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유럽인들이 왔을 때의 이야기
유럽인들은 손에 성경을 들고 있었고, 아프리카인들은 그 지역의 땅을 갖고 있었다.
유럽인이「모두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하자, 아프리카인은 눈감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다시 아프리카인이 눈을 떴을 때, 아프리카인은 손에 성경을 들고 있었고, 유럽인은 땅을 갖고 있었다.
유럽인들은 손에 성경을 들고 있었고, 아프리카인들은 그 지역의 땅을 갖고 있었다.
유럽인이「모두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하자, 아프리카인은 눈감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다시 아프리카인이 눈을 떴을 때, 아프리카인은 손에 성경을 들고 있었고, 유럽인은 땅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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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브가 본진으로 정찰왔다.
포토를 구석에서 깔고있더라.
아? 잡아먹지는 않았군요. ㅎㅎㅎ
그리고 아프리카인은 유럽으로 넘어가 신학을 공부해 외국인 최초 교황이 되는데..
이거 누구던가, 1970년대 초에 아프리카 어떤 나라의 독재자가 UN총회장 연설에서 한 꽤 유명한 말인지요.
그리고 다시 한번 눈을 감을 땐 저 탐욕스러운 백인들은 대부분 지옥으로 가고 충실한 기독교 흑인들은 천국으로 가겠지
예수천국 불신지옥 따위를 믿지는 않지만 이건 정말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레알돋네요.
진실이네여 ㅋㅋㅋ 맙소사
사실이라 더 돋는 이야기
정작 에티오피아는 유럽인들이 기독교화되기 한참 전부터 기독교...
예전에 노예로 팔려갈때 백인들이 포도주를 마시는 걸 보고 아프리카인들은 그것이 사람 피이고 그걸 마시는 백인들은 인간이 아닌 악마라고 생각했다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 주교가 한 이야기로 알고 있는데, 이 이야기를 처음 만든 사람인지 그냥 투투 주교가 인용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소한 2CH애들은 유럽이나 미국, 나치로 왈가왈부할 자격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