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얼마 전 블로그 데이터 복구 과정에서 유실된 글을 다시 업로드 합니다. 15일 심야
기준 글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2 / 2011/03/15(화) 23:00:42.60
최신 정보
도쿄전력의 견해
·작업원 20명이 돌아와서 현재는 70명이 근무 중
·1, 2, 3, 4원자로는 현재 노출 상태
·전원 계통의 정비를 완료하지 않으면 연료봉이 모두 잠길 정도로 냉각수를 주수 할 수 없다
·전원 계통의 정비에 관한 일정은 현재 미정
·전원 계통의 정비가 끝날 때까지는 연료봉을 반쯤 내밀기가 반복될 예정
·4호 원자로는 밑에서 물을 살수하던지, 헬기에서 상공에서 물을 뿌리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헬기주수나 살수 작업은 오늘 중에는 무리, 내일도 어렵다
하지만 너무 방치하면 정말로 위험하기 때문에 내일이나 모레에는 준비할 계획
·도쿄전력은 현재 상태에서는 4호 원자로가 제일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상태
·중앙 제어실에서는 더이상 사람이 장시간 근무 할 수 없는 상황
5호기 연료 풀 57.3도(16시 기준)
6호기 연료 풀 66.0도(16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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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6급 여진 2발 왔는가
이건 위험하다..
15
진도 6강은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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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70% 손상
2호기 30% 손상
3호기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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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리…
모두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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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1 바지 벗겨지다 (3/12 원자로 건물 상부 외벽 붕괴)
2 팬티 보이다 (원자로 격납 용기 노출)
3 꼬추는 나오지 않았다 (원자로 격납 용기 자체는 무사)
4 그렇지만 굉장한 발기 상태라 사정할 것 같다 (냉각이 필요한 상태)
5 발기불능이 될 것을 각오하고 엄마의 누드 사진을 보여주었다 (해수 주입)
6 변함 없이 발기 상태지만, 사정할지 어떨지는 잘 모른다(3/13 보안원 회견)
7 할머니의 누드 도착(냉각용 모터 도착)
8 계산 상으로는 슬슬 발기가 시들 무렵이 되었으므로 일단 팬티를 계속 주목하면서
발기가 시들만한 자료는 계속 계속 준비한다.
(주수 체제는 만전을 기한다:보안원 회견)← 지금 여기
(2호기)
1 발기가 시들었으니 일단은 그대로 두자(3/13 낮까지)
2 조금 발기상태가 왔으니까 시들게 하자(압력 개방)
3 계속해서 엄마의 누드를 보여줘 (해수 주입 준비 중) ←지금 여기
(3호기)
1 시든 것 같으니 일단은 그대로 두자(3/13 새벽까지)
2 조금 발기상태가 왔으니까 다시 시들게 하자(붕산수 주입 개시)
3 쿠리쿠리한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일단 괜찮은 것 같다(압력 개방)
바지도 입고 있고(건물도 무사)
4 한번 더 엄마의 누드를 보았지만 한눈 파는 것 같으니 계속 보여준다
(해수 주입·수위가 오르지 않고 있지만 그대로 진행)
5 변함없이 발기 상태지만, 살짝 엄마를 본 것 같으니 조금 안심(압력 개방에 성공) ←지금 여기
지금부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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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해외 나가서 살 수 밖에 없는데
전 재산 5만엔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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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의 확률 ■
① 90% 1mGy/h 2호기, 3호기 장치 파손으로 누출 확인. 50㎞권 내 피난
② 70% 10mGy/h 경미한 방사능 피폭자 증가. 이바라키 현 내의 병원 인근. 100㎞권 내 피난
③ 50% 50mGy/h 이바라키 현 인근 중증 피폭자 속출, 정부 명령으로 긴급 피난 300㎞ 교통망 혼잡
④ 30% 100mGy/h 2호기 노출 상태 위성 확인, 임계 개시, 500㎞ 피난, 유엔 레벨 7
⑤ 10% 500mGy/h 다른 원자로도 핵반응으로 멜트다운, 정보 차단, 이바라키 현 전체가 위험 지역으로
⑥ 5% 1000mGy/h 검은 비가 내려 관동 지방을 방사능으로 오염, 3차 피해 확대, 관동 지역 전체 피난 구역 지정
⑦ 3% 5000mGy/h 사망자 5천명 중증 피폭자 1000만명이 히로시마 피폭자 수준으로, 혼슈 지방 물 99%가 오염
⑧ 1% 1만mGy/h 아시아 대륙 전체에서 사망자 50만명, 중증 피폭자 1000만명, 영구 우라늄 탄생
일단 나는 ④ 정도의 각오는 하고 있다··· 너희들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해?
38
아 이렇게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해버리는 나 자신이 무섭다
39
>>16
비공개가 아니고 측정기인지 뭔지가 망가져서 얼마나 파손된 지를 모른다
47
M9.0 산리쿠 바다 3/11
M7.3 이바라키 바다 3/11
M6.7 나가노 니가타 3/12
M6.4 아키타 바다 3/12
후쿠시마 1호 사망 3/12
후쿠시마 3호 사망 3/13
후쿠시마 2호 사망 3/14
후쿠시마 4호 빈사 3/15
M6.0 시즈오카 3/15
84
내 도쿄전력 주식 공매도 주문이 채결됐다.
사는 놈이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
103
뭐야 절망 밖에 없잖아wwwwww
116
이 한 없는 종말감
136
진심으로
탈출할 생각이었는데 토카이도 신칸센 운행을 중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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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인 채로 죽고 싶지 않아
153
또 지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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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노 관방장관을 쉬게 하면 지진도 멈추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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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이 B급 다큐멘터리 영화 같은 상황에 제목 좀 붙여 줘www
176
내일 회사 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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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샐러리맨은 방사능 빗 속을 뚫고 출근해라!
206
멜트 다운은 벌써 일어났다
그것을 잊지 말아라.
향후 1, 2, 3, 4호기의 폭발은 없다.
단지 조용하게 방사선이 방출될 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무섭군요
그전에도 달았다가 삭제된김에 같이 삭제되어 다시 달아봅니다.
내 살아생전에 역사에 남을 것 같은 방사능사고를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잘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