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사 「크윽···이런 치욕을 당하다니, 너에게는 절대 굽히지 않아!」
남자 「···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여기사 「···멋대로 해라! 하지만 나는 굽히지 않아!」훌러덩 훌러덩
남자 「···뭘 맘대로 해. 그리고 옷은 왜 벗는데!?」
여기사 「…그래 이 더러운 놈, 그렇게 나를 갖고 싶다면 가져라!」
남자 「…그만둬! 다른 사람들이 다 보잖아! 왜 나를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
여기사 「나는 포로가 되었지만…당신에게만큼는 굽히지 않아! 멋대로 해라!」
남자 「닥치고 옷부터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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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란 역시 아름답습니다..
건드려도 욕먹고 안 건드려도 욕먹는다..;
께...께임!!!
허허
저정도면 아무리봐도 일부러 졌다고 할 수 밖에....
남자 스펙이 쩌는 듯...? 여기사가 스스로 옷 벗을 정도면..
방어력 올리는 거죠.
무슨게임인가요?
용자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 입니다
...으?으?! 진짠가요?
처음 읽을때 [남기사 vs 여자]로 읽고
변태 스레드인가...?라고 생각.
3~4번 읽으니 제대로 보이는군요.
변태 스레드 였어.
윙 난 널 갖고싶지 않았엉....ㅋㅋㅋㅋㅋㅋㅋ
시스템: 주변인들로부터의 평판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 「!?」
남자 「됐으니까, 당장 입어, 아님 내 망토를 벗어줄테니 걸쳐!」
여자 「내 육체는 마음대로 할 수 있겠지만 정신만은 마음대로 못한다!」
남자 「대채 뭐라는거야, 억지로라도 입히겠다.」
시스템: 주변인들로부터의 평판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 「큭, 이걸 노린건가...!!!」
남자 「그렇다면 나도 앉아서 당할 수는 없다!!」
시작되는 벗으려는 자와 입히려는 자의 싸움, 과연 승자는!?
--COMING SOON!--
동료들 「저 자식은 자신의 평판이 떨어지는 이유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있어.」
으엌ㅋㅋㅋㅋ이거 창작인가요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지경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장르인가...
'신'장르는 아닙니다. ^^;
포로가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는데부터 문제가 있네요.
일단 묶읍시다. 씨끄러우면 재갈은 옵션.
제노바 협정에 의거하여(응?)
묶는 밧줄은 부드러운 마 재질로...(이하생략)
밧줄이 너무 조여서 아프다. 살살 묶어라! - 여(呂)기사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 남자
묶는 방법은 기본적인 다이아몬드 묶기로.
밧줄이 너무 조여서 아프다♡ - 여(呂)기사
방어력이 올라가는군
앗, 내가 이거 쓰려고 했는데 늦었다 ㅠ.ㅠ
여자가 내심 요구하는대로 하면
오히려 주변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평판이 원상회복 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