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큰 곰같은 푸른 눈의 아저씨가, 예전에 이런 말을 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몰개성이라기보다는 거울에 가깝다.
금전만능주의자가 보면 금전만능주의로 보인다.
변태가 보면 변태로 보인다.
호전적인 사람이 보면 호전적으로 보인다.
차별주의자가 보면 차별주의로 보인다.
예의 바른 사람이 보면 예의 바르게 보인다.
상냥한 사람이 보면 상냥하게 보인다.
호기심 왕성한 사람이 보면 호기심 왕성하게 보인다.
의리가 있는 사람이 보면 의리가 있어 보인다.
여러 사람의 말을 듣다보면 도무지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 수가 없게 된다.
확실히 일본인은, 상대에게 물들기 쉬운 민족이다.
그렇다면 한 장의 거울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일본인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물었을 때 그 답변이 바로 그 녀석의 정체다」
미묘한 느낌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몰개성이라기보다는 거울에 가깝다.
금전만능주의자가 보면 금전만능주의로 보인다.
변태가 보면 변태로 보인다.
호전적인 사람이 보면 호전적으로 보인다.
차별주의자가 보면 차별주의로 보인다.
예의 바른 사람이 보면 예의 바르게 보인다.
상냥한 사람이 보면 상냥하게 보인다.
호기심 왕성한 사람이 보면 호기심 왕성하게 보인다.
의리가 있는 사람이 보면 의리가 있어 보인다.
여러 사람의 말을 듣다보면 도무지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 수가 없게 된다.
확실히 일본인은, 상대에게 물들기 쉬운 민족이다.
그렇다면 한 장의 거울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일본인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물었을 때 그 답변이 바로 그 녀석의 정체다」
미묘한 느낌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국을 보면어떻게될까요
쉴드 쩌네
자기들 욕하지 말라 그거네
아... 이거 좀 알 것 같아요
윤서인씨도 실은 꽤 좋은 사람이란 거군뇨
전 일본인을 보면 꼭 한국인을 보는 것 같아요. 근데 한국인을 보는데도 일본인을 보는 것 같을 때가 가끔 있네요. 신기하지 않나요?^^
일본 칭찬만 해주세요 라는 글이죠..ㅋㅋㅋ
근대 그 덩치가 곰같이 큰 아저씨가 누구길레 ㅋㅋ
한국인으로서 보면 한국으로 보인다
나름 일리가 있네요 일본을 10년뒤의 한국이라고들 하니
아.. 그냥 쉴드였나요?
에이.
쉴드글인듯
결국 일본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변태들 뿐이다...
그런데 다 맞지 않나요? 일본인들은 금전만능주의자들이기도 하고, 변태들이기도 하며, 호전적이고, 또한 차별적이지만, 예의바른 건 사실이고, 상냥하기도 하고, 어떤 점에서는 호기심도 상당히 왕성하고, 묘하게 의리있는 자들도 많이 보이고... 누가 봐서 그런 게 아니라 원래 그런 나라인 것 같은데요.
이 무슨 쉴드ㅋㅋ
일본 가보니까 일본애들 죄다 게이같더만ㅋㅋㅋ
....어???
풋. 일본 쉴드군요.
그나저나 하나의 사회가 한가지의 특징만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하다니...
저 사람도 시야가 좁군요.
...일단 뭐가 뭐래도, 진짜 초 반일주의 수준이 아니시라면, 일본 한번 갔다
와 보면, 확실히 사람들 친절한것하고 거리가 조용하고 깨끗하단것 정돈
기억에 남죠.
확실히 일본은 주택가 골목길에 10미터 간격으로 개똥들이 떨어져있는 걸 빼면 꽤 깨끗하죠..
일본은 정말 거리 하나는 깨끗한듯-_-
우리나라 학생님들처럼 드링크 앤 드로우 개념이 없죠..
다른 곳은 깨끗한 것 같던데, 나라의 사슴 똥오줌이 너무 인상이 강해서... -_-
일본에 살고있어요. 주택가에 개똥 잘 없는데..
웬만한곳의 동네는 진짜 하나같이 깨끗합니다.
번화가같은곳이야 쓰레기도 가끔 굴러주고 전단지도 굴러다니고 하는거지만..
난 꽤 이중적인 사람이었던건가....
그렇군요. 요약하자면 "바보라고 하는 사람이 바보."라는 거네요.
...어느 연령대의 아이들이 저런 말을 많이 하더라.
웃고 넘어가면 될 글에 시덥잖은 진지리플은 참.. ...
전부 웃어넘길 순 없지요
이런 덧글도 있고 저런 덧글도 있는겁니다
오호 ㅋ 촌철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