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200~300리터 대의 냉장고를 사면 결혼 후에도 당분간은 쓸 수 있어서 좋다.
물론 급한 경우에는 6만엔 정도 차이가 있으니 100리터 대를 사는게 좋지만,
여유있게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300리터 대 중에서도 보급품 중에서는 5~6만,
하이클래스 급도 6~7만엔 대 매물이 종종 있으니까 가능하면 그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머지 않아 결혼 할 예정이라던지 그 용량을 써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때의 이야기지만.
172
냉장고를 볼 때마다 비참한 기분이 들고 싶지 않으니 결혼 후는 계산에 넣지 않는다
173
안이 텅 비어있는 큰 냉장고는 뭔가 비참해
174
사랑을 채워넣으면 되잖아
175
곧 차가워질텐데
200~300리터 대의 냉장고를 사면 결혼 후에도 당분간은 쓸 수 있어서 좋다.
물론 급한 경우에는 6만엔 정도 차이가 있으니 100리터 대를 사는게 좋지만,
여유있게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300리터 대 중에서도 보급품 중에서는 5~6만,
하이클래스 급도 6~7만엔 대 매물이 종종 있으니까 가능하면 그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머지 않아 결혼 할 예정이라던지 그 용량을 써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때의 이야기지만.
172
냉장고를 볼 때마다 비참한 기분이 들고 싶지 않으니 결혼 후는 계산에 넣지 않는다
173
안이 텅 비어있는 큰 냉장고는 뭔가 비참해
174
사랑을 채워넣으면 되잖아
175
곧 차가워질텐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으흑
후
냉동식품이라도 좋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문보다 댓글이 흥하네요 ㅋㅋㅋㅋ아 뿜겼어요 ㅜㅜㅜㅋㅋㅋㅋㅋ
잉 댓글이 다른데 달렸네?! ㅋㅋ 근데 냉동식품 자꾸 먹으면 중독되더라구요 ㅜㅜ.....ㅋ
300리터 대 중에서 보급품은 5~6만, 하이클래스급은 6~7만 엔 대 매물이 종종 있다고 하고
100리터 대는 6만 엔 정도 차이가 있다는 거면
100리터 대는 사실상 공짜나 다름이 없다는 결론인가!
끽해야 만엔이구나!!!
(이미 머리속에선 엔과 원을 동일시 하고 있다)
저, 리라하우스 하다가 메아리를 들은거 같습니다!!
통상의 3배로 움직이는 조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보안관의 조수는 괴물인가!
보통 조수와는 다르다! 조수와는..
메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조수 간만의 차이
으아 ㅋㅋㅋ 하나만 남기고 지웠습니다 ㅋㅋ
자취하는 사람이 대용량 냉장고 가지고 있어봐야 '바이오 하자드'밖에 안 일어납니다.. 혼자 사는 자취생이 장보기 참 힘들죠.. 1인분 음식 만들기는 힘들고 가격도 비싼편이고 해서 재료들을 많이 사오면 남은 재료는 냉장고에 쌓여가고.. 그러다보면 어느새인가 냉장고안은 그야말로 각종 미생물 연구소로 변해가고 그러다 한계가 넘으면 그대로 바이오 하자드..
그렇게 해서 "봉인"된 냉장고를 봤습니다. 이사갈 때에도 "소중히" 들고 가더군요. 문 열면 대형사고라며 아주 소중히...
지난 학기에 학교 근처에서 자취해보려고 어떤 방을 찾아가봤는데
그 전에 어떤 사람이 3년동안 살다 나갈 방이라던데
냉장고 열어보니까 무슨 빙하 속에 화석들 들어있는 줄 알았음욬ㅋㅋㅋ
냉장고 안에 얼음이 얼어있고 그 안에 막 김치 고구마 이런것들 들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질려서 다른 집 볼 기운도 없고 그냥 집에서 다녔죠
그래서 저는 가끔씩 대형 쓰레기 봉투에 반찬통째로 담아서 버리고 있어요
174번을 '사람'으로 잘못 읽고 흠칫...
그것도 '곧 차가워지겠'군요. 위험하네요.ㅋㅋ
저도 사람으로 봤다가 다시 올라가봄ㅋ
이 댓글 볼때까지 전혀 위화감을 못느끼고 '사람'으로 읽은 제가 이상한겁니까..
냉장고 안에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우유를사놓으면 치즈가되고
파를사놓으면 낙엽이되고
각종채소를사놓으면 채소죽이된다
나의 멋진냉장고!
혼자 살면 냉장고가 작아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는 17L 짜리 냉장고인데도 안에 있는 참기름이 식초가 되는 중입니다.
174를 '사람'으로 보면 막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