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면접이 끝나고, 면접실에서 나올 때 갑자기 뒤돌아 보면서
「아마 초등학생...이었죠? 자녀분. 제일 귀여울 때죠. 잃고 싶지 않으실 거에요」
라고 말하고 나왔다가 경찰에 불려갔다.
「아마 초등학생...이었죠? 자녀분. 제일 귀여울 때죠. 잃고 싶지 않으실 거에요」
라고 말하고 나왔다가 경찰에 불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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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ㅋㅋ 체포 ㅇㅋ 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
철렁했을지도 모르겠군요 :-)
당해도 싸..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면접관이 문제였던 것 같은데 -_-;...
'나 압박했으니 너도 압박당해봐라' 싶어서 한마디 던졌더니 그걸로
경찰에 신고때렸으니...;
저건 압박이 아니라 협박
솔직히 저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으하하하하하하~~~ 거 참 고소하다ㅋㅋㅋㅋㅋ
나중에 자기자식이 압박면접당해서 방안에서 기죽어 앉아있는 거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거기서 타치바나씨를 만났다던가..
리코..씨 말입니까? 그건 그거대로 무섭군요.
서래마을//아니아니 이건 그 타치바나가 아니라.......;;;;; (그 타치바나는 나름 좋을지도?)
검색창에 나니와의 슈마허를 쳐보세요;;;;
그사람은 딴동네사람..
어비스 닫아서 없을텐데
아마 초등학생...이었죠? 자녀분.
까지만 말할것이지.... 흠흠..
1. 오랜만에 타치바나를 만났다.
5. 면접을 보러 가야했었는데, 면접관이 지독한 질문한 퍼붓더라구.
「 자네가 작성해온 이력서의 내역으로 우리 회사에 어떠한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는가? 」
「 아마 당신이 그 자리에 앉기 위해 작성했던 이력서의 내역보단 회사에 도움
이 될꺼같은데WWW 」
인상이 팍 찌그러지던데WWWWWW 무서웠어WWWW
11. 다음 질문이 뭐였냐면,
「 당신이 입사한 후 10년이 지났다면 당신은 무슨일을 하고 있을것이니 말해보게
나. 」
얼토당토 않는 질문이잖아?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어.
「 아마 손짓만으로 당신을 부리고 있을겁니다. 」
인상쓰는 아저씨WWWW 생각보다 무서워서 바지가 젖는지 알았어WWWW
19. 결국 이런저런 욕설들이 오가다가 결국 면접이 끝났는데 왠지 모르게 진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마 초등학생...이었죠? 자녀분. 제일 귀여울 때죠. 잃고 싶지 않으실
거에요」
라고 말하고 나갔는데, 현관에서 협박죄로 체포됬지. 면접관녀석, 뒤에서 이겼
다라는 미소를 짓고 있더군.
31. 그래서 WWW 지구대까지 끌려갔는데WWW 거기에 타치바나가 있더라구 WWWWWWW
35. 「 넌WWWW 내 스토커냐WWWWW 전화라두 하고 오지 WWWW 」
타치바나 녀석 내 손목에 쇠고랑을 보고 대폭소를 하더라구, 나를 붙잡은 경관도
놀랐는지 「 타치바나상, 아는 사람입니까? 」
쓰다보니 재미없네요 -_-
"나는 나니와의 슈마허다앗!!!"...라고 외치면서 도망가다 잡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ㅎㅎ^^
초등학생인줄은 어떻게 안 거야... 그런 걸 조사한 시점에 이미 충분히 범죄성이 있음.
대충 나이 보고 짐작한 거겠죠. 어차피 틀리더라도 "아 그랬죠"로 넘어가도 되고.
그냥 찍은 거죠 뭘ㅋㅋ 조사를 언제 했겠어요
그게 또 맞았다는게 철렁 포인트...ㅋㅋㅋㅋ
AV배우 리코 타치바나가 여기서 왜 나오죠?
다른 사이트 번역물 가지고 여기에 연관지어서 댓글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_=;;;
그냥 일반 정보라면 가져와서 써도 모르지만 저런식으로 다른 사이트(지금은 거의 죽은 상태지만..)에서 번역한 것을 가져와 쓰는건 자칫 리라쨩을 포함한 여러 사람의 기분이 나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난_진짜_리코_타치바나_말하는_줄_알았는데.png
전 그 다른사이트 번역물의 타치바나를 아는데도
그 이야기 하는게 참 별로네요..
나름 둘다 개인사이트인데 왜 개인사이트 내용들을 연동들하시려는지..;
으잉;
개인 사이트가 아니라.. 2ch의 전설인데
그걸 여기서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어짜피 둘 다 2ch 번역 사이트아닌가요..
비공개 사이트도 아니고
딱히 문제 될 건 없어보이는데..
엇.. 타치바나 스토리가 2ch내에선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국내 타 유머 사이트에서도 자주 등장하길래 끌어왔습니다만, 이 글 하나가 이렇게 민감한 문제까지 발전할줄은 몰랐는데요. 죄송합니다. 다음번엔 좀 더 숙고하고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삭제에 대한 판단은 리라님께 맡기겠습니다. 감정에 휩쓸리는 일 없이 냉정한 판단을 하실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에 말입니다.
저로서도, 어차피 같은 2ch번역사이트이니, 같은 2ch이라는 소스에서 나온 얘기를 들먹인다고 딱히 기분이 나쁠 이유는 없을 것 같군요.
기분 나쁠 것도 없지만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우 // 솔직히 뭔 소린가하는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니 급호감!! 사랑합니다.
우와...AV배우 이름까지 알고 있다니 뭔가 대단하다...
그런데 이 분만이 아니라 다들 알고 있는 것 같다.
다들 대단해...
사채업계 면접이라면...
합격이겠네요.
ㅋㅋ면접자가 로리콘스럽네요ㅋㅋ 어서 경찰서로 갑시다
딸 두고 저런 소리 하면 신고가 아니라 나는 그자리에서 팼을걸
진짜 안그래도 요즘 세상이 뒤숭숭한데
저런 말 하면 진짜 기분 나쁘겠네요...
그럼 상대방에게 신고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