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우리 집에는 악령을 쫓아버리는 힘이 있다는 향이 있었다.
어느 날 그 향에 불을 붙여보자 할머니가「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가셨다.
어느 날 그 향에 불을 붙여보자 할머니가「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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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_-;
노인공격!
할머니가 악령!
노인드립ㅋㅋㅋㅋ
wwwwㅋ
헐?
..패드립이 생각난..-ㅁ-
ㅋㅋㅋㅋ패드립쩌네
죽은 할머니는 소년의 눈에만 보이는 것이었다!
패드립 ㅋㅋ
그리고 할머니는 슈퍼마켓에서 계산대도 거치지 않고, 바구니에 물건을 담아 집으로 돌아오셨다....
마침내 나는 자전거를 타면서 경찰에게 쫒기며 악령을 쫒는 퇴마사가 되었다.
할머니와 퇴마사와 경찰관의 레이스
결국 나는 이름모를 고개에서 질주하는 할머니를 만나고야 마는데...
질 수 없다 생각한 나는 곧바로 애마의 기어를 바꾸곤 눈 앞의 고갯길을 승부처로 삼고...
그런데 그 고개가 유명한 보릿고개.
패... 패드립..!!!
이건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
제목이 쫒(ㅉ ㅗ ㅈ)다로 되어 있네요.
악령을 쫒으면 곤란하겠죠..
쫓다로 바꿔주세요~!
악령퇴산 - !
도~만.세~만
온~묘우~지~ (렛츠 고!)
아쿠라이 타이산~아쿠라이 타이산~
(이거 맞나?)
아놔 ㅋㅋㅋㅋㅋ 주욱 내리다가 여기서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요뿌요 하지마!!!!!!!!
아버지도
「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가셨다.
어머니도
「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가셨다.
집에 나 혼자만 남았다.
나..나도 무안해져서
「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갔다.
집에는 아무도 없다.
집에는 악령만이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