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상함과 우유부단함은 종이 한 장 차이
2. 남자다움과 자기중심주의는 종이 한 장 차이
3. 느긋함과 무신경함은 종이 한 장 차이
4. 고지식한 것과 신경질적인 것은 종이 한 장 차이
4. 고지식한 것과 신경질적인 것은 종이 한 장 차이
5. 효자와 마더 컴플렉스는 종이 한 장 차이
6. 정열적인 것과 스토커 기질은 종이 한 장 차이
7. 부드러운 것과 믿음직하지 못한 것은 종이 한 장 차이
8. 순수함과 유치함은 종이 한 장 차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이당
2등이당
3등이당
언젠간 나에게 이런 영광이 올 줄 알았죠 우하하하하하핫!!!
안돼 이 빌어먹을 똥컴 으엏엏어헝헝허엏ㅇ확인버튼이 일분넘게 안눌러졌어어어컹ㅋㅇ
ㅋ
총합 8페이지만 따지면 되는건가?
같은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는얘기겠죠.ㅋㅋ
후회하지 않으려다가 평생 후회하면 어떡하죠
좋아 마법사가 눈앞이다!
ㅋㅋㅋ
종이가 절대 뚫을 수 없는건진 몰랐지요...
농담아니라 캐동감임여.
사람의 성격이라는게 양면성이 있다보니까
좋게 말하면 부지런 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거고
좋게 말하면 통이 큰거고
나쁘게 말하면 지 주머니에 돈이 얼마 들었는지 계산도 못하는거고..
뭐 그런거 같아요.
백지 한 장의 앞면을 보느냐 뒷면을 보느냐의 차이일까요..
그러니까 그 차이조차 사랑할 수 있게 되는 순간,
결혼하란 얘기로 들으면 훈훈!ㅎ
그러니까 누누히 말했잖아요.
일등신랑감과 대마법사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
집 문서라든지 땅 문서라든지.....
이미 두장인데요.
뭔가 잘 못 됬어요.
9. 순결한 것과 대마법사는 그냥 동일.
잘생기면 전자
못생기면 후자
정답 나왓습니다
합격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자네는 우리 회사의 사원일세.
이 사람은 댓글 하나 잘써서 정답에 합격하고, 취직까지 됐다?!
죄송합니다
후장으로 봤습니다
...그럴리가
제 점수는요~
자네, 근데 자네가 말한대로 얼굴이 불합격이지않나? 미안허이.
단 8장으로 난 카사노바
잘생기면 전자 못생기면 후자
썼는데 위에 있었네 ㅠㅠ
그래, 미혼과 기혼도 종이 한장차이지.
종이 한 장이기는 한데, 한 백번쯤 접은 듯.
2^100 의 차이.. 헐
1조*1조*10만정도 되는군요 단지 100번 접었을 뿐인데
종이는 100번 까지 접을 수 없어요.
아무리 얇은 종이도 10번 이상 접을 수 없죠.
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10번 이상 접을수 있지 않아요?
종이가 아주 크다면 접을수 있을텐데;
근데 그게 수학적으로 증명되었다구요?
한번접을때마다 두께가 2배가 되므로
10번 접게 된다면 2^10=1024배가 되죠
종이의 두께가 0.1mm라고 하면 102.4mm
두께가 10센치가 되는겁니다.
문제는 넓이는 1/1024가 되는것이니 접기 힘들어지는거죠...
Mythbusters 에서는 광장 넓이의 얇은 종이를 펼쳐놓고 롤러까지 동원해 가면서 접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10번을 넘어가는 게 가능은 하더라고요. --ㅋ
무엇보다 이 덧글들의 최고 중요 포인트는
뮤젤님과 감청님은 사실 "종이를 진짜로 100번 접자"고 한게 아니라
100번 쯤 접은 종이와 같을 것이라는 "비유"를 한 것 뿐이라는 것이겠죠-.-;;
글의 주제가 중요한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있잖아요.
진지한 토론장도 아니고 잡스러운 지식이 나오면 그걸 파헤치는것이 가벼이 즐기는 마음이 아닐까요?(그리고 아마 리라쨩은 그걸 원하고 있는듯..싶지만 잘 모르겠구요)
10번 접는게 수학적으로 증명되었다니 뭔가 터무니없기도 하고, 제가 알기로는 12세?가량의 유럽인가 미국 소녀가 12번인가 18번인가 접어서(종이 부피만 중형차는 되는듯...) 기네스에 올라가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근데 그게 마치 두루마리 휴지를 눌러놓은 모습이라서 논란이 좀 있었지요. 결국 "반"을 계속 "접어서" 만든게 아니니까
아낰ㅋㅋ 저는 '혼인서류' 한장의 차이라고 봤는데, 다른분들 너무 진지하신것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어? 고지식한거랑 신경질적인거면, 둘다 안좋은거 아녜요?
저게 비슷한지 잘 모르겠는데...
고지식해서 하나하나 경우를 따지는 사람하고 그냥 단순히 신경질부리는거하고 같은거를 놓고 다르게 볼수도 있다는 뜻 같은데요 ㅋ
전부 합쳐서 종이 한 장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