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언제까지 놀 셈이냐, 이제 일 좀 하거라」
나 「아버지, 22살 청춘이 65세가 되도록, 땀방울이 줄줄 흐르게 일하고, 아들(나)은 서른까지 놀고
있어요. 제가 어릴 적 아버지는 저를 데리고 여행을 자주 다니셨죠. 어머니한테 돈벌이가 시원찮다
잔소를 들으면서, 작은 집을 드디어 장만하셨죠. 뿐만 아니라 아버지는 공부를 못하는 저에게 학원비
과외비도 불평 불만 없으 주셨죠. 하지만 저는 별로 머리가 좋지 않아서, 원하던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적당한 학교에 갔지만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결국 중퇴했습니다. 중퇴한 이후에는 아무데도 취업하지
못하고 그저 놀면서 사회부적응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아들을 가진 채로, 그렇게까지 일하는 인생은 정말 행복하세요? 다른 행복이 있지 않을까요?」
아버지는 참으면서, 울고 있었다····
나 「아버지, 뭐라도 한잔 하세요」
나는 아버지가 산 산토리 올드를 아버지의 컵에 따라드렸다.
주르르륵
나 「일하지 않아도, 이렇게 부모와 자식이 한잔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행복 아닐까요」
나 「아버지, 22살 청춘이 65세가 되도록, 땀방울이 줄줄 흐르게 일하고, 아들(나)은 서른까지 놀고
있어요. 제가 어릴 적 아버지는 저를 데리고 여행을 자주 다니셨죠. 어머니한테 돈벌이가 시원찮다
잔소를 들으면서, 작은 집을 드디어 장만하셨죠. 뿐만 아니라 아버지는 공부를 못하는 저에게 학원비
과외비도 불평 불만 없으 주셨죠. 하지만 저는 별로 머리가 좋지 않아서, 원하던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적당한 학교에 갔지만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결국 중퇴했습니다. 중퇴한 이후에는 아무데도 취업하지
못하고 그저 놀면서 사회부적응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아들을 가진 채로, 그렇게까지 일하는 인생은 정말 행복하세요? 다른 행복이 있지 않을까요?」
아버지는 참으면서, 울고 있었다····
나 「아버지, 뭐라도 한잔 하세요」
나는 아버지가 산 산토리 올드를 아버지의 컵에 따라드렸다.
주르르륵
나 「일하지 않아도, 이렇게 부모와 자식이 한잔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행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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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빵
우와 순위권이라니 ㅠㅠ
바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화술 스킬만 높아!
방송작가, 변호사, 사기꾼 셋중하나는 플래그 찍을 수 있을듯
말빨로 취업을 해라!
안행복할듯-_-
울긴 왜 울어 정신들때까지 패줘야지.
저런 잉여자식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정신승리.txt
웃을수가 없어 ㅠㅠ
저기... 그런 말은 최소한 자기 돈으로 술을 살 수 있는 수준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그냥 먹을거 안주고 패서 내 쫗으면 알아서
벌어먹게 될텐데.
아들이란 사람이 자기합리화에 능하니...
어디가서 영업사원이나 하면 잘하겠네...
한명만 정신차리면 괴로움의 반은 사라짐
산토리_올드로_사람을_때리는_방법.jpg
말이나_못하면_밉지나_않지.jpg
으잌ㅋㅋㅋㅋㅋ어쩜좋아
참을필요 없다. 정신차릴때까지 두들겨 패고 쫒아내야지.
일해라 니트
아버지 「일해라, 니트」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황당할 정도로 화술 스탯이 높네요. 얼굴 좀 되면 결혼사기 치고 다닐 듯;;
완전 개드립 ㅋㅋㅋ
이런 후레자식을 봤나!
나는 아들을 피가 자연스레 흐를때까지 때려주었습니다.
뭐 변명만 거창하지만 저런말 듣고 때리기도 쉽지가 않아서....
이것이 말로만 듯던 기승전병인가...
저런 자식을 키워냈다는 건 정말 울어야 할 일이죠.
오오이, 저같은 천한 녀석에게 말을 걸어주시다니…감~사합니다☆
하긴, 화술이 높아야죠.
아버지께서 우시는 이유를 모르는거냐... OTL
아 진짜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고 싶다
화술 실력으로 취직은 왜 못했을까...?
그런데 다들 저 아들내미가 화술이 좋다고 하시는데,
저게 그냥 개소리지 화술이 좋은 겁니까?
아님, 그저 니트 주제에 말만 밉상맞게 해서 자조적인 의미로 '말 한 번 잘하네'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러고보니 저 아들이 30살인데…눈물이…….
입만 살았다는 얘기죠.
화술이 좋다는게 개소리도 그럴듯하게 포장할 수 있다는 소리죠.
남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듣는 사람(아버지)만 설득할 수 있으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네 뭐 ... 아마 매를 버는 화술은 뛰어난거 같아요 ㅋㅋㅋㅋ
얘는 이제 노팬티 샤브샤브 집에서 일하면 되겠군요
와... 우리아부지같으면 비오는날 먼지나도록...안쫒겨나고 사는게 용하다ㅋㅋㅋㅋ
우리 아버지도 대략 같은 결과.
버럭 화를 내시면서 집 나가라...ㅋㅋㅋ
결론은 저 일하기 귀찮
다마신아버지 왈
이제일을하거라
말빨이 좋으니 어디가서 굶지는 않겠군~
아버지는 아들 말을 인정해서 우는 게 아니고
아들을 저딴 식으로 키워서 우는 겁니다. orz
'내가 이딴 걸 자식이라고 키웠다니...ㅠㅠ'
이 정도면 피라미드에서 대성할 수도...
이럴 경우 아버님께서 불꽃싸닥션을 날린다면, 법은 몰라도 세상은 용서할 겁니다.
참 고상한 개새/끼인게 딱 날 닮았네 ㅋㅋㅋㅋㅋ 어우 주둥이만 살아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