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

5ch 컨텐츠 2011/03/21 23:07
한 등반대가 겨울산에서 조난을 당하였다.

다행히 구조 신호를 보내기는 했지만, 정말로 구조대가 올지는 의문이었다. 또 설령 온다고
하더라도 여기까지 도착할 시간, 또 과연 발견할 수 있을까도 의문이었다.

「잠들면 죽는다」

모두는 엄청난 혹한 속에서 서로를 달래며, 뺨을 때려가며 잠들지 못하게 깨웠다.

그리고 몇 시간...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등반대는 모두 죽어 있었다.
사인은 타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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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오 2011/03/21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먹으로 때렸나요 1등

  2. 곰텡이R 2011/03/21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이미 죽어있다.

  3. 시간을 달리는 리라인 2011/03/21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어디? 난 누구?

  4. ㄷㄱㅂㅈ 2011/03/22 0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하

  5. hp 2011/03/22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적어도 마지막 두명은 크로스카운터로 사망했단 얘긴데...! 엄청나다....

  6. hp 2011/03/22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적어도 마지막 두명은 크로스카운터로 사망했단 얘긴데...! 엄청나다....

  7. hp 2011/03/22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적어도 마지막 두명은 크로스카운터로 사망했단 얘긴데...! 엄청나다....

  8. hp 2011/03/22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적어도 마지막 두명은 크로스카운터로 사망했단 얘긴데...! 엄청나다....

  9. 꿀꿀이 2011/03/22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크로스 카운터!

  10. js 2011/03/22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이 전부 얼어서 죽은 것인가 ..

  11. js 2011/03/22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이 전부 얼어서 죽은 것인가 ..

  12. dbcb 2011/03/22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지 말라고 뺨 때리던게 싸움으로 번졌다던지(......)

  13. 흠... 2011/03/22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잠들면 덮친다'가 적절하죠

  14. ㅇㅇ 2011/03/22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괴담이네요 시체 뺨 철썩 철썩 쳐가면서 잠...들면 안...돼... 잠들면... 아..ㄴ돼...

  15. 행인1 2011/03/22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 김왕장 2011/03/23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므...므읏! 시, 심장이 움직이지 않아?! 이게?!

      내가 멈췄다. -두둥!!

  16. siguld 2011/03/23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7. 종이호랑이 2011/03/23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퍼갈게요

  18. 178 2011/03/23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뺨이 아니라 엉덩이를 찰지게 때렸어야지

  19. 1 2011/03/27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때렸겠다. 아버지한테 맞은적도 없는데

  20. dhdh 2013/09/12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워서 감각이 마비되기 때문에 더 세게 때리다가 죽은거...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