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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여기는 반신욕의 다이어트 효과를 부정하는 놈이 가득한 것 같지만,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바로 효과가
나와. 내 경우에는 일주일에 3회, 1시간 정도를 조깅을 하고 조깅이 끝나면 30분 정도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곤 한다.
그 방식을 2개월 동안 계속했더니 딱히 식사 제한을 하는 것도 아닌데 체중이 68kg→64kg로 줄어들었고
체지방도 4% 정도 줄었다. 몸도 타이트해졌다. 반신욕을 절대 무시해선 안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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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그건 조깅의 효과겠지w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글쎄, 여기는 굶는 것이 다이어트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가득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 내 경우에는 일주일에 3회, 1시간 정도를 조깅을 하고 조깅이 끝나면 배가 고픈 것이 사라질 때까지 식사를 한다.
그 방식을 2개월 동안 계속했더니 딱히 식품 제한을 하는 것도 아닌데 체중이 68kg→64kg로 줄어들었고 체지방도 4% 정도 줄었다. 몸도 타이트해졌다.
굶는다고 다 되는 게 아냐.
...
..............-_-?;
자네는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겐가?
솔직히..다이어트하는게 어렵나요? 저는 굉장히 쉽게했는데
밥먹는거 다먹고, 배고플땐 간식먹고 운동하나도 안하고 지방흡입수술한번받고
그러고나니까 30키로이상뻈는데...
먹을꺼 다 먹어도 뺼수있더구만요
그게 다 체질빨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전 전공실험하느라 하루 4~5시간 이상을 실험실에서
서성거리고 하루 두끼먹기도 힘든데 물만 먹어도
살이 붙습니다(....)
현대 의학의 승리, 곧 돈의 승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방흡입으로 한번에 흡입하는 무게는 얼마 안되는걸로 압니다.정확히 기역이 안나긴 하지만 3키로 이하였던거 같은데 한꺼번에 너무 많이 흡입하면 부작용이나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고 압니다. 지방 흡입 만으로 30키로를 갑ㅁ량하는건 불가능 할꺼 같군요.
그냥 농담인데
지방흡입으로 뺄 수 있는 지방의 양에 대해
마지레스를 다시다니...
좋지않습니다.
먹어도 안 찔 수는 있지만
안 먹어도 찔 수는 없습니다.
식물처럼 광합성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몸에 들어오지도 않은 에너지가 막 솟아날리가 없죠.
물만 마셔도 찐다는건 다 핑계임...
주위에 가끔 물만 마셔도 찐다는 사람 보면 밥 양도 얼마 안되고 하루에 두끼만 먹을지는 몰라도 과자 같은 간식거리를 입에 달고 삽니다.
자긴 뭐 맨날 다이어트 한다면서 칼로리 낮은거 먹는다고 이상한 소릴 하는데. 칼로리 암만 낮은걸 먹어도 그렇게 우걱우걱 먹으면 안 먹는거보단 당연히 살이 찝니다 -_-
병원 갔더니
너는 살찌는 체질이라 조금먹어도 남들먹는것보다 더 찐다고, 평생 조심해야한다고 그래서
펑펑 울었던 저는 낚인건가요 ㅡㅡ..
물만 먹어도 살찌진 않겠지만
남들 먹는 것 처럼 먹어도 대박 살찌는 사람들도 있어요..
체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 않을까요;;
동유럽 국가중에 고기를 밥먹듯이(주식이 빵/쌀같은 탄수화물 식품이 아니라 고기...)하는 민족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다지 살찐 사람은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고
미국 사람도 우리나라 사람 기준으로 먹는 것에 비해서 살 별로 안찌는 편인거 같아요;;
물만 먹어도 살 찌는건 아니겠지만, 흡수 효율이 좋겠죠.. 현대 인간으로서는 잘 안쓰는 맹장까지 사용해서 섬유질까지 흡수한다던가..(이건 좀 심했나)
저같은경우 병원에 3달 있었는데 군것질은 하나도 안하고 병원밥만 3시세끼 먹고 운동 하나도 안했는데 1주일에 2~3kg씩 빠졌어요.. 이건 근육이 빠진건가..
물만 먹어도 짜게 먹으면 몸이 부어서 살 찔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음식을 싱겁게 먹으라고들 하는데요. 그 이유는 첫째, 맛이 강하면 아무래도 더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이구요, 둘째,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서 수분도 많이 붙잡아 두려 하기 때문이죠. 서양 사람들은 "지방살" 위주인 반면, 특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런 "물살"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양의 염분을 섭취하는 경우, 물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물은 위에서 장으로 금방 다 내려가 버리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으면 위장이 늘어나서 더 많이 먹게 된다는 건 잘못된 속설이구요. 물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 시 걸리기 쉬운 변비도 예방되구요.
보통 조금만 먹어도 살찌시는 분들은
식사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있는 경우가 끼니를 제때 때우시지 않으시던가 아니면 섭취하시는 량이 정말 불균형적으로 드시는 분들은 신체에서 언제 에너지섭취가 이루어질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오는데로 다 저장시켜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살찌기 싫으신 분들은 밥이라도 제때에 적당한 양만 섭취하시면 그렇게 많이 찌실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한 거죠.
예전에 과학 관련 기사로 실린 내용이었는데
20세 초반에 생성된 지방세포의 양을 우리 몸이 기억해서 계속 만들어내는데, 이는 마치 스펀지1개보다 스펀지 10개가 더 많은 물을 머금는것과 같은 원리로 보다 많은 지방을 몸에 쌓게 된다. 고로 20세 이전에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면 남은 평생동안 20세 이전에 다이어트를 성공한 경우보다 체중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타고난 체질뿐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도 중요한것이 아닐까.. 하고 적어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이었나, 건강다큐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3,40대 전형적인 직장인(복부가 은근 좀 있으시지만, 겉으로 볼 때 뚱뚱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들을 대상으로 쌀밥을 하루 세끼 시간맞춰 꼭 챙겨먹게 했더니 두끼 먹던(대부분 아침을 걸렀던걸로) 사람들이 삼주 정도지나니까 허리가 두치수 정도 줄더군요.
쌀밥의 우수함+아침은 꼭 먹자 뭐 이런 결론...
방법은 쉽지만 나이들수록 지키기 어려운게 기본이죠. ㅠㅠ
글쎄, 여기는 다이어트 효과를 부정하는 놈이 가득한 것 같지만,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바로 효과가
나와. 내 경우에는 먼저 지방 흡입술을 하고. 일주일에 3회, 1시간 정도를 조깅을 하고 조깅이 끝나면 30분 정도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곤 한다.
그 방식을 2개월 동안 계속했더니 딱히 식사 제한을 하는 것도 아닌데 체중이 68kg→64kg로 줄어들었고
체지방도 4% 정도 줄었다. 몸도 타이트해졌다. 반신욕을 절대 무시해선 안된다. 추천.
626
>>624
그건 지방흡입술 효과겠지w
...무의식적으로 바꿨다...;;
'다이어트를 해야겠어!!'라고 여친님께 이야기했다가
'다이어트는 평생하는거야. 잠깐하는게 아니고.'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해요ㄱ-
여친이 있다는 것 만으로 당신은 인생의 승리자.
저희 여친님은 제가 저 소리 하니까
눈빛이 바뀌더이다...
(기다렸다는 듯이 온갑 종류의 다이어트 방법들을 열거하며...)
조깅으로 몸이 뜨거운 상태에서 반신욕을 한 거라면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정말 살찌는 체질과 살 안찌는 체질이 있긴 합니다. 생활습관의 차이가 물론 큰 비중이겠지만..
사람마다 몸의 연비라던가 유지비같은게 다를테니 잘빠지는사람도 있고
안빠지는사람도 있기마련이죠, 특히 살이 잘안빠지는 경우는 잘 빠지는
사람에 비해 혹독한 환경에서도 작게 먹고 버틸수 있는 장점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군미필인 남자분들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국방부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으세요 ^^
입대전 98kg가 넘던 몸무게가 백일 휴가 나올때 쯤 81kg으로!
60만 장병들이 검증을 끝낸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 직접 실감하세요!
저기요 체험기간 2년 후에 요요가 너무 무섭게오던데요. 이건 보장 안해주나요?
제발 제 2년을 보상해주세요.
요요 현상이 너무 심하게 와서 입대전 보다 지금이 +10Kg이 됬어요.
어디에다가 배상청구해야 하나요?
그럼 무료체험으로 다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요요증상은 다시 입대하시면 되는 간단한 프로세스...
무료로 언제든지 받아준다더군요...
선배님,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국무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 짜게먹고..뭘먹든 짜고맵게..
식사는 무조건 불규칙적.. 어떨땐 아침점심 어떨땐 점심겸저녁..
그리고 식사외에도 깨어있을땐 과자나 간식같은거 많이먹는데..
근데 살이안찌네요 40키로대임
키는요?
살을 빼고 싶다면 운동하는게 최고지요. 근육이 열량 소모가 심하다는 걸 사람들이 몰라요. 근데 몸무게는 보장 못합니다.
운동 끊어놓고 다음주엔 다시 하리라, 다짐하며
매주 가서 그 다음주 운동을 또 한 주씩 연기...
그치만 잠이 더 좋은 걸 OTL
운동하자니 피곤하고,
야근하자니 피부 상하고,
피부도 울고 체중계도 울고 나도 울었다...
전문가분들 여럿 계시네요..
살 좀 찌게 해주세요! 제발! 살 찌신 분들은 되려 화내시겠지만, 일생 말라보인다고 우습게 보이는 거처럼 서러운거도 없더이다.
마라톤, 축구,농구,테니스,야구 등 일단 시합만 뛰면 그런 생퀴들 지근지근 다 밟아왔지만, 그 전까지의 겉모습땜시 많이도 속을 끓었습니다. 벌써 31이네요...흑
이것저것 먹어보고, 단백질 섭취도 해보고, 3년동안 헬쓰도 해보고, 잘 안되네요.
연양갱을 매일 밤 먹어보라던가, 라면을 먹고 자라던가, 그런 그... 뭐냐... 그 당뇨의 지름길 추천 말고 뭐 없을까요?
담배를 끊어보시면 폭발적으로 뭔가가 증가합니다;
아니면 그거.. 헬스장에 짐승분들이 마시던 그거 한번 ...
프로테인? 프로뭐였던거같은데..
정말 체질상 살이 안찌는 패턴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면 살이 계속 빠지시는분이라면
어느정도로 음식을 드셔야 하냐면 배고프다는 생각이 절대 들면 안될정도로 항상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음식이 입을 떠나선 안된다는 말인데 이건 굶는것보다 더 힘들거에요
반신욕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반신욕이 다이어트를 위해서 있는것은 아니지요.
체질상,,,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살찌는사람 안찌는사람 다 이유는 있습니다. 어떻게 생활하는지 일주일만 관찰해보면 답나와요...
결론은 살뺄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살찌려면 그 반대죠..
근데 정말 집안 체질상 덜 먹어도 찌는 분들이 존재하긴 하더군요.
저도 지금까지 한 명밖에 못 보긴 했지만, 그분은 하루 700칼로리 선으로 맞춰먹고 산대요. 안 그러면 바로 살이 붙는다고. 남자인데....
제일 위의 댓글...혹시 일주일에 세번만 밥을 먹는 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