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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서도 아직 총각 딱지를 떼지못한 동정남을 무능한 녀석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나이 = 동정방어의 역사 아닌가.

그러니까 난 너희들은 역전의 용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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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때껏 단 한 명의 적도 덮쳐오지 않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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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리코 2006/10/30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십라;ㅁ;

    왜 이리 눈물나는 포스팅만(........)

  2. 후티오 2006/11/02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전 블로깅을 봤을때.. 나는 눈물이란... (라지만 벌써 뗀지 오래 )

  3. 버섯돌이 2009/01/23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만에 역주행 여기까지 정복 설날 연휴에 분발좀 해야겠다.....

  4. grotesque 2010/01/03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 스레들 중에서....

    ...'동정하나 지키지도 못하는 남자가 뭘 지킬수 있단 말이냐!!'

  5. 222 2010/02/18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와 아이는 건드리지 않은, 자애로운 남자.

  6. 홍우 2011/01/27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