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에서 청소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지진이 일어나자
세일러복을 입은 아저씨 몇 명이 당황하며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나를 향해 진지한 얼굴로
현재 상황을 물었다. 그리고 아저씨는 여전히 세일러복을 입은 채 로비에 대기하며 휴대폰
으로 회사에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다른 의미로 무서운 광경이었다.
세일러복을 입은 아저씨 몇 명이 당황하며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나를 향해 진지한 얼굴로
현재 상황을 물었다. 그리고 아저씨는 여전히 세일러복을 입은 채 로비에 대기하며 휴대폰
으로 회사에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다른 의미로 무서운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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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 과연 뭐했을까
큐배랑 계약. 마법소녀............
과연, 다른 의미로 무서운 광경이군요.
성별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계약한 무개념 영업사원 큐베 ㄲㄲㄲ
그런것보다 회사에 지시를 내리고 있던점이 더 신경쓰이는...
억...
그냥 선원 아저씨들일지도
세...세일러복이 거기서 유래한게 맞긴 하지만
뭔가 뽀빠이를 생각했다면 틀려!
무서워ㄷㄷㄷ
근데 한 방에 세일러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몇 명이나 있었던건가요? 대체 뭐한겨ㄷㄷㄷ
다같이 세일러복을 입고 동심으로 돌아가 항해놀이를 했었던 거지요. 압니다.
그래요, 다들 어렸을때 한번쯤은 여장해보잖아요? 동심으로 돌아간겁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3시에 러브호텔에서 세일러복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