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원인

5ch 컨텐츠 2011/01/27 19:55

어느 육군 기지에서, 훈련 중 대형 사고가 났다.

그 사고로 양팔을 잃은 병사가, 인터뷰를 했다.

「나는 시킨대로 했을 뿐이다……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그것을 던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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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리어 2011/01/27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던지기라도 하지 그랬냐

  2. 이름 2011/01/27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이해 못했음 설명좀요

    • 고문관은슬픕니다 2011/01/27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류탄을 던져야 하는데
      수류탄의 안전핀을 던지고
      수류탄은 잡고 있었던듯하네요.
      한마디로 손에서 펑!

  3. ㅋㅋㅋ 2011/01/27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해머 오크들은 수류탄은 주면 핀은 뽑히니 않중요한거라 생각해 버리고

    수류탄은 중요한거니 계속 잡고 있는다고 하던데........

  4. 트라이플 2011/01/27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범상치않은 해석능력의 소유자세요ㅋㅋㅋㅋ

  5. 곰텡이R 2011/01/27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그가 안전핀을 뽑고 대충 어떤방식으로 수류탄을 들고 있었는지 감이 올 것 같다.

    • 쏘일 2011/01/27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야 수류탄을 던져야 한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 수류탄을 제대로 들고 있었을 리가 없겠지요.

  6. .... 2011/01/27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직된 사고..

  7. asdfas 2011/01/27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전핀을 던졋군요 ㅋㅋㅋㅋ

  8. 타조알 2011/01/28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내 댓글이 어디갔지...

  9. 12312 2011/01/28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글이지만 진짜 저런 고문관이 있을거 같아서 무섭다 ㅋㅋㅋ

  10. danny 2011/01/28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가 아니라 실제 훈련중에 많이 생기는 일이죠

    괜히 처치공 너다섯개 파놓고
    교관이 바로 옆에서 버티고 있는게 아녜요.

  11. 11111 2011/01/28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그냥 농담이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도
    몇년 주기로 논산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12. 모랑모랑 2011/01/28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전핀을 뽑는다.

    수류탄과 안전핀으로 나누어진다.

    수류탄의 활용가치가 훨씬 높다.

    안전핀을 버리고 수류탄을 소유한다.

  13. 지나가다 2011/01/28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살아남았냨ㅋㅋㅋㅋㅋㅋ

  14. 감청 2011/01/29 0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어려서)저도 몰랐었는데, 사실 수류탄은 안전핀을 뽑는것만으로 터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안전핀을 뽑고 흔들어줘야(뒤집어줘야?)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 터진다고..
    뭐, 이게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광화문 총격때 수류탄을 유리창에 끼운후 유리창을 맞춰 수류탄을 떨궈(뒤집힘) 폭발하게 하지요.
    사실 군대도 안갔다왔고 밀덕도 아니라 저도 잘은 모릅니다.
    위에 곰탱이/쏘일님이 말하신게 아마 이걸꺼에요..

    • ㅇㅇ 2011/01/30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흔드는 것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 작은앙마 2011/01/31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류탄은 폭탄이죠...
      음.. 대개의 폭탄읜 뇌관과 폭약으로 구성되어있구요.

      안전핀은 이 뇌관을 터트리는 부분을 막고 있는 장치(고정하는장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걸 뽑으면 뇌관을 터트리는 부분의 안전장치가 사라진거고. 이후 고정되어있던 어떤 부품이 떨어지면.. 탁! 하고 뇌관을 치면서 뇌관이 타오르는거고.
      뇌관이 폭약부분까지 타오르는 시간이 약 몇초가 걸리는거죠..

      대충.... 흔드는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들고 있는 자세의 경우는 위의 안전핀을 뽑은뒤 수류탄과 고정되어 있는 부품을 같이 잡고 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그 상태로 잡고 있다면 절대 터지지 않습니다. 흔들던 뭘하던.. 그 상태에서는.. 안전핀을 다시 꼽을수도 있죠..

    • 김충선 2011/02/07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훈련소 가보시면 차분히 욕먹으면서 배우게 됩니다. 안전핀 꽃혀있는곳 손으로 잡으면 안터져요.

      근데 그냥 던지게 될겁니다. 진짜 무섭거든요.....

  15. 김자속 2011/01/29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전핀을 뽑고 던져도 반대쪽 손으로 수류탄을 꽉 쥐고있다면 폭발하지 않습니다.

    안전장치가 3중으로 되어있기때문에..

    1.안전클립(안진핀 뽑기전에 제거)
    2.안전핀(투척전에 제거)
    3.안전손잡이(꼭 쥐고있을경우 터지지 않음, 던질때 자동으로 분리되면서 안전장치 해제, 3~5초후 폭발)

    즉 클립을 팅구고 핀을 뽑고 '던지던가 놓치던가 정신줄놓고 손에 힘풀던가'해야 손잡이가 분리되면서 터집니다.

  16. 사탕꽃 2011/01/30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잘데기 없이 그런거 생각나네요,
    만화책이랑 컵라면 들고 방안에 들어서서
    컵라면은 손에 들고 만화책은 일단 침대에 던져놔야지...!.......

    • dal 2011/01/31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아아아아아악

    • 몽실이 2011/02/02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때마침 고된 하루일을 마치고 귀가하시는 아버지의 발소리가 들려오는데...

    • 2011/03/20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땐 얼른 이불을 덮어두고 실컷 맞은 후에
      아버지를 위해 식지말라고 덮어뒀다고..
      그런데 어쨌든 맞는건 똑같잖아?
      안될거야, 아마..

    • 이분 의도는 2011/03/28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안에 들어가서 생각과는 반대로

      만화책은 손에 들고 컵라면은 일단 침대에 던져노으셨다는거 같네요

  17. 역보 2011/02/08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류탄하니 훈련소 때 생각이 나네요. 조교가 내무실에서 애들 모아놓고 진짜 수류탄 가져왔다면서 교육하는데 실수로 떨어트리자 모든 훈련병들이 눈깜짝할 사이에 바닥에 엎드지던...
    (물론 가짜였음)
    (그 때 엎어졌던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