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몸은 괴로운 경험.
?!뭐야...
아 나도 예전에 저런 생각했었는데
사우스파크의 개리슨 선생이 생각나네요.
처음엔 자신이 게이인것을 인정안하고 게이를 혐오하는 게이였다가,
자신이 게이란 것을 인정한 평범한 게이가 됐다가,
거시기 자르고 트랜스젠더로 지내다가,
여자를 좋아하는 레즈비언이 돼었다가,
최근엔 복제한 거시기 이식수술로 남자로 돌아왔죠.
그 복제 거시기를 달고 있는 쥐를 추적할 때 나오는 노래...!!
마돈나하고 하마사키 아유미하고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_-
노사연이 부릅니다. 돌고돌아가는길
L워드던가? 여튼 레즈비언 드라마 보면, 몸은남자인데 성 동일성 장해이고, 거기다가 레즈비언까지 겹치는 미묘한 케이스가 있긴하죠
트랜스젠더+호모섹슈얼+크로스 드레서?
근데 동성애자라고 해서 여성스러울 이유는 없잖아요?
필요없는 얘기일 것 같지만 .... 성정체성과 성적취향은 서로 다른 거라서 여성이 자신의 성정체성은 남성, 성적취향은 gay인 경우도 있습니다. 전엔 결국 돌고 돌아 일반(?)적인 경우랑 똑같다고 생각했지만 엄연히 다른 것이더라구요. 그런 분들도 존중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