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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서도 아직 총각 딱지를 떼지못한 동정남을 무능한 녀석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나이 = 동정방어의 역사 아닌가.
그러니까 난 너희들은 역전의 용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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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때껏 단 한 명의 적도 덮쳐오지 않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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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서도 아직 총각 딱지를 떼지못한 동정남을 무능한 녀석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나이 = 동정방어의 역사 아닌가.
그러니까 난 너희들은 역전의 용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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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때껏 단 한 명의 적도 덮쳐오지 않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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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라;ㅁ;
왜 이리 눈물나는 포스팅만(........)
전전 블로깅을 봤을때.. 나는 눈물이란... (라지만 벌써 뗀지 오래 )
일주일만에 역주행 여기까지 정복 설날 연휴에 분발좀 해야겠다.....
.....이전 스레들 중에서....
...'동정하나 지키지도 못하는 남자가 뭘 지킬수 있단 말이냐!!'
여자와 아이는 건드리지 않은, 자애로운 남자.
그.. 그럼 남는건 남자...<
천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