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추녀는 거울을 보면 스스로가 어떻게 느껴질까에 대한 답)
추녀가 거울을 보면
보기 흉하면 유전자를 남길 수 없다→유전자 존속의 위기→머릿 속에서 자가보정→
그 나름대로는 적절히 볼만해보인다
가 된다고 한다.
(심한 추녀는 거울을 보면 스스로가 어떻게 느껴질까에 대한 답)
추녀가 거울을 보면
보기 흉하면 유전자를 남길 수 없다→유전자 존속의 위기→머릿 속에서 자가보정→
그 나름대로는 적절히 볼만해보인다
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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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
유전자를 남기기위해 공세적인 남성 쪽의 추한 개체가 더욱 현실도피하는 성향이 강한 이유도 설명되는 군요
자가보정은 슬퍼지는데요..
심한 추남은??
참나 ㅋㅋㅋㅋ 지나가던 추녀 기분나쁘네요
걍 들은 이야기라 신빙성은 모르겠지만,
여자의 경우, 예쁜 여자가 아닌 일반녀,추녀 모두 거울을 보며 "그래도 난 평균정도는 가"라고 생각하는 반면,
남자는 어떤 남자든 간에 거울을 보면 "난 잘생긴 편"
-이라고 생각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남자의 보정이 더 커보임...
이건 남자도 비슷하지 않나요.....거울로 본 자기모습이 보정되는건....
자기자신을 모에화..
이기적 유전자는 시각도 왜곡시키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구나,,그런거였구나.........
....그래서 내가...슈발...
.....뭔가 묘하게 설득력있는게 슬프다..
거울을 보고나니, 이 글의 신빙성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욕실 거울의 비밀이 지금 밝혀졌군요.
이거 남자만 이런줄 알았더니 여자도 그런가요?.
사실 거울을 보면 제 얼굴도 그런대로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면 좀 아니더라고요. ㅡㅜ
늘 보다보니 익숙+친숙해져서 그런 거 아닌가?!; 동성 연예인도, 자기랑 닮은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나요, 예를 들면 키 작은 내 동생은 송혜교 타입을 좋아함..
신빙성이 없네요
지금처럼 선명한 거울이 발명된게 최대한 봐줘서 10세기라고 어림해도, 진화적인 시간척도로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입니다. 한 오만년정도 되면 혹시 모를까
자신의 얼굴을 거울을 통해 인식할 때 자가보정하는 기작이 유전적자 레벨에서 준비되어있을 가능성이야 있습니다만, 그런 유전자가 만들어지고 퍼지기에 1000년은 너무 짧죠.
딱히 거울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인식의 문제라서
거울이 문제입니까? 흐르는 강에 비추는 얼굴도 있었고 땅에 고인 빗물에 비추는 얼굴도 있었는데 말이죠.
본문의 내용이 맞나 맞지 않나를 떠나서 거울 하나가지고 단호하게 말하는게 좀 아닌거같아서 주의드립니다.
생각을 합시다.
그런거였어..........역시!
거울로 보면 예쁜데 사진으로 보면 구리다 뭐 이런 경우는 거울을 통해 보는 모습에 익숙해져서 미화되보인다는 말을 들은적이있네요 ㅋㅋ
못생겨도 보다보면 정든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ㅋㅋ
별로 거울보고 괜찮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답없는 추녀라
자기위안이라도 하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