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는 쉬는 시간만 되면 축구하자며 운동장으로 곧잘 뛰어나가곤 했다.
당시 캡틴 츠바사 라는 만화가 대인기 였기 때문에 서로 만화의 등장인물을 주장하며 역할을 맡아,
되지도 않는 오버헤드 킥을 하고 하곤 했다w
물론 나는 언제나 축구공 역할이었지만
당시 캡틴 츠바사 라는 만화가 대인기 였기 때문에 서로 만화의 등장인물을 주장하며 역할을 맡아,
되지도 않는 오버헤드 킥을 하고 하곤 했다w
물론 나는 언제나 축구공 역할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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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짱 - 무조건 공격수
반에서 2번째 - 짱이랑 패스 주고받음
그외 어중간함 - 나머지 멤버
살찐애 - 골키퍼
키큰애 - 골키퍼
중2병 - 나무그늘에서 멋진 포즈로 잠
골키퍼 빼곤 다 공감입니다.
중2,3때.. 확실히 그때는 중2병이 지나간 뒤였지만
축구가 싫고 엄청 못하기때문에 그늘에서 잤습니다.
하지만 멋진포즈가 아니라 노숙자포즈로...()
전 골대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모두 펩시를 마시죠
축구공이라는게.... 쟤가 차였다는 이야기 아닌감_-;
저거 이지메에 관한 얘기인가요????
축구를 잘 안끼워주고, 끼워줘도 수비수만 해주길래
애들 몰래 축구스쿨을 다니거나 축구연습을 해서
굉장한 수비수가 되었다.
??
상대방 공격수의 공을 뺏는것은 기본이었지만,
수비수
수비수
수비수
글쓴이는 엄청난 축구공이 되었겠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