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에 나온 것은 모두 먹어야 한다」
라는 황족 내부의 약속 같은게 있는 모양이야. 그래서 현재의 천황이 황태자 시절 민간 음식점에
들렀다가 이벤트로 나온 특제 곱배기 국수를 먹게 되었을 때 아주 대단했다고.
「접시에 나온 것은 모두 먹어야 한다」
라는 황족 내부의 약속 같은게 있는 모양이야. 그래서 현재의 천황이 황태자 시절 민간 음식점에
들렀다가 이벤트로 나온 특제 곱배기 국수를 먹게 되었을 때 아주 대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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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면발이 윽스로 부드럽네
MB는 부드러운 남자..인 겁니까.
여러분, 이런글에는 멋진 댓글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어서 분발하시죠
이 댓글만 없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보세요, 여러분들이 아무런 댓글도 남기지 않는 바람에 제가 4등까지 먹었습니다. 특별히 5등자리는 비워둘테니 빨리 멋진 댓글 쓰시길, 마지레스라도 좋으니까
한뚝배기 하실레예?
정준하씨는 과연..황족이었나!
남기지 않고 다 먹으라는건 좋은 가정교육이지만, 실상은 황족이고 나발이고 그냥 원래 많이 먹는 사람이었을지도;
정말 많이 먹는 사람을 둘 아는데 안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만날때마다 신기합니다.
많이 못 먹게 하려는 이에야스의 함정.
천황→일왕 황태자→왕세자 또는 왕자
일본의 ㅇ만 나와도 게거품 물며 발광하는
자격지심 피해의식 반일주의자가
회심의 미소로 쓴 댓글에
첫 반응이 이런 거라 좀 뒤틀리겠군^^
황태자는 유유히 이벤트에 성공, 전국을 식비없이 시찰하게 되는데...
"곱, 곱배기 따윈 한 입이면 끝이지!"
본격음식탐방암행어사로드무비
실제로는 많이 먹지못하는데
다 먹어야만 했기 때문에 대단한 광경이 펼쳐진 것이라고
이해한 저는...
어;;
그럼 뭐가 맞는거에요?
평범하게 '흠...'님 말씀대로의 이야기겠죠
괜히 뒤틀어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접시에 나온 것은 모두 먹어야 한다」
곱배기 국수도 '접시'에 나왔단 말인가!
접시에 장식용으로 먹을 수 없는 뭔가 대단한 것이 나왔을 거라고 기대한 나는......
공감 22222222222222222222
한국에 방문하면 남도 한정식을 대접하면 되겠군요!
헉헉헉 하면서 다 먹었을 모습이 허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