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테디 베어를 보면서 예쁘다고 난리 피우는 여자들이 많지만 솔직히 뭐가 예쁜지 모르겠어



168
>>165
여자 「저기 , 이 코트 어때? 나한테 어울릴까?」
남자 「귀엽네. 테디베어 같아」
여자 「그래...안 살래」
남자 「왜? 귀엽다며?」
여자 「곰 같다면서」
남자 「내가 뭐 잘못 말했어?」
여자 「됐어(어쩜 이리 눈치가 없을까)」



169
>>168
아 과연w그런거 t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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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좌 2010/02/28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우렁이 2010/02/28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어엉어 심히 공감합니다<
    +굴욕의2등

  3. 윤정호 2010/02/28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º∀º)??????????

  4. 부케 2010/02/28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x는 무슨 뜻인지 누가 마지레스 좀..

  5. 2010/02/28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땡큐

  6. 인간3 2010/02/28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데 무슨 뜻이죠? ㅠㅠ 두 얘기가 무슨 관련이..

    • erte 2010/02/28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들은 테디베어 보고 이쁘다고 난리지만,
      정작 자기보고 "테디베어 같다"라고 하면
      그 말을 "이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는거죠. ㅎ

  7. chunk 2010/02/28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물건에 대해 귀엽고 예쁘다고 말은 하지만 그게 닮고싶다는 의미는 아니죠.

    • 사탕꽃 2010/02/28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으로서의 '귀여움' 과 물건의 '귀여움'의 차이가 아닐까..
      마치 된장찌개의 맛있다와 케이크의 맛있다는 미묘하게 다른 것처럼..

  8. 일격살충 2010/02/28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 : 유이 완전 예쁘지 않냐?
    여자 : 유이 걔 언플로 뜬 애잖아 ㅡㅡ 씨엘, 공민지 봐~ 오나전 귀엽지?
    남자 : 응 너 닮았어
    여자 : 뭐?

  9. 감청 2010/02/28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에게 칭찬은 '예쁘다'라는 말밖에 없다고 하네요..헐
    귀엽다, 매력있다, 보기좋다, 섹시하다(이건 예외가 꽤 많음)기타등등 다 error

    • 2010/02/28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게는 섹시하다는 미묘하지만 나머지는 전부 좋군요 ^^

    • ㅇㅅㅇ 2010/03/01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해요

      예쁘다 이외의 칭찬하는 말(섹시하다는 미묘)은

      예쁘다고 말하기는 미묘하게 모자라서

      대충 둘러대는 것 처럼 들리거든요ㅋㅋ

    • 응? 2010/03/01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나머지도 다 듣기 좋던데요. 케바케라능.
      참고로 제일 듣고 싶은 말은 보기에는 없지만 아름답다임ㅋㅋ

    • 4 2010/03/01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답다는... 지금 내 모습으로 들으면 너무 과해서 신뢰가 안 갈 것 같기도..;;(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런 게 아닌 이상) 기분이 나쁠 것도 없겠지만요

    • 김왕장 2010/03/01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남:너 좀 귀엽다.

      추남:정말 예쁘세요.

      같음?

    • 맞아.... 2010/03/01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왠지 귀엽다는 말은....
      윗분처럼 뭔가 예쁘다기엔 모자라는..
      그냥 칭찬할말이 없어서 하는말처럼 들리기도 해요;;

    • 코끼리엘리사 2010/03/01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 중에서는 한국이 유난히 '예쁘다'외에 다른 키워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랄까 일본에서는 귀엽다가 일단 가장 표준적인 칭찬사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합성어 만들때도 많이 사용되고]

    • Zero 2010/03/01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왕장// 제길…제길……!!

    • yui88 2010/03/02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여자들이 '그 애 정말 귀여워'라고 소개해 주는 친구들은 전부 그랬군.

    • 작은앙마 2010/03/02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제가 경험해본 결과로 생긴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한국 사람에게 이쁘다. 는 참 정형화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이쁜 얼굴은 어때야 되 같은것이 말이죠.
      특히 성형수술 받는 사람들이 해달라는 얼굴 스타일이 대부분 유사하다는것이 그 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런 얼굴이 되어야 난 이쁘다. 라고 생각하는 얼굴들이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그런데 외국을 보면. (개인적으로 경험해본것이 대부분 미국인이기에 미국의 예입니다.)
      이쁘다. 라는사람을 보면. 주근깨 투성 이기도 하고 눈이 작고 정말 째져 있는 눈.. 심지어는 광대뼈가 툭 튀어나와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도 이쁘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뭐랄까.. 이쁘다 보단 매력적이다. 라는 뜻 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외모에 대한 편견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 폭이 우리보단 좀 적은것 같았어요.


      다른 매력은 인정받지 못하고 예쁘다 만 인정받는데.. 다른칭찬은 다..칭찬이 아닌것 같아지는 풍토..


      -_- 잡설이었습니다. 나름 제가 참 포인트로 잡는 얘기와 유사하다 싶었더니만 또 길게...

      여자애들과 얘기할때 자주 꺼내는 얘기죠.

      이런 얘길 하면서 이쁜거보다 매력적인게 더 좋은건데.. 넌 얼굴도 예쁘지만 여러가지 매력이 있어서 더 돋보이는것 같다. 결국엔 이쁜것보다 그런 매력포인트가 유니크 해지는 특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띄워주는거지요 -_-;


      안이쁜 애들도 저렇게 말해주면.. 대부분 좋아하는..... ( ``)... 다들 자기에게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싶어해서....

    • 일본tv보면서 2010/03/04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엽다는 친창이 아닌 예의상 멘트라는걸 절실히 깨달음
      일본에서는 남의 집에 가서 음식이 아무리 맛 없어도 맛 없다는 얘기하면 안 되는거와 똑같음

    • 일본tv보면서 2010/03/04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엽다는 친창이 아닌 예의상 멘트라는걸 절실히 깨달음
      일본에서는 남의 집에 가서 음식이 아무리 맛 없어도 맛 없다는 얘기하면 안 되는거와 똑같음

  10. 송이버섯 2010/02/28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된장찌게 냄새는 구수해서 좋지만 발에서 된장찌게 냄새가 나면 싫죠.

  11. ... 2010/03/01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지 이건 내 얘기인가...
    남친이 "너 오늘 되게 귀엽다 곰돌이 같아~" 했을때
    지금 이 사람이 이걸 칭찬이라고 한 건지 고민했어요..
    당시 남친만나고 놀러다니면서 2키로정도 쪘었는데
    이 사람이 지금 나 살쪘다고 얘기하는 건가 싶었음 ㅋㅋㅋ
    난 테디베어같은거 별로 귀엽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12. blue 2010/03/01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분에게 해도 되는 칭찬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예쁘다와 예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쁘다.

  13. 흠.. 2010/03/01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테디베어가 귀엽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에 속하니까 무효입니다.

    근데 전 남자한테 예쁘다는 말을 쓰는데 그런 말 듣는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가요?
    표본이 몇 명 안 되어서 잘 모르겠는데 들으면 의아해하더라구요.
    진짜 이목구비가 예뻐서 하는 말인데...

    • lㅂl 2010/03/01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드 남자한테 이쁘단 말 쓰는걸료...뭐..
      일방적인 감상에 불과하지만.....()

  14. ㅇㅇ 2010/03/01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람들 뭐하는거지???

    이봐요들, 여자라는 생명체는 아직 실재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미확인생명체라구요
    지금 뭣들 가지고 얘기들 하는 거에요?

  15. 갈매기 2010/03/01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에게 직접적으로 예쁘다고 말하는 칭찬은 적절히 아껴야 합니다. 옷, 액세서리, 향수, 매니큐어, 구두 등을 칭찬하며 외모보다도 그 센스를 추어올려 주는 것이 더 세련된 칭찬법이죠. ㅋㅋ

    • 2010/03/01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공감.

    • 감청 2010/03/02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여자한테 귀엽다고 하면 안좋아 하고, 코디가 전체적으로 귀엽다고 하면 좋아하는건가..
      거기다가 직접적으로 예쁘다고 하지 않으면서 옷, 액세서리, 향수, 구두, 가방 등이 예쁘다고만 하는것 또한 좋아하는건가....
      뭔가 이해 안가..

    • dd 2010/03/02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청님 여자 못사겨봤을듯
      너 귀엽다
      이거보다
      너 오늘 구두 귀엽다
      이게 더 잘 먹히는 칭찬이란 뜻이죠
      귀엽다고 해도 좋아하고 너 오늘 구두 귀엽다고 해도 좋아하지만 전자보다는 후자가 여자의 센스를 칭찬하는 동시에 그것을 알아본 남자의 안목도 나타낼 수 있는 칭찬이라는겁니당

    • 작은앙마 2010/03/03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센스.. 좋죠...


      대략 이해가 힘드시면..

      쇼핑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를 생각해보면 조금 이해가 쉬울거에요...
      내가 이거 하나 사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 명동을 헤메며 골라 산 신발을 칭찬해주면.

      자신의 힘들었던 그 하루가 다 보상받은 느낌을 받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굳이 저렇지 않은 여자분들도 많지만... ^^ 누구나 자기가 열심히 한 결과물을 칭찬받으면 좋은 법이죠. 그걸 파악하는건 가벼운 대화로...

    • 감청 2010/03/03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뇨 ㅎㅎ 그냥 아는 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써먹어 봤더니

      "내가 좋은거야 구두가 좋은거야?"

      "아~ 구두는 예쁜데 내가 별로다?"
      ->'구두와 사귀지 왜 나와 사귀냐'콤보

      라고 대답한 사람을 여자친구로 가지고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더 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
      변명을 하면 변명하는 시점에서 질수밖에 없는 싸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네요..
      그냥 보통 대부분의 여자가 다른분들이 짚어주신대로 생각하는게 보편적인가봅니다 ㅎ;
      넹 저 여자 못사귀여봤음...

    • 작은앙마 2010/03/03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괜히 또 달아보면...

      그 써먹었단 분이 실수 하신게지요.

      똑같은 대사를 쓴다고 똑같은 의미 전달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다 상황에 맞쳐서..

      뭐 대략

      구두 이쁘네 어디서 샀어? 또는 구두 이쁘네 언제 샀어?
      뭐 이러면. 왜 누구 사주게? 라던가. 옛날에 샀는데 이제 봤구만?
      식의 답변의 예측이 가능하지요.
      이런걸 다 받아쳐서 좋게 넘길 줄은 알아야.. ( ``)

      여자랑사귀는데 여러 고난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수 있겠죠..



      대략 여자에 대한 칭찬은 여자와의 관계가 서먹 또는 남자가 잘못했을경우에 나오게 된다는 연구발표(?) 에 따라... 상당히 잦은 패턴입니다...

      싸우지도 않고 저런 칭찬을 날리는 남성은... 애초에 싸울일도 별로 없게 잘 한다고도 하고......

    • 행인 2010/03/04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청// 그 여성분은 좀 삐딱하게 사시는듯요'ㅅ'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자의 경우도, 이발하고나서 누가 머리 멋지다고 하면 기쁘죠...

    • 미소녀 2010/03/05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직접적으로 예쁘다고 하는 게 더 듣기 좋던데요...
      괜히 머리 한 거나 새 옷, 새 구두 알아보면 바람둥이 같아.. -_- 덜 순수해보여요

      케바케인듯

  16. 아이기차나 2010/03/02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 칭찬하지 마십시다.

    정말 케바케가 맞는게, 심사가 꼬인 사람들은 뭔 소리를 해도 삐딱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냥 선의로 하는건데도 일일이 그런거까지 다 파악하고 신경써서 해줘야하냐요?

    그러니까 남자들은 실사 여자를 멀리하고 2D를 가까이 하는게 낫습니다. 읭?

  17. 흙탕물 2010/03/03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거짓말 할 때 얼굴에 다 드러나는 성격입니다만,

    아내에게 예쁘다고 얘기할 때 딱히 거짓말은 아닌데 아내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더군요. 귀엽다고 하면 싫어하구요. -_-;

    • 작은앙마 2010/03/03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상시 행동... 이 문제가 아닐까요...

      ㅎㅎ 저도 이쁘단 말은 상황봐서 저쪽이 오해(?) 안할것 같은 상황에 꽤 은유적으로만 표현 합니다...


      애초에 저도 하도 솔직히 많이 떠들었더니 -_- 난 어지간해선 맘에 없는 소리 안하는 타입으로 박아놓았던지라... 괜히 이쁘다고 말하면 왜그러냔 소릴 들을 가능성이 크죠

  18. ㅇㅈㅇ 2010/03/04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뭐가 이렇게 귀찮아...

  19. ㅎㄷㄷ 2010/03/04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 애니를 보다보니 "대상"을 진짜 귀엽게(또는 이쁘게) 생각하기보다는 대상을 귀엽다고(또는 이쁘다고) 하고있는 "자기 자신"을 귀엽다고 (또는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대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만족감이 중요한거.
    남자로서 여자는 너무 복잡하고 까다로와요. ㅠ.ㅠ
    남자는 개, 여자는 고양이랄까나.

    • 무돌 2010/03/06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여자인데 그건 아닌듯요-_-ㅋㅋ
      다른 게 귀여우면 귀여운거지 뭐한다고 그렇게 남의눈 의식하고 살겠어요... 근데 실제 그런 여자도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 롤롤 2010/03/07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저도 곰인형 등등 귀여운 인형이나 동물들을 보면 정말 귀여워서 귀여운거지 귀여워 하는 내 자신이 귀여워서 귀여워 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요.... ㅎㅎㅎ 자신이 귀엽다니 왠지 손발이 오글오글

    • 헐퀴 2010/03/20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 저도 어디서 본듯 근데 그거 일본 여자들에 한해서만 그런거 아닌가여? 명동이나 동대문에 쇼핑하러가면 여기저기서 카와이 카와이 이러던데..

  20. 2010/03/04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때 영어쌤(남자)가 그러셨어요
    세상에 여자는 예쁘고 귀여운 여자밖에 없다

    예쁜 여자는 예쁜거고 나머지는 귀여운거고~

  21. ㅋㅋ 2010/03/06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한 분 여자도 아니면서 되게 바쁨ㅋㅋㅋㅋㅋㅋ

  22. 다다다 2010/03/11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 무엇에 비유를 하면서 귀엽거나 이쁘다고 하면, 자신이 그것에 느끼는 감정만큼 귀엽거나 이쁘다고 느낀다...라는 뜻인데,

    여자들은 그 말을 여자 입장에서 뭐 닮아서 뚱뚱하다는 거지, 못 났다는 거지 등등...

    거리는 것을 좀 많이 봐서..(대부분 여자가 삐지고 남자는 달래느라 진땀뺌)

    여자들은 남자들만 여자를 모른다고만 하지말고, 남자를 모르는 건 아닌가 혹은 남자를 너무 무시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은 모든 걸 당신들 중심으로 맞춰나가야 하는 온실 속 화초가 아닌 한 사람의 '인간'이니까요.

  23. 아이 2010/03/16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플들 읽다보니 이 영상이 떠오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ch0mig-EX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