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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도 다단계 라는 말은 있지만 어쨌든 질은 좋은 편이지
302
＞질은 좋은 편이지
암웨○ 하는 사람들은 꼭 그 말 하는데
도대체 뭐에 비교해서 질이 좋다는거야?
세제나 정수기 같은거, 한 두개 써보고 질이 좋다는데 정말로 신뢰할 수 있어?
게다가 너무 좋은 질에 놀라
졸업한지 10년간 만난 적도 없는 동창생에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질 좋은 점은 뭔데?
암웨○도 다단계 라는 말은 있지만 어쨌든 질은 좋은 편이지
302
＞질은 좋은 편이지
암웨○ 하는 사람들은 꼭 그 말 하는데
도대체 뭐에 비교해서 질이 좋다는거야?
세제나 정수기 같은거, 한 두개 써보고 질이 좋다는데 정말로 신뢰할 수 있어?
게다가 너무 좋은 질에 놀라
졸업한지 10년간 만난 적도 없는 동창생에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질 좋은 점은 뭔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뭐 생각보다 좋다는 정도이려나;;
마케팅 비용 절감하는만큼 제품으로 돈을 돌릴수 있다는거고..
암웨이에서 나오는 라면 맛나는데요? 뉴트리면 드셔본 분 안계신가? ㅎ
뉴트리라면 부숴먹으면 엄청맛있죠 ㅎㅎㅎㅎㅎ
근데 그거말고는 딱히 암웨이제품중에 쓸만한게 없네요
난 컵라면 말한건데 ;ㅁ;
1착인가!
미묘한 내용이구뇽
암웨이가 여타 다른 다단계보다 좋은점은
영업교육때 폭력성이 없다는거..?
고객에게 구매를 강요하거나 멤버를 늘리는거야 별로 다를거없지만..
다단계 발들이면 인생 망칩니다.
어디서 봤는데, 암웨이의 성공 비결은
꽤 옛날이었던 사업 초기 그당시 별로 없었던
상냥하고 서비스적인 마케팅 때문이었다고 들었어요,
손님이 왕이다! 컨셉의..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우리나라는 생필품의 경우 믿을만한 브랜드로 X션이나 X마켓에서 구매하는 게 암웨이보다 쌉니다.
다단계라는 말 들으면 싸구려를 연상하게 되니까
'의외로 쓸만하구나'라는 점에 질 좋다고 느끼는 거겠죠
집에서 쓰는 설거지용 세척제가 있는데 진짜 좋던데요;;;
그래서 설거지용 세척제는 암웨이만 씀ㅋㅋ
설거지용 세척제가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어요..
뭐 슬쩍 흘려주기만 해도 그릇이 저절로 닦여서 헹궈지기까지 하는 정도?
암웨이 하시는 분이 아이 학원비를 물건으로 내시더군요. -_-;
아무것도 못받느니 물건으로라도 받자고 책자에서 그나마 쓸만한거 골라내느라 죽는줄... 그때 받은 물건은 지금도 서랍장 깊숙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허허허...
암웨이에서 무슨 세제를 하나 샀는데 (강제구매)
값으로 친구 한명이 들었습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그 다이어트용 파우더 딸기맛이니 초코맛이니 하는 그 회사 있잖아요?
다단계고 뭐고를 떠나서
정말로 그게 효과가 있긴 한겁니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게
혹시.. 허벌라이프말하시는거에요?
광고하는거 보면 진짜 독하던데 ㅋㅋ
그것만 먹으면 빠지는데
밥먹기 시작하면 바로 다시 찐다던데요;ㅂ;
이 세상에서 먹어서 살빠지는 음식은
'먹으면 몸에 해가 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당장 죽을정도는 아니니까 먹어도 죽지는 않는데
몸이 그만큼 축나고 있어서 살이 빠지는겁니다
물론 그거 안먹으면 몸이 멀쩡하게 돌아오니까 다시 원상복귀
(두뇌에 뇌가 들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살찐다라고 말함)
합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뭔가를 '먹어서' 살을 뺄려고 할까요
안 먹으면 죽으니까?
먹어서 살을 빼고 싶은 게 아니라, 먹어도 살이 빠지고 싶은 거지요.
우문현답.
툴님 최고!
그러니까 그거 사서 먹는사람들은 일시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서
사먹는건가요?
요즘에 살이 다시 붙는느낌이라고 지인에게 털어놓으니
허벌라이프를 추천하더군요
들어는봤는데 뭔가 했더니
지식인에있는 허벌라이프를 추천하는여성의 99%는
시간이없는 주부지만 허벌라이프를먹고 왕창뺐다고 온곳곳에 남긴걸보고 그냥 껄껄 웃다왔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제품 몇개 보고왔는데 효과가 있기는 한건지
궁금했던겁니다
먹어서 살이 빠지고 체형유지가 되는것이 있다면 얼마나좋겠습니까
경험자가 왔습니다.
10년 조금 전에 먹어봤습니다.
바닐라/초코맛
파우더 맛이 너무 달고 질리는맛
질량변화 없었음
3명의 경험자를 더 본적있는데 그사람들도 효과없었다함
얼마전에 남자들이 '잘 먹으면서도 살 안 찌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기사를 본것 같네요..
그거는 운동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