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 대표팀 감독 트루시에의 잡지 인터뷰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을 해보고, 일본인에 대한 인상이 많이 바뀐 것이 사실이다.
가장 놀랐던 점은 의외로 일본인은 불성실하다는 점.
열심히,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모양새가 안 나는 것처럼 생각한달까, 매우 이상했다.
어쩌다 열심히 하는 선수가 있어도, 그 선수를 주변 선수들이 히죽히죽 대면서 은근히 비아냥 대는
모습을 보았을 땐, 정말 절대 이길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을 해보고, 일본인에 대한 인상이 많이 바뀐 것이 사실이다.
가장 놀랐던 점은 의외로 일본인은 불성실하다는 점.
열심히,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모양새가 안 나는 것처럼 생각한달까, 매우 이상했다.
어쩌다 열심히 하는 선수가 있어도, 그 선수를 주변 선수들이 히죽히죽 대면서 은근히 비아냥 대는
모습을 보았을 땐, 정말 절대 이길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런거 있는 조직에선 정말 열심히 하고 싶지가 않죠...
그렇죠 ㅋ 왠지 열심히하면 나선다고, 나댄다고 찍히는 느낌?
이런 조직은 없어져야죠
우리나라도 예비군 훈련 보면 뭐....
저와 똑같은 생각 ㅋㅋ
일본이 멋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높은 지위에 올라서면 일보다는
개인적인 취미나 사생활에 빠지고 나머지 일은 부하한테 떠넘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축구선수들까지 그러는 걸까요?
타조알// 진짜 그런겁니까?
왠지 일본인은 성실하다는 이미지가 잇엇는데 그건 일반 사원일떄였단 말인가.?!
일본 여류 소설가 무라사키 시키부의 장편소설 겐지모노가타리에 나오는 주인공이
딱 그런 타입이라고 먼나라이웃나라에서 본 적이 있네요.
(리라하우스 댓글 보면 먼나라이웃나라는 믿을만 한게 못 되는 것 같지만요.)
타조알// 겐지모노가타리라.. 들어는 봤지 무슨 내용인진 하나도 모른다만 한번 찾아볼 가치는 있군요
답변 ㄳ
겐지모노가타리 주인공은 캐릭터가 전혀 다른데요 -_-;
여자를 극도로 밝히며 풍류가 있고 얼굴은 여자보다도 더 아름답고, 시, 음악, 춤 못하는게 없는 먼치킨 캐릭터.
12살짜리 여자애를 유괴해서 2년동안 수양딸로 키운 뒤 결국 자기 아내로 만들어버리는 해괴한 짓거리를 저지릅니다.
아 남자답다.
키..키잡!
그 남자의 대단함은 키잡만이 아닙니다.
계모에게 자기 애를 임신시켰거든요(...)
그러니까 겐지모노가타리에 나오는 주인공이 상류층으로써 일보다는 자기 개인 취미 생활을 더 우선시한다는 내용의 글을
먼나라이웃나라에서 봤다는...
혹시 일본인 특유의 和의 정신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닐까요.
모두가 조화롭게 융합해서 산다는게 다르게 말하자면 튀면 안된다는 거니까.
괜히 한명이 혼자 너무 열심히하거나 특출나면 걔 혼자만 집단에서 붕뜨게 되고
서로서로 고만고만하게 모나지 않게 살아오던 주위 사람은
그룹에서 혼자 눈에 띄는 걔를 안좋게 보게되는게 아닐런지.
국가대표정도 되는 사람들까지 그런다니...
먼나라이웃나라 출처인듯 'ㅅ'...
국가대표쯤 되면, 다같이 열심히 해서 좀 열심히 안하는 애를 비이냥 거린다던가 해야 정상인거죠.
근데 저건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의 문제인듯,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
아시아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문제인듯.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 그건 아닌듯. 모난 돌이 정 맞는 문화는 동양 문화권의 문제점임이 주지의 사실 아닌가?
맞는듯....
저도 모난돌 보면 좀 때리고싶지만 그러면 안되죠.
대체 동양이 어디죠
대체 아시아가 어디죠
음.... 문화라는 것이 딱히 한가지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홉스테드의 세계의 문화와 조직에서 IBM 사례 연구 중 개인주의와 집합주의차이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남성성 여성성과도 관련 있어보이구요(사실 문화는 모든 차원의
복합적 적용으로 발생한다는게 핵심이긴 합니다만... 굳이 주요한걸 찾자면
트루시에는 프랑스사람이니 남성성 여성성과 더 관련이 깊을까요?)
장하준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에서도 한번 언급된 내용과도 비슷하고 (성실성관련)
아...... 윗 내용은 그냥 헛소리로 받아들이시고;;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내용은 적어도 '타국의 문화를 비방하는 인터넷 문화는
없었으면합니다.'가 핵심 내용이고 나머지는 다 헛소리였습니다;;
(단 인류의 공통적 가치인 생명 존중, 다양성 존중 등의 핵심가치에 위배되지
않는다면요..)
어렵습니다ㅜㅜ
프랑스하고 남성성 여성성이 대체 무슨 상관인지
새글 없나 왔다가 제 헛소리에 관심을 보이시는 분이 있어서
약간의 설명을 하겠습니다.
홉스테드는 세계의 문화와 조직이라는 책에서 세계문화를
4가지 차원으로 나눴습니다.(그외도 있지만 핵심은 4가지)
1. 권력거리 2.개인주의(/집합주의) 3. 남성성(/여성성)
4. 불안성 회피정도
이 중 제가 언급한것은 개인주의와 남성성의 차원입니다.
집합주의적 문화에서는 남들이 튀는 것을 싫어하고 개인의
능력보다는 그 집단의 목표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인척이 아프다고 회사를 빠지는 것은 개인주의
문화에서는 수긍할 수 없는 이유일 수 있지만 집합주의
문화에서는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죠.
두번째로 궁금해하시는 남성성의 성별의 차원이 아닌 문화적
속성을 의미합니다. 즉, 남성성이 높은 나라는 경쟁적이고
능력을 중시하며 연봉,승진등을 목표로 삼습니다. 하지만 여성성이
높은 나라에서는 동료 간의 관계나 근속연수 등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겸손을 미덕으로 삼습니다.
여기서 프랑스 사람임을 이야기 한 것은 프랑스는 기본적으로
중간정도의 집합주의적 속성과 남성성을 지니지만
일본은 집합주의적 속성과 여성성의 문화를 지니고 있다고
문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동양권이 대부분 그렇지요..)
즉, 자기 혼자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하여 주변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일본같은 국가에서는 반발에 부딪히게
됩니다(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가치로 그럴 빈도가 높다는 의미)
장하준교수는 자신의 저서에서 문화적으로 경제적 발전을 이야기
하는 것에는 말이 안된다고 하면서 예전에 일본인이 성실하지
않다고 기술한 과거 재일외국인 기록들을 증거로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말을 제대로 못 했지만 상당한 신빙성이
있는 자료로 보였습니다.(제대로 설명 못해 죄송합니다)
남성성 여성성은 능력 자체를 중시한다 아니다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습니다. 그걸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가와 관계가 있지요. 예컨대 남성성이 강한 미국에서는 개개인이 자기 능력을 과시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여성성이 강한 네덜란드에서는 겸손하게 표현하는 것을 높게 평가한다는 식입니다. 여성성이 강한 나라라고 해서 남성성이 강한 나라보다 능력을 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제생각엔 최근 일본 젊은층의 의욕 없는 모습을 본 게 아닐까 싶은데요...
열심히 해 봤자 결국 될 놈만 된다는 패배주의에 찌들어서
노력하는 사람도 노력을 해도 노력한 만큼 성공하지 못하는 주변 상황도 비웃으면서
결국은 노력 자체를 우습게 여기는 그런 풍조 말이예요
2ch 글 보면 대부분이 그런 생각에 찌들어서 어차피 태어날 때부터 될 놈은 정해져 있다, 안 되는 놈은 뭘 해도 결국 안 된다는 사고방식이 완전히 사고의 기저에 깔려서 모든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듯한 낌새가 있는데..예를 들어 꽃미남vs추남 농담같은 것 부터 시작해서
진짜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보잘것없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완전 꼴사납게 보인다고 느끼는 거죠. 진짜 남들 보기에도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면 간신히 본전치기지만 만일 이루지 못하거나 예상보다 훨씬 뒤쳐진 결과를 얻으면 '들었어? 쟤 그렇게 노력했는데 겨우 저거래 ㅋㅋㅋ'하고 비웃음 거리가 되고 만다는 걸 그간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거죠.
그러니 애초에 시도도 하지 않고 있다가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오면 '어차피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되는 게 당연하잖아'라는 도망칠 자리를 미리 만들어놓고 어쩌다가 운 좋게 뽀록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면 '뭐 내가 하려고 하면 이정도지'하고 거드름도 피울 수 있죠...
결국 그네들 딴에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란 노력해봤자 실패할 확률은 존재하고 노력을 하지 않아도 성공할 확률은 존재하는데
전자의 경우에 실패할 경우 노력해봤자 안 되는 한심한 인간이라는 멍에를 뒤집어 쓰게 되지만
후자의 경우 실패해도 '난 하면 되는데 안 하는 거다'라는 훌륭한 변명거리도 있고, 운이 좋으면 성공한 결과를 낼 수도 있으니 노력하는 것에 비해 체면을 구길 일도 없고 운이 좋으면 성공할 수도 있으니 일석 이조라는 거죠. 옆에서 보기엔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이지만...
니가 그렇게 살고 싶으면 그렇게 살아.
열심히 하는 사람까지 밟아놓진 말고.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성취감도 만족도 없는 삶을 대체 왜 영위하는 걸까.
좀 씁쓸하네요.
그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부정적이었던 건 아닐테고,
패배와 실패와 절망이 쌓이고,
자신과 타인의 노력을 부정시하고...
learned helplessness겠죠
일본에서 일한지 오늘로 칠개월째 접어듭니다.
정도를 넘어서 노력하는 사람에게 화합을 이유로 면박주고, 뒷다마 까고.
무엇보다 상사가 일에 대한 책임을 안지려고 안감힘을 써서 말돌리는 모습들은 역겨웠습니다.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만. 처음엔 참 힘들었습니다.
트루시에 감독이 그런 생각을 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건 비단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게....
한국에서 일 하다가 현재 일본 와서 일하고 있는데... 오히려 한국 쪽이 그런 면이 더 심했습니다.
일본에서 일 하는 곳이 현청이라, 공무원 사회라 좀 덜 한 것인지는 몰라도-_- 한국에서 일반 기업 다닐 때는 온갖 암투에, 책임 전가에...
오죽하면 회사 대 회사 사이에서 발생 된 트러블 (정확히는 이사의 말실수로 비롯된 것)을 신입 사원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이사/전무를 보고 아주 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 한국/일본 외의 다른 나라에선 일 한 적 없어서 단언은 못 하겠습니다만...
이건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윗분 말씀대로 아시아 전체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다들 살면서 저런거 많이 못느끼시나?;; 가끔씩 외국을 비판하는 글 보면 우리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지 않는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한편
이 시각 일본은
무회전 킥까지 성공시키며
덴마크를 3:1로 꺽고
16강에 진출하는데...
dmdlz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은 자기자신을 내세우는게 정도고
동양은 겸양하는게 정도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나 동양의 전부가 아닙니다. 대체 동양의 나라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다고 함부로 동양 동양 그러시는지...
동양이면 아시아의 동쪽 (=극동?) 아닌가요?
뭐 타이완이나 필리핀 정도도 포함되나?
설마 "서양이 아니면 동양이다"라고 생각하시면 골룸
동양은 보통 그냥 아시아대륙을 말하는게 맞습니다.
그럼 질문하나만 해볼께요.
'"서양이 아니면 동양이다"라고 생각하시면 골룸'이라고 말씀하셨는게 그럼 동양과 서양말고 또 뭐가 있죠? 중동이라고 하시면 골룸
....... 결국 어떻게 생각하든 골룸이잖아!?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야겠어요
아프리카,남아메리카,오세아니아 등등… 이렇게 대답하면 심히 골룸하겠군요.
아시아대륙에 대체 무슨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공통분모가 있기에 그걸 동양이라는 말로 정의할 수 있죠? 따지고 보면 유럽도 아시아의 연장선 아닌가요?
아시아는 이러저러하다, 라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네팔도 그런가요? 이스라엘도 그런가요? 이란도 그런가요? 인도네시아도 그런가요? 몽골도 그런가요? 캄보디아도 그런가요? 아니면 한국과 일본, 중국의 문화가 이들을 다 대표한다, 라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그리고 동-서양에 대한 이분법도 문제가 되는게, 아프리카하고 남미하고 러시아(백인이라고 다 서양이 아닙니다)는 그럼 대체 어딘가요?
결론은 님들이 말하는 것은 '동양'이 아니라 '동아시아'가 맞습니다.
열폭 쩌시네요 ㅋㅋㅋ
그냥 단어사용 잘 못 되었다 하면 될 걸 가지고 위에서부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리포트나 논문쓰는 것도 아니고 댓글인데, 여기서 '동양'이라고 하면 다들 '동아시아' '극동' 정도로 알아 먹죠.
무슨 ㅋㅋㅋ 완전 ㅋㅋㅋ 어이 없으시다.
이래서 골룸들이란!
그렇습니다
w111님 말씀이 천부당만부당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앞으로 물건을 지칭할때
정식 상표명을 꼭 집어말하고
이름또한 성까지 포함해서 말하고 그래야겠네요
엄연히 다른거니까요
요즘 대입논술을 위한 어린이 논술학원에서
동양의 반대는 서양이 아니다 이런거 배우셨나요?
골롬골롬골롬...
아시아의 딴덴 모르겠고
시리아, 우즈벡,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지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은 그런 경향 대단히 강합니다
어떤 의미에선 한국이나 일본 이상으로
튀는 사람은 제대로 대놓고 밟히는 동네죠
튄다는 의미는 그동네 문화권의
"일반적인 모습과 다른 모습의 언동"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동네 한 4년 있다온 사람이니
얼마나 알아서 그런 말 하냐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애초에 중국만 봐도 워낙 땅덩어리가 커서 한 문화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참 문제입니다. 자신과 다르면 무조건 찍어누르려 하는 그 오만함과 편협함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만 합니다. 개성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그게 외모에만 국한되는 일인가요....그리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헛갈려하면 안되는데 어떻게 될런지 끌끌...
우리나라 모난 돌 정맞는 문화 있는건 사실이죠.
튀는 사람(정도를 넘어선 열심) 때문에 편하게 넘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짜증내고..
하지만 제가 있던 곳의 상사는 튀는 사람 좋아하더군요. ㅋ
일본인은 '필사적이다'라는 말을 싫어해요
죽도록 노력하는 사람을 칭찬한다기보단 독하다고 깎아내리는 느낌?
그래서 천재 좋아하잖아요, 그냥 재미로 했을 뿐인데 대박나는거
그 비참한 결과가 아사다 마오 천재 언플-스케이트는 즐거워서 하는 것
김연아는 그 아사다 마오를 이기기 위해 악바리처럼 연습하지만 2인자
그런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전 ㅂㅈㄷ님의 의견에 동감하는데, 일본인이 대체로 그렇다기보다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특성 중 하나가 아닌가 하네요.
단적으로 90년대 일본 축구의 이하라, 나카야마, 미우라 등이 뛸 때는 그런 분위기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들은 정말 경기장에서도 그렇고 인터뷰 같은 걸 보면 축구에 자기 자신의 100% 이상을 쏟아붓는다는 느낌을 받은 선수들이거든요.
그런데 2000년대 들어와서 일본 축구 스타일이 미드필더에서 패스 플레이 하면서 지나칠 정도로 예쁘게 만들어가는 일본식 점유율 축구가 되면서 선수들도 그다지 열심히 뛰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머리를 기르거나 염색하는 선수가 많아지는 등 일본 축구 팬들도 요즘 세대 축구 선수들에게는 혼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많이 했죠.
그리고 2010년 월드컵에서는 90년대 스타일로 돌아간 축구를 보여주는데.. 어느 정도 기술이 받쳐주는 상태에서 투지와 정신력, 쉴새 없이 뛰는 활동량 중심의 축구가 되면 어느 정도 시너지 효과가 나는지 잘 보여주고 있네요.
일본인들이 볼때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절대 지나치게 일하는 게 아니다.
포기하지마~
역시 본문보단 리플이 더 재밌어요 'ㅅ'ㅋ
생각보다 근면한 인상이 아니네요 ㅋㅋ 흠....이건 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