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동료 남녀 다섯 사람이 동기의 집에서 전골 파티를 했는데...
언제나 쿨한 느낌을 뽐내던 여자(29)가 완전 취해서 닭고기 팩에 붙어있던 반값 할인 스티커를
이마에 붙이더니
「나 봐봐! 나 지금은 반 값이야~」하면서 춤을 췄다. 반했다.
언제나 쿨한 느낌을 뽐내던 여자(29)가 완전 취해서 닭고기 팩에 붙어있던 반값 할인 스티커를
이마에 붙이더니
「나 봐봐! 나 지금은 반 값이야~」하면서 춤을 췄다. 반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쿨데레가 데레데레가 되는 순간이군요.. 전 이런것을 현실에서 한번 보고싶네요 ㅋ
갭모에는 모두에게 어필되지만 누굴 위한 반값세일일까요?
29세=반값
진상같은데 반한 만한 일인가여?
이쁘면.
아...
허허.......
오늘 43을 뛰어넘는 대답을 보았다...
그냥도 반할만한 일인데 ^^ 덧글이 짱이네요 ㅎㅎ
좀 주접이긴 하지만
남한테 피해준건 아니니 진상까지야...
쿨한댓글~ 마지댓글 ㅋㅋㅋ
여자의 서른... 확실히 반값처리 되는 경계선인듯.
나이에 얽매이는 것은 좋지 않아요
전 여자 서른이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시면 니가 뭔데 반값처리함?
여자시면 왜 그렇게생각함????같은여자면서?
성적인, 그러니까 생물학적인 매력만 봤을땐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성적인 매력이란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거니까 인격 들먹일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불임률과 기형아 출산률은 20세부터 계속해서 올라가므로
20대를 100점으로 하고 폐경기가 시작되는 40대 중반을 0점으로 한다면, 30세를 50점으로 쳐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구만요.
좋겠네요, 여자 서른은 시작이라서요.
남자는 서른 넘으면 끝이예요.
주량은 반으로 줄죠, 먹는 족족 뱃살로 가죠, 자도 자도 피로가 안 풀리죠, 한번 곧츄가 죽으면 일어날 줄 모르죠.....
"내 청춘을 돌려다오" 이게 진짜 명언이라 하루하루 실감한답니다.
서른 넘은 미녀 vs 이십대 추녀.. 라면 가격은?
생기발랄한 20대 초에 추녀이기도 힘들지만,
30대에 미녀는 더 힘들 거 같네요.
30에 미녀 꽤 많은데요
20대 추녀도 많고요
남녀탐구생활 정가은씨가 30에 거의 근접한 걸로 알고있음
30대에 미녀가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10대가 틀림없다!
바삭//
30대 미녀가 없다니... 40대 미녀도 있어.
김혜수(69년생) 봐 여전히 대부분의 남자를 세울 수 있을 능력을 갖고 있쟎아!
개인적으로 30대 미녀들...
배두나, 이나영같이 귀엽고 깔끔한 미녀들 완전 좋아함.
30대의 미녀를 모르는 가여운 분이 계시네요..
헐// 남자라면 여자나이가 30넘으면 아무래도 별로고 여자라면 주변의 인식이 반값이니까 그런거겠죠
나라도 평소에 쿨한 여자가 갑자기 농담하면서 춤추면 반한다...
사람이 반하는데에는... ^^ 정말 별것 아닌 이유가 필요할 뿐이죠...
허니앤클로버에서..
나는 사람이 반하는 순간을 처음 봤다.. 라던가. 그대사가 떠오르네요..
뭐...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는 얘기긴 합니다만.
정발판 기준 허니'와' 클로버입니다.
저렇게 위트 있는 행동 하고 춤을 추면 정말 귀여울꺼 같은데요
그렇죠. 이쁘다면,
당장 사드리겠습니다. ㅋㅋ
사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테고,
천문학적인 숫자는 반으로 나눠도 여전히 천문학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