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는 PC를 구입했다.
즉시 메뉴얼에 따라 셋업을 실시했지만 역시 초보자의 설움이랄까
드라이버 인스톨하는 곳에서 막혀버렸다.
어쩔 수 없이 나는 메이커의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것은 남자 서포트 요원이었다. 나는 상황을 설명했지만
그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대답으로 나를 더 헷깔리게 만들었다.
「실례지만」 나는 부탁했다.「가능하면, 제가 어린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더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알겠습니다」
서포트 맨은 대답했다.
「아가야, 엄마 좀 바꿔줄래?」
즉시 메뉴얼에 따라 셋업을 실시했지만 역시 초보자의 설움이랄까
드라이버 인스톨하는 곳에서 막혀버렸다.
어쩔 수 없이 나는 메이커의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것은 남자 서포트 요원이었다. 나는 상황을 설명했지만
그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대답으로 나를 더 헷깔리게 만들었다.
「실례지만」 나는 부탁했다.「가능하면, 제가 어린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더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알겠습니다」
서포트 맨은 대답했다.
「아가야, 엄마 좀 바꿔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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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계신가요. 일등짜리 리플이구만 ㅎㅎ
저런....
[저기, 사장 좀 바쭤줄래?]
바꿔줄래... 입니다. 비밀번호가 뭐더라;;
이제 그 회사 사장이 바뀌는건가요..
쥐뿔도 없는 실력이지만 그래도 주변 친구들보다는 조금 나은 컴퓨터 관련 실력으로 인해 수많은 컴퓨터의 수리를 부탁받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전화로는 정말 어렵더라구요. 가서 보면 정말 간단한 건데 상황을 설명해주는 사람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설명을 해주니까..
게다가 더 어려운건 질문이 하나 같이 비슷하죠
'윈도우가 안돼' , '컴퓨터가 안돼!'
이건 의사한테 가서 몸이 아파요! 하고 치료해보라는 것과 같은..ㅠㅠ
진짜 공감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지원을 요청할때 생각해도
대부분 공감되실것 같네요
막상 문제를 얘기해줄려면
어디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아무튼 안되'
밖에는 할말이 ㅇ벗어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컴퓨터가 버벅거려!
안하긴 뭘 안해..
윗 이야기들 모두 공감
이런 때를 위한 원격 데스크톱 기능이 있습니다.
문제라면 원격 데스크톱 연결 방법이 드라이버 설치보다 어렵다는 정도일까......
그래서
네이트온
윈도우라이브
등
많은 메신저들이 원격제어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있지요
화면이 안켜져 같은 상황이라면... ;ㅂ;
tv로 연결 ㅇㅅㅇ.
...지금 뭔 예기 하시나요?
화면이 안켜지는 것도 문제가 다양해서 난감하죠... 그래픽카드나 램 등이 잘 꼽혀있지 않아서일 수도 있도 부품들 중 하나가 맛이 갔을 수도 있고... 시몬스에서 하드 등이 안잡혀있을지도 모르고... 윈도우가 통채로 날라갔거나 구동파일이 손상되었을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모니터 선이 뽑힌 줄도 모르고 해결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사람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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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변사람들 컴터 고쳐주다 보면 내게 부탁만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너무 편하게 부탁함... 고치는 건 간단해도 그걸 찾아내거나 분해, 재조립 하는 단순한 일이 얼마나 귀찮고 나름 시간빼앗기는데...
여기 네이버 깔려있지??
으악ㅋㅋㅋ
아직도 조립pc는 싸지만 as가 걱정되고 대기업pc는 성능서비스가 안정적이지만 비싸서 고민이신가요?
해결책이 여기 있습니다^^
http://www.acrofan.com/ko-kr/consumer/content/?mode=view&cate=0001&wd=20110822&ucode=0000010001&page=1&keyfield=&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