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5ch 컨텐츠 2006/10/14 14:57


어렸을 적 이야기. 할머니가 은행나무 열매를 주워오셔서 데치고 있었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 은행 냄새는
장난이 아니다.  역시 대단한 악취가 풍겼는데  난 당시 은행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할머니가 드디어
노망이 들어 끝내 똥을 굽고 있다고 생각해서 공포에 질렸었다.

할머니「이거 맛있어···」

나 ㅁㄴ아ㅓㄴ마엄ㄴㄴㅁ어ㅏㅣㅁㄴ 할머니···(′;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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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랄라 2006/10/15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2. 큰불 2007/04/06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치겠다. ;ㅁ;

  3. ㅁㄴㅇㄹ 2011/04/07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