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추천할만한 책 어디 없을까요」
서점주인「이 책은 어떻습니까? "외박하고 아침에 몰래 들어올 때 하는 변명 500선"」
귀부인 「실례군요! 이 책이 숙녀인 저에게 무슨 필요가 있죠?」
서점주인「며칠 전 남편 분이 사가신 책이라···」
서점주인「이 책은 어떻습니까? "외박하고 아침에 몰래 들어올 때 하는 변명 500선"」
귀부인 「실례군요! 이 책이 숙녀인 저에게 무슨 필요가 있죠?」
서점주인「며칠 전 남편 분이 사가신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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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엌
좋은 마케팅이다
아앜
귀부인께서는 그저 평범한 bl 책을 원했을 뿐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실례군요. 귀부인은 야오이를 원하실뿐이라구요. BL따위..ㅋㅋ
서점주인「며칠 전 남편 분이 사가신 책이라···」
금발의 귀부인 「실례군요! 집에 있는 책을 또 사라고 하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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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쨩님 요새 왜 아메리칸 죠크 안올려주시나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왜 이렇게 이 댓글이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저도 이게 제일 웃긴듯ㅋㅋㅋㅋㅋㅋ
스X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숨겨진 폴더 찾는 방법"을 방송해주던 때가 생각나는군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방송했으면 큰일날 뻔 했음......
같이 안살아도 보고 계실지도..
언젠가 찾아와서... 문듯 떠오른 생각에.......
예전에 모 웹툰에서 숨겨진 폴더 찾는방법을 재탕한적이 있었지요.
광수생각에서 본것가뜸.
드립
다른 소리지만 처음 그 소리를 들었을때
커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누구시지... 흐음.. -_-;
아.. 이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