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폭소하다가 갑자기 딱 입을 다물고는 진지한 얼굴로 음료수를 마시는 여자, 한번쯤 겪어본 일이
있을텐데...

그건 너무 웃어서 자기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오줌을 지렸을 때의 행동. 여성은 요도가 짧기 때문에
흘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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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doh 2010/04/25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등산하던 도중 웃다가 아예 그 자리에서 오줌을 싸버리는 아주머니를 직접 봤었죠...

  2. 행인 2010/04/25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는 너무 나와서 문제(요실금)고 남자는 안나와서 문제(전립선)군뇽.
    이전의 신에게 좀 신경쓰라는 스레가 생각나는군뇽.

  3. 2 2010/04/25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웃던 중 글쓴이의 얼굴을 보고 문득 무표정이 되었을 뿐...

  4. 아라시 2010/04/25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같은데 그런 사람 많죠

  5. 2010/04/25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런적 없는데....

  6. 어.. 2010/04/25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게시물은 데이트중인 여성을 폭소할수있게 만들수있을 정도의 유머감각과 재치를 가진 남성에게만 해당됩니다.

  7. 꼬알 2010/04/25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분들 궁금합니다 이거 레알입니까?

    • 글쎄요 2010/04/25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거같은데요 저는 이래본적없는데..

      남자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빵터져서 한 30분동안(과장 아님..웃다가 참으면 또웃고) 웃어본적도있지만 그런적은 없는거같네요 ㅋㅋ

    • ... 2010/04/25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적 없습니다. 사람 나름이겠죠

    • Gendoh 2010/04/25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20대 이하는 별로 없겠지만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험하는 비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갈 겁니다...

    • 티우 2010/04/25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단하게..

      위와 같은 상황을 겪은적이 없다 -> 나이가 적은 편이다 ->저와 교제를..

    • 1111 2010/04/25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젊은 경우에는 상당히 드물어요. 출산경험이 있는 중년 이상층에서 비율이 좀 높아지지.

    • 2010/04/26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20대 초반 여성인데
      그런적있다능ㅠㅠ

    • 코끼리엘리사 2010/04/27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 케겔운동하세요 […]

    • 이사 2010/04/27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잔데..
      정말 이래요?;
      전혀 들어본바&경험한바없는..

    • 은쟈 2010/04/27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구나 저나 막 배아프게 진짜 토할정도로 웃고있으면 오줌 지립니다.. 단순히 내가 요실금프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

    • 흙먹어 2010/04/30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재미없는 개그 억지로 웃어주고나서 종종 저럽니다.
      웃다가 오줌 지리는건 듣자하니 중년부터라던데..

  8. 허럅 2010/04/25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그런 경우도 많음

  9. 행인 2010/04/25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담이긴 한데... 마침 생리할때 생리대 착용하고 있을땐데 오줌 지리면 그나마 안심 된다는... ㅡㅡㅋ 생 팬티에 지리면 영 찝찝해서

  10. 류자키자키 2010/04/25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도 잘 웃는 편인데, 한번 물어봐야겠군요.

  11. tyty 2010/04/26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다들 그렇게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구먼

  12. retina 2010/04/27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저러면 긴장성 요실금 아닙니까? 미혼 여성한테는 드물 거 같은데

    • stress incontinence 2010/04/28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긴장성 요실금 아닐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아이디도 retina.. 의대다니십니까? ㅋㅋㅋㅋ

  13. ㅡㅡ 2010/04/27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저렇지 않습니다 ㅋㅋㅋ
    무슨 여자는 모두 저렇다는듯이..
    저러면 병이죠

    • ㅇㄹㅇ 2010/04/27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분이시라면 나이부터 밝혀 주세요.

      중년여성 요실금 비율 의외로 높습니다.

      미리미리 조심하시길..

  14. 음.. 2010/04/28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8세의 저는 아직 이런적은 없네요..

  15. ;;; 2010/04/30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웃어서 볼 근육 아프면 급정색하고
    진정하려고 물 마시거나 그러는데
    이제부터 요실금으로 오해받겠군.;;;

  16. 오오 2010/05/06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니 그렇게 생각한다고 내색하다가는 독신생활이 늘어나게 된다던지 생각치 못한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17. 오펜 2010/05/09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정말입니까~' 라고 묻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항상 답이 깔려 있지 않나.. '사람에 따라서..'

  18. 2010/05/19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 물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