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아무 것도 묻지 말고 3만엔만 빌려줘 ＞＜」
나는 이걸로 친구와의 우정을 재고 있다
「아니, 이유를 알아야 빌려주지」 → 뭐 친구로서는 문제 없지만 진정한 친구는 될 수 없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3만엔을 빌려준다 → 앞으로의 태도에 따라서는 친구가 될 지도
빌려 주지 않는다 → 수전노. 사귈 가치가 없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5만엔 빌려 준다 → 최고의 베스트 프렌드. 갚지 않아도 아무 말 하지 않는 타입
70
>>46
나 「3만엔 줄께. 안 갚아도 되니까, 두 번 다시 나한테 말 걸지 마」
다른 사람에게 무담보로 돈을 빌리는 쓰레기와는 절대로 사귀지 않는다.
트러블을 가져오는 역귀.
76
>>46
오랫만에 기가 막힌 쓰레기를 봤다
527
>>46
「며칠 후에 줄께」
전화번호 삭제. 착신 거부.
「아무 것도 묻지 말고 3만엔만 빌려줘 ＞＜」
나는 이걸로 친구와의 우정을 재고 있다
「아니, 이유를 알아야 빌려주지」 → 뭐 친구로서는 문제 없지만 진정한 친구는 될 수 없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3만엔을 빌려준다 → 앞으로의 태도에 따라서는 친구가 될 지도
빌려 주지 않는다 → 수전노. 사귈 가치가 없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5만엔 빌려 준다 → 최고의 베스트 프렌드. 갚지 않아도 아무 말 하지 않는 타입
70
>>46
나 「3만엔 줄께. 안 갚아도 되니까, 두 번 다시 나한테 말 걸지 마」
다른 사람에게 무담보로 돈을 빌리는 쓰레기와는 절대로 사귀지 않는다.
트러블을 가져오는 역귀.
76
>>46
오랫만에 기가 막힌 쓰레기를 봤다
527
>>46
「며칠 후에 줄께」
전화번호 삭제. 착신 거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앗. 또 1등입니다.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항상 웃고 있습니다.^^
저렇게 빌려주고싶은 친구가, 빌릴수 있는 친구가
한명있으면 인생성공인가요?
돈 잘빌려준다고 좋은 친구는 아닙니다....
좋은 친구관계일수록 돈관계는 확실해야지, 안그러면 그냥 파탄남
돈 관계에 친인척도 없습니다. 진짜 친구라면 저렇게 돈달라고 안하겠죠,
무슨 일인지 물어보는게 더 좋은 친구 아닌가요?
저도 담보없이 못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돈을빌려 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돈은 항상 돈만으로 그 문제가 끝이 나진 않습니다.
처음부터 받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돈을 흔쾌히 빌려
주었더랬는데 그 이후로 이친구도 갚을 능력이 안되어서 미안해서 그러는지
연락도 잘 안되고, 내쪽에서도 전화하면 왠지 돈갚아란 소리 할려고 그러는 것 같아 피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서로가 소원해지고. 둘다 학생이 아니고 일이 있어 바쁘다 보니 뜨문뜨문 하던 연락도 완전히 이젠 안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서로간의 신뢰가 깊지 않아서 그런것 아니냐하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돈이 친구사이에 어떤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피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 얘기 하나더 하자면
제가 또 힘들던 시절에 친구한테 큰돈을 빌리려 했는데 결혼한 친구가
마누라가 반대한다 해서 빌리질 못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총각이였다면
빌려줬을 그친구가 밉기도 하고 제수씨 원망도 아주 잠깐이나마 했는데
7년이 지난 지금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수씨하고도 물론이고요.
어렸을땐 아버지가 하던 말이 꼰데같은 소리라 들렸지만 나이가 들고
나 스스로 배운 경험은 어쩔수 없는 진리가 되더군요. 적어도 나자신한텐.
이 말이 맞는말 같아요 그냥 친구사이엔 돈거래 안하는게 상책인듯
3만원이라면 이유 안물어보고 빌려줄 수 있겠는데
30만원이면... 아직 학생이라
저도 학생이라,
심지어 전 3만원도 떨립니다;
최고로 많이 빌려줘 본건 만원입니다ㅠㅠ
관계 끊기 싫은 친구라면 돈이야기는 꺼내지 않는게 우선이죠..
3만엔이 작은 돈을 아닐텐데, 이유없이 친구가 갑자기 빌려달라고 하면
걱정하고 이유를 따져 물어야 되는게 친구 아닌가..
그걸 그냥 빌려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다니 -_-ㅋㅋ
아니, 이미 친구와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아무말 없이 빌려줄수도, 이유를 물어볼수도,
그냥 무시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뭔가 앞뒤관계가 거꾸로 되지 않았나[...]
말할수 없는 이유라도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면 그 이유를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 이유도 없이 돈 빌리고 싶으면 사채를 쓰던가..
이유부터 묻는게 진정한 친구아닌가?
이유는 못말하더라도
"xx까지는 갚겟다" 이정도는 해줘야겟네요
제가 하는 방법은 이런 겁니다.
●딱히 필요하지 않은데도 큰 돈을 빌린다. 몇월 몇일까지 갚겠다고 확실히 말한다.
●몇월 몇일에 전혀 쓰지 않은 그 돈과 준비해둔 큰 액수의 이자를 합해 돌려준다.
●신뢰가 두둑해짐.
그리고 그렇게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크게 한 건 빌리고 먹튀를..
죄송합니다 저는 이미 틀려먹었습니다.
실제로 111님과 ㅇㄹㅇ님의 방법을연달아 사용하여
돈을 사기친 범죄자들이 많았죠;
예전에 공개수배 사건25시에 많이 나옴..
근데 일부러 그러는게 들통나거나 알려지기라도 하면 좆망
그냥 그 이자 줄 돈으로 친구에게 맛난 걸 먹이면 더 빠르고 쉽게 신뢰가 두둑해지지 않을까요.....(..........)
ㄴ 이게 정답인듯
이유도 없이 밥 많이 사주면 '얘가 뭔가 부탁하려나보다...' or '돈이 많은가보다...'
그냥 밥사주니 나중에는 부담된다고 연락 끊는 사람도 있더군요. <<경험담
사람의 신뢰를 큰돈꿔서 값는걸로 만드는 인맥 참 알만하다 인간관계 완전 개쓰레기구만 ㅋㅋㅋ 살아봐야 쓰레기 인생이겠네. 돈꿔달래서 값으면 신뢰가 두둑해져? 기가막힌다.
한국돈으로 대략 30만원인데, 그정도를 그냥 묵묵히 빌려줘도 앞으로의 태도에 따라서라니.... 저건 까일수밖에 없네
친구와의 우정을 재는 놈과는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
친구간의 돈거래는걍
[떼어먹혀도 타격이 크지 않게 정리 할수 있는 선]의 액수만 빌려주는게 상책입니다.
진짜 친구 사정이 딱한걸 이해하고 넘어 갈 수 있던지
아니면 먹고 떨어지라고 할 수 있던지 말입니다.
것도 친구나름이지 이름만 친구랍시고 빌려주진 않잖아요
저도 갚던지 말던지 하면서 세자리까지는 빌려줘봐도
안갚아도 괜찮아 싶은 액수니까 빌려주지만 갚을 놈은 갚습니다
990원까지는 ok?
999엔인가?
개인적으로 3만원 정도가 넘어가면 일단 본인확인부터 먼저 하게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