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금성행 우주비행사를 모집했다.
다만「혼자서 가며,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라는 조건이었다.
독일인, 프랑스인, 중국인 3명이 응모했다.
독일인「100만 달러 주시면 갑니다. 돈은 우리 어머니 주세요」
프랑스인「200만 달러 주시면 갑니다. 100만은 우리 가족에게, 남은 100만은 사회에 기부합니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중국인은 말했다.「300만 달러는 받아야겠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요구하냐는 질문에, 그는 심사관 귀에 속삭였다.
「만약 나에게 300만 달러를 준다면, 당신에게 100만 달러를 드립니다.
제가 100만 달러를 받고, 나머지 100만 달러로 독일인을 우주로 보냅니다」
다만「혼자서 가며,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라는 조건이었다.
독일인, 프랑스인, 중국인 3명이 응모했다.
독일인「100만 달러 주시면 갑니다. 돈은 우리 어머니 주세요」
프랑스인「200만 달러 주시면 갑니다. 100만은 우리 가족에게, 남은 100만은 사회에 기부합니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중국인은 말했다.「300만 달러는 받아야겠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요구하냐는 질문에, 그는 심사관 귀에 속삭였다.
「만약 나에게 300만 달러를 준다면, 당신에게 100만 달러를 드립니다.
제가 100만 달러를 받고, 나머지 100만 달러로 독일인을 우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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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 대륙의 기상
올ㅋ
처...천잰데?
예전에 변호사개그라는 걸로 본거였는데... 변호사라고 생각하는게 더 재밌네요 저는 ㅋ
심지어 전 회계사 개그로 봤었던거 같아요 ㅋㅋ
아무튼 직업개그..
면접관이 1더하기 1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하는데,
첫번째 면접자(평범)는 "2입니다."
두번째 면접자는 계산기를 꺼내 계산하고는 "2입니다."
세번째 면접자는 문을 닫고 창문에 커튼도 다 쳐져 있는 지 확인한 후, 다시 탁자에 앉아 손끝을 모으고는 면접관에게 "얼마를 원하십니까?"
전에 어디선가 본 개그인데... 두 번째와 세 번째 면접자 직업이 생각이 안 났었는데, 아마 위의 두 직업이었나봅니다. ㅎㅎ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수학자/회계사/통계학자 or 리서치 전문가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재정주행 중 발견했습니다.
다른 곳이 아니고 바로 리라하우스에 있었을 줄은...
http://newkoman.mireene.com/tt/929
천재다ㅋㅋㅋ
이, 이, 이게 중국인이라고?! 남득할 수 없다!!!
그리고 금성에는 차이나타운이 생긴다.
중국인 쩌네요~
변호사 개그였는데, 국가개그로 탈바꿈했군요. 영 안어울린다;
중국 장삿꾼은 당해낼 수 없다죠 아마.
이미 가격이 제일 높으니 탈락
심사관한테 100만 달러를 준다는 내용에서 눈을 감으셨나봅니다
나라면 공짜라도 그냥 갈듯
돌아올 수 없다는 부분에서 한글을 까먹으셨나봅니다
아니 그래도 갈듯?
저라도 갑니다. 인생 뭐 있나?
심사위원한테 100만달러 주니까 중국인이 될수도 있겟네여
아마 오리지날은
첫번째사람 : 엔지니어
두번째 사람 : 의사
세번째 사람 : 변호사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엔지니어는 남은 가족때문에 100만달러, 의사는 가족에 100만 달러, 아직도 못 갚은 의대(메디컬 스쿨) 등록금 빚갚는데 추가로 100만 달라였죠.
YS는 못말려에 있는 내용이니 80년대 혹은 더 이전에 나온 유머겠지요...
유행은 돌고, 진리는 변하지 않는건가요...
영삼은 못말려?
그 책에서는 중국인이 김영삼이 되어있는 겁니까? 그럼 김영삼이 금성으로 보내는 것은 대체 누구?
현실에서도 벌어진다는게 블랙유머. 미칠듯한 하도급이라던가...
중국인 답다 ㅋㅋㅋ