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츄어=어떤 문제의 어려움이나 위험을, 모르거나 과소평가한다.
아마츄어의 논리
·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는 이상에 불과한 이야기를 모두에게 규범으로서 강요한다.
· 당사자의 능력이나 노력을 무시한 채 무능·무책임·나태라고 비판한다.
· 프로는 실수를 하지 않으며 변화나 위험을 예지할 수 있는 존재인 것처럼 망상하여 실수를 하거나
사고를 내면 프로 실격이라고 비판, 심지어는 범죄자라고까지 매도한다.
· 어려운 일, 위험한 일을 간단하게 생각해「할 수 있다」라고 한다.
· 성공이나 실패의 이유를, 한 두가지 요소에 줄여 단락적으로 이해, 논한다.
특히 「아이디어」,「의식」,「체질」,「제도」,「조직 구조」 등이 주요 레파토리.
↓
· 현 제도의 단점만을 부각.
· 새로운 제도의 장점만을 어필.
· 새로운 제도의 단점이나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는다(혹은 모름).
↓
· 새로운 제도로 여러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려고 하며 개혁이나 혁명을 주장한다.
· 불가능한 이유를, 개혁에 대한 상상력이나 의욕 부족이라고 한정짓는다.
· 트레이드 오프가 있는 과제를 동시에 하라고 주문한다(예를 들면 신속과 정확)
출처 : 란체스터 사고 - 경쟁 전략의 기초
아마츄어의 논리
·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는 이상에 불과한 이야기를 모두에게 규범으로서 강요한다.
· 당사자의 능력이나 노력을 무시한 채 무능·무책임·나태라고 비판한다.
· 프로는 실수를 하지 않으며 변화나 위험을 예지할 수 있는 존재인 것처럼 망상하여 실수를 하거나
사고를 내면 프로 실격이라고 비판, 심지어는 범죄자라고까지 매도한다.
· 어려운 일, 위험한 일을 간단하게 생각해「할 수 있다」라고 한다.
· 성공이나 실패의 이유를, 한 두가지 요소에 줄여 단락적으로 이해, 논한다.
특히 「아이디어」,「의식」,「체질」,「제도」,「조직 구조」 등이 주요 레파토리.
↓
· 현 제도의 단점만을 부각.
· 새로운 제도의 장점만을 어필.
· 새로운 제도의 단점이나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는다(혹은 모름).
↓
· 새로운 제도로 여러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려고 하며 개혁이나 혁명을 주장한다.
· 불가능한 이유를, 개혁에 대한 상상력이나 의욕 부족이라고 한정짓는다.
· 트레이드 오프가 있는 과제를 동시에 하라고 주문한다(예를 들면 신속과 정확)
출처 : 란체스터 사고 - 경쟁 전략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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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 싫어도 함, 아마추어 = 싫으면 안함
오옷 절대공감..
좋은것만 하고 살 수 없다는걸 아는게 프로.
굉장히 찔리네요...
여러명이 준비중인 작업이 있었는데
처음에 꼭 하고싶다고 끼워달라고 했던 건 제쪽인데
어느새 일이 귀찮아져서 쥐도새도 모르게 잠수를 타버렸죠.
전 평생 프로는 될 수 없는 마음가짐인가봐요ㅋㅋㅋ
(심각한 일이였는데;
shego//대학교에서 조별과제 할 때 그런 분 있으면 엄청 짜증남...
프로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가장 하기 싫은 때에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하죠 =ㅁ=;
본문보단 댓글에 공감
한편으로는 그냥 '프로는 그걸로 밥 빌어 먹는 사람'이라고 가볍게 말하기도 하죠.
프로로선 그 밥을 매일 같이 먹는다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아서 그렇지 ㅎ
저걸 한국 대선에 적용시켜도 딱 들어맞음
스게에서 월드컵 16강드립 치는 애들도 딱 저렇지요.
루리웹 게임 게시판이 연상되네요
가끔 이런글이 올라와서 좋아요- 배우고갑니다
-
그런데 '란체스터 사고 - 경쟁 전략의 기초'로 검색해선 맞는 책이 나오질 않습니다. 비슷한 책은 나오지만.. 혹시 해당 제목은 일어로 된 책인가요?
그...그렇다면 저 글이 아마추어에 의해 씌여졌다던가...
참고하세요
http://www.amazon.co.jp/dp/4492556249
46-47 페이지에 나온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광고대행사와 임대쇼핑몰, 오픈마켓들은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