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매니아인 한 부자가 어느 날 신문에 사진을 첨부해 광고를 냈다.
「이 항아리를 구입합니다. 2000만엔을 지불하겠습니다」
그 광고를 보면서 A,B,C,D,E 다섯 사람이 길을 걷고 있던 도중, E가 우연히 그 항아리를 팔고있는
가게를 발견했다. 게다가 그 항아리를 고작 1만엔에 팔고 있었다!
다섯 사람은 흥분을 가라앉히며, 돈을 나눠 내고 단지를 공동 구입하기로 했다. 그 때, E가 말했다.
「내가 저 항아리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너희 모두 이익을 못 봤을거야. 그러니까 최소한 항아리 값은
너희들 넷이 대신 내줘. 그리고 부자에게 받은 돈은 우리 다섯 사람이 공평하게 나눠갖자구」
네 사람은 그 의견에 맹렬히 반대했다.
「너는 돈도 내지 않고 400만엔의 큰 돈을 먹을 셈이야? 정보료가 1인당 100만엔이라니, 그게 말이 되냐!」
그러자 E가 다시 말했다.
「음, 그래.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 듯 하구나. 미안. 제대로 돈을 내지 뭐. 대신에 정보료로 너희들 1인당
500엔씩 주지 않을래? 그 정도는 괜찮잖아」
네 사람은 뭐, 그거라면야, 하며 E에게 500엔씩을 주었다.
「이 항아리를 구입합니다. 2000만엔을 지불하겠습니다」
그 광고를 보면서 A,B,C,D,E 다섯 사람이 길을 걷고 있던 도중, E가 우연히 그 항아리를 팔고있는
가게를 발견했다. 게다가 그 항아리를 고작 1만엔에 팔고 있었다!
다섯 사람은 흥분을 가라앉히며, 돈을 나눠 내고 단지를 공동 구입하기로 했다. 그 때, E가 말했다.
「내가 저 항아리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너희 모두 이익을 못 봤을거야. 그러니까 최소한 항아리 값은
너희들 넷이 대신 내줘. 그리고 부자에게 받은 돈은 우리 다섯 사람이 공평하게 나눠갖자구」
네 사람은 그 의견에 맹렬히 반대했다.
「너는 돈도 내지 않고 400만엔의 큰 돈을 먹을 셈이야? 정보료가 1인당 100만엔이라니, 그게 말이 되냐!」
그러자 E가 다시 말했다.
「음, 그래.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 듯 하구나. 미안. 제대로 돈을 내지 뭐. 대신에 정보료로 너희들 1인당
500엔씩 주지 않을래? 그 정도는 괜찮잖아」
네 사람은 뭐, 그거라면야, 하며 E에게 500엔씩을 주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계산해보며 그게 그거군요 -_-; 정보료가 1인당 100만엔일리가 없자나 이 네사람앗!
머리써야 하는 것 같아서 안봤습니다.
2000엔을 받았으니 E는 항아리 살돈을 돈을 그대로 받은셈..
ㅁㅁ// 그게 아니고, E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2000엔을 벌었다는 이야기같은데
ㅁㅁ님의 말이 맞네요.
조삼 모사다.
1만엔 짜리 항아리를 5명이 사면 1인당 2천엔씩 내야 하니까 E 가 낼 돈은 2000엔이 되는거죠.
이해가안되는구나아아
항아리값을 네명이 내면 2500엔,
항아리값을 다섯명이 내면 2000엔+E에게 줄 정보료 500엔
결국 A,B,C,D가 내는 돈은 2500엔. E가 내는 돈은 0엔
항아리값 : 1만엔
다섯이서 나눠낼 경우 : 1인당 2000엔
넷이서 나눠낼 경우 : 1인당 2500엔<-E가 항아리값을 내지 않을경우 A,B,C,D가 항아리 구매를 위해 내야 할 돈
E가 A,B,C,D에게 받은 돈의 총액 : 2000엔
A,B,C,D가 낸 총 금액 : 2000+500엔 = 넷이서 구매시 내야하는 금액
E의 초기 제안 : 항아리를 너희 넷이 내서 사고, 그걸 가지고 가서 현상금을 받자
더 복잡해졌나?;
애초에 1만엔짜리를 사기 위해 나눠내야 할 돈 : 한사람 당 2천엔
E가 제안한, 자신의 특권: 자기가 내야 할 돈 면제 = 2천엔
E가 수정한, 자신의 특권: 4x500엔 = 2천엔
따라서 말을 돌리나 마나.
근데 어차피 이익은 별 차이 없으니 하하호호 웃으며 끝내면....
돌려막기입니다
아니 그 이전에 정보료로 1인당 100만엔이라고 한거부터 좀 개그의 질이 떨어지네요
E가 대단하군요.
그나저나 애초에 정보를 선점한 E가 독점적으로 만엔을 투자해서
팔아먹는 쪽이 이득이었을텐데.
이 개그는, 마지막에 A가 언뜻 보면 어부지리 식으로 이득을 보는 듯 하지만
사실은 2000엔만 받고 끝나는게 포인트인 거 같은데
왠지 설명하니까 재미없어지네요.
아, A가 아니라 E;;
큰 상관은 없겠지만..... '어부지리'랑은 1%도 관계가 없죠-_-;
어부지리랑은 1g도 관계가 없는뎁쇼;;
항아리값 안내겠다는 E의 첫번째 안에 기를 쓰고 반대하던 친구들이 정보료 500엔씩 받아서 항아리값 내봐야 결국 사실은 항아리값 안내는 첫번째 안과 다를바없는 두번째 안을 순순히 받아들였다는게(조삼모사)가 이 유머 내용입니다만.
이게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대체....
얼핏보면 E가 똘똘해보이지만 사실 멍청이...
닥치고 있다가 혼자 다 먹으면 되잖아...
그러나 부자의 광고는 항아리가게와 짠 사기극이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낚이기시작하는데...
그 광고덕에 그 항아리를 몇백개를 팔아먹었는데
그 골동품 매니아는 잠적
곧 이득보는건 항아리팔던 가게
저도 그말을 하고싶었습니다 ㅋㅋㅋ
단진 개새X..............
"자, 돈놓고 돈먹기! 꽝은 절대 없습니다요!"
"꽝이 있을수도 있죠, 히히."
단진 개새X..........
사람들은 단순한 진실 보단 복잡한 거짓말을 좋아한다.
이 문제가 생각나네요
ㄱ 마을에서 ㄴ 마을까지는 가는 길과 수단이 한가지 밖에 없다.
그런데 A는 1시간 30분이 걸렸고, B는 90분이 걸렸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되었나요? ㅎㅎ
라고 덧글을 달아놓고 다시보니 .............
하지만 역시 공대개그의 최고봉은 미분귀신이죠.
그렇게 돈을 모아 항아리를 사러 가자 가게주인은 항아리를 박살내며 '이것이 나의 즐거움'
조삼 모사 개그는 알겠는데, 뭔 정보료 100만엔 드립인지... 뜬금없네요.
4명에게 정보료 100만엔 = 분배금 400만엔
돈 안 내고 400만엔을 받으면 4명이 1인당 100만엔씩 주는 셈이죠.
아웅... 정보료 계산이라고 하는 변수 땜시 머리가 복잡해졌어
결국 똑같은 거라는 결론이 날때까지 대략 30초... ㅠ.ㅠ
당연히 항아리 장사가 광고를 낸 부자여서 돈을 왕창 벌었다.. 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낚였네요..
오 쩌네여
2500엔x4=10000엔 인데
E가 돈이 없어서 못내고 있었는데
어쩔까 하다가 저런 궁리를 해서
A B C D에게 500엔씩을 받고
E가 발견한거니
2000x5=10000엔으로 내서
결국 산 다음 받는돈은 400만엔이니
그런거 아닌가요?;
덧글보니까 괜히 더 복잡한듯;
아주 단순한 조삼모사 개그이고 그거 이외에 다른 의도는 없는데
이게 이해되자 않거나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시는 분들은 대체..
10000엔이 정가자나요 ㅋㅋ 그래서 5명이니깐 2000엔씩
항아리값을 너네가 대신 내달라고 하니깐 격렬하게 반대해서
500엔씩 정보료로 달라고 하는데
그 돈이 500x4=2000엔
그럼 그 돈을 다시 항아리값으로 내면 ㅋㅋ
e가 내는 돈 0원
정보료 100만엔 (일인당 이라는 건)
이걸 비싸게 팔면 2000만엔을 얻을 수 있으니
2000/5 하면 얼추 400엔 나오겠네요
400엔은 다시 4로 나누면 100만엔씩
즉 이만큼 기회비용이 있는데 너는 2000원 낼 돈도 아깝냐라고 해야하는데
500엔씩이라고 하니까 감각이 흐려져서 그냥 낸 듯.ㅋㅋㅋㅋ
공으로 먹는다고 뭐라고 하지만 실제 사는 값은 각자 2000엔 내면 ㅇㅋ
그런 얘기 같은데 쓸데없는 마지레스 한번 달아봤습니다 ㅋㅋㅋ
제국의 첩자놈들, 전부 없애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