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동양 라이트급 챔피언 시절, 이케부쿠로의 노상에서 남동생에게 시비를 건 야쿠자 8명을 상대로
싸움을 벌인 갓츠 이시마츠.
그는 홀로 야쿠자 8명을 모두 KO시키는 사건을 일으켜(당시 그 사건의 신문 헤드라인은「이시마츠,
장외에서 8명 KO」였다)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그 후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석방).
경찰조사 당시 갓츠는「'챔피언은 언제 어디에서라도 그 누구의 도전이라도 받아들여야 한다 '라고
챔피언 상장에 써있었다」라고 진술했기 때문에, 그 후로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상장에서 그 문장이
삭제되었다. (원래 그 문장의 의도는「제안된 시합을 받아들여야 할 의무」규정이다).
참고로 제 아무리 갓츠라고 하더라도 8명을 동시에 상대하면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그는 좁은 골목
으로 야쿠자들을 유인, 8명에 대해 모두「1대 1」로 승부를 거둬 승리를 거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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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에서 봤던 다수 대 혼자의 싸움요령이군요
이시간에..
영광의 3등?
17대1도 꿈은 아니군요...
역시 검은 검사는 대검이 없어도 무적.
그렇다면 그 이후의 챔피언들은 도전같은건 받지 않아도 되겠군요
그냥 몇년 복싱한 사람도 일반 깡패들 넷정도는 가볍게 때려 눕히는데 챔피언이라...
넷과 여덟은 숫자상으로는 2배일뿐이지만..
막상 싸워보면 완전히 다른판입니다.
엄청 큰 차이입니다.
넷과 여덟은 단순한 숫자상으론 두배일 뿐이지만..
맞는 시간은 두배의 제곱배로 길어집니다...
잡은다음 무기라던가 주먹으로 마구치거나 넘어뜨리고 밟으면...
권투선수 라이센스를 가진 형님을 한 분아는데 ㅡ,.ㅡ
진짜 주먹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그 정도의 사람도...
첫 경기에서 완패... 일반인이 범접할 세상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아.. 이 분이 TRICK 에서 나온 벌레이신가요
그 분인걸로 압니다 ^^
방송에서는 거의 무식하고 과격한 캐릭터 던데...
좋은 정보입니다 하악 트릭 다시보고싶네요ㅋㅋ
이게 다 그리피스탓이다!
저는 두살된 조카가 내지르는 주먹도 보이지 않습니다만...
애기들 아무 생각없이 퍽퍽 때리는 거 왜 그렇게 아프죠?
애들은 맞은 사람(어른)이 어떻게 될 지 생각 안 하고 때리니까요...ㅠㅠㅠ
다섯살짜리한테 맞아서 멍이 들 줄이야...
우리는 챔피언의 자세로
애기의 도전을 받아드릴 의무가있습니다!
유치원도 안다니는 애가 팔에 매달려 암바를 걸면 상대해줘야할까요?
애고 어른이고..
당해서 아프면 목숨걸고 상대해야 합니다.
체력장때 오버해서 다음날 근육통 생긴것보다 조카 여덟명한테 두드려 맞는게 더 오래가더이다.
아픈걸 표현 할 수도 없고......화를 낼 수도 없고..
그저 혼자 소리죽여 울 뿐..ㅠㅠ
눈에 빤히 보이는데 차마 피할 수 없는 거리와 각도에서 후려치는 조카가 밉습니다. 명치에 한방, 콩팥에 한방.
개한테 맞아서 멍 들어보셨나요?
전설의 스즈키씨....와 좋은 상대가 되겠군요.
갓츠이시마츠에게 바나나를 던져주믄=.,=
바로 바나나에 반응을 보여 틈을 보일 것이며 그때 한방에 K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사연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가츠이시마츠에게 사과를 던져주믄 =,.=
바로 사과에 반응을 보여 틈을 보일 것이며 그때 라잍훅으로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