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패미콤(패밀리 컴퓨터:게임기) / 로리콘(로리타 컴플렉스:소아기호증)
아이가 만지고 싶은 것이 패미콤
아이를 만지고 싶은 것이 로리콘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이 패미콤
아이와 하고 싶은 것이 로리콘
기성품이 패미컴
규제품이 로리콘
지금까지의 상식을 깬 것이 패미콤
지금까지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로리콘
일본의 자랑인 패미콤
일본의 수치인 로리콘
너무 하면 부모에게 혼나는 패미콤
너무 하면 경찰에 끌려가는 로리콘
패미콤은 어린 아이들에게 대인기
로리타는 어린 아이들이 대인기
패미콤을 하면 용사가 될 수 있다
로리콘을 하면 마법사가 될 수 있다
패미콤을 할 때는 후 하고 숨결을 불어넣고
로리콘을 할 때는 후후 하고 웃는다
패미콤은 대인기지만
로리콘은 대인기피증
패미콤은 삽입해야 시작되지만
로리콘은 삽입하면 끝장난다
패미콤은 기계
로리콘은 기괴
* 중간에 '패미콤은 대인기지만 로리콘은 대인기피증' 부분의 원문은(ファミコンは大人気だが
ロリコンは大人気ない)지만 댓구를 맞추기 위해 내용을 살짝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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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글은 "오토나게나이"로 읽는군요.
분별이 없다...사전 찾아봤습니다
재믹스. 알라딘. 패미콤.....
분명히 박스에 소중하게 모셔뒀었는데
몇번의 이사끝에 찾을수 없게되버렸음. ㅠ
오 이거 재밌는데
패미콤은 가지고만 있어도 자랑감
로리콘은 가지고만 있어도 구속감
게임기랑 인간도 구분 못하는데 저런 걸 가르쳐준다고 구분할 수 있을까
재밌는데, 중간에 패미콤 할때 후 하고 숨결 불어넣는건 뭔가요?
팩 커넥터에 먼지가 껴서 작동이 잘 안될때 후후 불어서.
여기서 세대차를 느끼다니...절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 닌텐도 정품 패미콤에는 패드에 마이크가 내장 돼 있습니다. 지원하는 게임이 몇개 있는데 이름을 부른다던가 소리를 지르면 화면에 반응이 오는 그런식입니다...만.
그렇게 지원하는 게임 종류도 몇 없고, 세월이 흘러 나온 업그레이드 뉴패미콤에는 삭제 되서 나온 비운의 기능입니다.
팩 인식 안 돼서 부는 거 맞아요... 그렇게 후 부는 경우가 마이크 따위 부는 일보다 많단 말입니다.
패미콤과 로리콘이 반대되는 개념이었던가 @.@
패미콤은 옛날 게임 콘솔 기종이에여...
이거 재밌네...ㅎ
예전에 왜 패미콤을 없애버렸는지 후회 중 ㅠ
제목은 불확실하지만 펭귄 여행, 아이스 브레이크, 접시 깨기 게임 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