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가 개발될 수 있었던 계기는 미 육군 병사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남태평양에 배치되었던 육군 부대에 감찰관이 시찰했을 때, 병사가「입 속에서는 녹지만, 손에서는
녹지 않는 초콜릿을 개발해 줘. 이건 단순하고도 당연한 일 아닌가」하고 탄원했다.
당시 군이 지급하던 초콜릿은 남태평양의 더위에 그대로 녹아버려, 달콤한 것을 기대한 병사들을 언제나
실망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된 것이 M&M's였다.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자, 육군은 M&M's를 보급 품목에 추가하였고 해군도 따라했다. 현재도 M&M's는
군의 보급 물자 중 하나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현 미군의 배급식량인 MRE 안에도 이것이 포함된 버전의
패키지가 있다.
훗날에는 우주식량으로, 우주비행사에게도 지급되었어 1981년 스페이스 셔틀 첫 발사 미션(STS-1)
에도 실었다.
캐치 프레이즈「입에서만 녹고 손에서는 안 녹아」는 외국에서도 유명.
남태평양에 배치되었던 육군 부대에 감찰관이 시찰했을 때, 병사가「입 속에서는 녹지만, 손에서는
녹지 않는 초콜릿을 개발해 줘. 이건 단순하고도 당연한 일 아닌가」하고 탄원했다.
당시 군이 지급하던 초콜릿은 남태평양의 더위에 그대로 녹아버려, 달콤한 것을 기대한 병사들을 언제나
실망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된 것이 M&M's였다.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자, 육군은 M&M's를 보급 품목에 추가하였고 해군도 따라했다. 현재도 M&M's는
군의 보급 물자 중 하나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현 미군의 배급식량인 MRE 안에도 이것이 포함된 버전의
패키지가 있다.
훗날에는 우주식량으로, 우주비행사에게도 지급되었어 1981년 스페이스 셔틀 첫 발사 미션(STS-1)
에도 실었다.
캐치 프레이즈「입에서만 녹고 손에서는 안 녹아」는 외국에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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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영광
우와우
ET를 엘리엇이 이걸로 유인하지 않나요?
어릴때는 많이 사먹었는데 지금은 영 먹질 않네요.
.... 허쉬가 더 맛있기 때문이겠지
엠엔엠즈 초콜릿~ 입에서는 안 녹고 손에서는 잘 녹아요~♬
CF송도 있었죠..
어라..? 뭔가 바뀐것 같은데
무심코 거꾸로 썼군요ㅋㅋㅋㅋ
일부러 이렇게 바꿔 부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고의로 바꿔 쓰신게 아니었군요(...)
우스개로 M&M은 Melt in Mouth라는 소리도 있죠
원래는 Mars&...뭐였더라?
어렸을 때 새알도 그런 종류의 초코란 소릴 들어서
손으로 잘 집어먹었습니다만
어린 고사리손이 피로.. 가 아니고 촉호로 물들어 많이 혼났었어요ㅠㅠ
새알도 저런류의 코팅초코 아닌가요?ㅠ
제 손에서 녹았던 건 손이 뜨뜨해서 그런건가요? -_-;;
빨강 초록 노랑물을 들이던 엠앤엠... 먹고싶다 ㅠㅠ
아마도 열이 아니라 땀 때문이 아닐까요?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위키에는 남태평양이 아니라 스페인 내전으로 나와 있네요.
Mars and Murrie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