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중요성에 관한 대학교 강의를 TV에서 하고 있어서 봤는데,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메모 여러 장에 하나씩 적게했다.
(취미나 가족, 꿈, 추억, 소중한 물건 등 뭐든지 좋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잃어가는 것이니까, 하나하나 잃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선 순위를 정해 한 장씩 찢어 나가는데,
대부분의 학생이 제일 마지막까지 남기는 것은「엄마」였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메모 여러 장에 하나씩 적게했다.
(취미나 가족, 꿈, 추억, 소중한 물건 등 뭐든지 좋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잃어가는 것이니까, 하나하나 잃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선 순위를 정해 한 장씩 찢어 나가는데,
대부분의 학생이 제일 마지막까지 남기는 것은「엄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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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엄마
찡- 하군요...
오늘도 아버지는 웁니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나도 남잔데…….
라고 해도 어차피 자식이 있어야(마누라가 있어야) 아버지가 되겠죠.
조금 울고 옵니다.
오오 이거 초등학교때 했었네요 ㅎㅎ 벌써 10년 전인데~
그때 전부 엄마가 남았어요...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아빠'라고 적는 경우도 있음.
그럼 전 아빠.
보통 편부모 가정에서는 같이사는 부or모...가 남겠죠..
엄마 아빠 똑같이 나가서 돈벌어오시는데 아침마다 꼬박 밥해주시고 항상 챙겨주시는거 보면 엄마는 정말이지 불가사의한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빠는 내 나이도 기억못해.....
이러니 저러니해도 모성애는 못이기는듯..
우리집은 그 반대..
아빠는 동생이랑 나랑 학교갈때 같이 일나가셔서
새벽에 들어오셨는데
아침마다 꼬박 밥해주셨다는..
엄마는 가사담당..
하지만 잠이 많았던 가정주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